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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20:47
조회: 919
추천: 1
동지중해 위험해역 설정 이대로 가야하나?...현재 동지중해 해역에 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제 의견을 올립니다...
(카나리아 지역은 제외합니다... 이지역은 위험해역 설정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동지중해의 상황을 보자면... 동지중해에서 있는 유저가 얼마 없습니다... 아테네 주점을 가봐도 그 수많은 군퀘뺑, 모험퀘뺑이 거의 사라진지 오래지요... (아 물론 지도복사로 서고는 북적북적 하지만 이유저들은 예외로 하고 뒤에서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그 이유가 대부분의 유저가 고렙의 레벨이 되다 보니 아테네에 할일이 거의 없다는거죠... 저역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테네는 갈일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주점이 북적 거렸던 이유는 저렙유저와 신규유저가 무척 많았기에 가능했던거죠... 이지역은 중저레벨 유저에겐 무척이나 중요한 지역입니다... 모험가의 경우 렙이 조금만 올라가면 퀘스트가 거의 동지중해에서 시작해서 동지중해에서 끝나죠... 발견물과 퀘스트를 위해서 그쪽에서 아주 이골나게 왔다 갔다 해야합니다... 저레벨 군인들도 역시 이지역에서 렙올리기 위해선 중요한곳중의 하나이고 돈이 별로 없는 상인유저가 조리랭 올리려면 또한 필수 코스중의 하나죠.. 또하나 현재 베네치아 국가의 유저는 처음 열리는 동지중해 해역을 시작부터 위험해역으로 어려움을 느끼며 시작해야합니다... 안그래도 위치상으로 죽어가는 신국가인데... 처음열리는 해역부터 위험지역이니 부케 유저들 말고는 신규유저가 이쪽으로 갈일이 없겠죠... (아레스에서 베네치아로 선택했던 신규유저 동지중해 유해 때문에 30분만에 게임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서 현재 동지중해는 일부 소수의 힘없는 저레벨 유저들만이 이용하는 곳이란겁니다... 때문에 유해들도 털어먹기 쉬운 동지중해에 몰릴수밖에 없죠... 저레벨 유저들 이지역은 필수로 필요한곳이지만 힘이 크지 않기에 해적들이 판을 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사실 지금 대항은 저레벨 유저와 신규유저가 무척이나 절실합니다... 저레벨 유저 신규유저 없이 결코 오래끌수 없죠... 현재 동지중해는 그저 힘없는 유저들이 해적들 한테 마음껏 해적질 당하는 자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부 소수 신규유저나 저레벨들을 게임을 계속 유지하게 하고 흥미를 느끼게 할수 있으려면 동지중해 지역 안정해역 설정은 필수라 느껴집니다... 어쨌든 지금의 동지중해 위험해역이란 설정은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그저 해적들이 해적질 하기 좋은 자리하나 마련한셈이지요... 오픈 베타처럼 저레벨 신규유저가 많다면야 문제가 없지만 현재는 전멸상태 가까운 이런 유저들을 보호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풍경지도 유저들에 대해서는 거기가 위험해역이든 안전해역이든 지도 복사 유저에게 전형 영향을 못미칩니다... 아테네에서 나와서 골목만 살짝 돌면 안전해역이라... 위험해역이되든 안전해역이 되든 복사하는 유저 수에 전형 영향을 미칠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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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