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숙이 기간이다. 
지리학 랭작을 해볼까 하여 두통약을 나름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본케와 부케에 두통약 200개씩 먹이면서 런던 서고에서 지리학 서적을 열람했다.

아! 물론 번개를 써서 200%로 이틀간 녹였다.
결과만 얘기 하자면 지리학 5랭에서 10랭 끝까지 만들었다.
몇 번만 더 서적 열람하면 11랭까지 됐는데 번개가 끝나는 바람에...

이 작업을 하루 더 하자니 항해를 안 한 탓인지 답답하여 여기서 멈추고
베네치아에 가서 '지협의 지형조사' 퀘를 받았다.
알렉산드리아 들렸다 카이로 남동쪽 육지로 나가 해안에서 인식하면
'대염호수' 2랭짜리를 발견 할 수 있다.




지중해에서 일단 남아있는 퀘스트 들 중에 당장 할 수 있는 건 이제 '지붕과 척추' 뿐이다.
이스탄불로 가서 퀘스트 수락 한 후 아테네, 살로니카에 방문한 뒤
이오니아 해에서 인식을 하면 '핀도스 산맥' 발견 가능!!




이제 동아프리카 퀘스트를 좀 해봐야겠다. 생각보다 몇 개 없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마르세이유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퀘 수락! 사그레스 들렸다가 희망봉 쪽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가지고 있던 지도로 '상투메섬' 발견 해주고!



또 희망봉 돌기 전에 케이프타운 윗 쪽에서 '오렌지강'도 발견 해주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마침내 소팔라 도착!



새로운 도전 퀘스트 완료는 내일 이 시간에 해줘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