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입장은 이렇습니다 
유해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1인항해나 선원을 적개 태우는 배(대포는 적재때문에 당연히 실지않았겠죠)를 몰고 다니십니다
유해들이 노리는 주요대생인데도 말이죠 
뻔히 당할걸 알면서 토벌해 달라 없애달라하는 건 솔직히 개인의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유해가 싫어서 카리브에서 수련중이고 카리브에서 만렙을 찍으면 유해를 잡으러 다닐겁니다만서도
유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조심해 주시면 유해에 털리는 없을거 같아보입니다
클리퍼를 궂이 선원 19명으로 고집하시는것보단 넉넉히 30명정도에 칼로 14문 2개 정도 달고 다니시는게 어떨지 생각이드네요 맹술이랑 비약을 쓰면 식량이랑 물 없이도 좀비항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경치 500? 잘하면 1천정도 더 먹으려고 목숨걸고 다니다가 결국 다 털리는 것보다는 그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유해한테 많이 털려서 오기로 지금 군인하고 있는데 
군렙 올리면서 지금은 카리브이지만 예전에 동지중해도 가보고 인도도 가보았지만 유해는 대포들고 다니는 배는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대부분이 무적내구 배를 쓰는 놈들이라(노젓기가 느려질까봐 장갑도 끼지 않아요) 칼로일 경우 정면이나 꽁무니 크리나면 한방에 녹아버리기 때문이죠 
경치를 노리고 가시는 거라면 차라리 맹술이랑 비약좀 사가서 쓰시면서 좀비항해하시고 싣고 온거 일단 파시고 그돈으로 리스본에서 더 사서 파시는게 정신건강에 훨나을거 같습니다 요즘 돈을보고 인도가시는 분들은 솔직히 없잖아요 다 경치보고 가시는거 아닙니까?
비약값 맹술값비싸다 하지마십시오 대포랑 선원적재공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마만큼 유저여러분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든든한 보험과 같은거니까요 
이미 수탈당한물품은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미 유해의 부케로 넘어가 있으니까요 
어린아이같이 칭얼대지말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자기자신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