다들 공감하실지는 모르겟지만 지금의 대온은 아직 미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가 
구현되어야 진짜 대항해시대 인거죠. 
언제나 등장할지는 아마도 코에이 개발팀만이 알까요. -_-;;
일단 동아시아가 등장했다고 칩시다. 일단 문제가 하나 발생하죠. 클리퍼로도 120일 이상의 항해일수가  
예상되는 살인적인 거리 -_-; 
지금의 인도까지의 거리의 2배가까운 항해시간이 예상되는곳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게할 어떠한 매력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그 먼곳까지 갈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_-
예)후추를 능가할 교역품(갠적으로 정향의 등장을 기대)
   모험가들의 시선을 끌만한 발견물,지도,아이템,
   카리브를 능가하는 군인들의 천국이될만한 사냥터
   새롭게 등장할 함선

어떠한 매력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조선에서 판옥선타고 인삼무역을 하는날을 상상해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