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가별 수도에서 모의전 토너먼트를 하면 어떨까요?
현재 군인들의 컨텐츠가 고갈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참가비는 500만-1000만(1인당100만-200만) 정도로 하고.. 참가파티는 8개정도로 선착순으로해서(32팀이나 16팀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부전승이 너무 많을듯해보임 -_-;) 8강전, 4강전, 결승전 3판으로 모의전(시스템적으로 구현만된다면.. 모의전이 아니겠죠..)을 진행하는겁니다. 물론 참가비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정도가 타먹고요;;

여기에 참가 30분쯤에 모집 완료를 하고 일반 유저들은 참가신청을 한 8개팀의 리스트(함대원까지 포함됨)를 보고 배팅을 하게끔해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흥미를 배가 하는거죠.. 자신이 배팅한 함대가 우승했을경우.. 배팅한 돈에대해 배당을 받고요.. 배당금에서의 5-10%정도의 수수료를 떼어서 항구의 발전을 위해 투자가 되었도 좋을듯합니다.

장소와 시기가 문제인데.. 

현재 6개의 국가가 있으므로 매일 한곳씩 번갈아가면서 모의전 토너먼트가 이루어진다면.. 특별히 좋은요일(금,토,일)도 7주 간격으로 배정되니깐.. 불공평함은 사라질듯하고요.. 어느도시던 이번주에 화요일에 했다면.. 다음주는 월요일이 되고.. 그 다음주에는 일요일.. 이런식으로하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수도(언급안하겠삼;;)에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투자가 될수있을듯..

인벤에다가 이런글 올려봣자.. 반영은 안되겟지만.. 평생 군인만 하던 사람들이 할거 없다고 하는거보고.. 이런게 있으면 재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