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부딪혀 봐야만 알 수 있다.
학문 중에 지리학이 가장 먼저 선행이 되면 좋을 것 같았다.

팁게에 지리학 관련 부스터 및 진행 방향이 자세히 나와 있어 두 번 정도 훑었다.
그대로 하면 가장 편하겠지만 뭐..  짜여진 틀 속에서 재미없게 하는 것 보다
이 것 저 것 알짱 거리면서.. 부딪히면서 추억거리 늘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일단 대감사제 채집 후에.. 욕부터 나오는 빌어먹을 죠제 3연퀘...
하지만 그 보상은 너무나 달콤하다.. 박아의세트.. 모든학문+2 에 인식+2 크~
거기에 파루에서 파는 개량형 사분의(지리학+1)  챙겼고..

이~상하게 원양탐험가로 전직을 하고 싶어서 세비야로 갔다..
하.. 의뢰알선서 50장은 깠을거야.. '속도에의 도전' 겨우 받고 산토도밍고로 출발..




퀘는 무지 심플하다. 오고가는 데 시간이 소요될 뿐!
산토도밍고 발견! 그 옆에 산후안도 발견하고 복귀!


항해면허장으로 전직하면 난 이제부터 원양탐험가다~



인식 전문스킬에 돛조종,생존,운용,지리학이 우대라서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원양탐험가로 퀘스트나 지도로 지리는 지리학 시작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