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딜 3인방 상향과 시즌 붐으로 세기말 디아3 패치향방이 점처진 가운데 비주류 직업 및 세트를 부활
시키는 게임다양성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지여.

2020년 2월 드디어 2.6.8 패치와 20시즌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주목할점은 야만용사가 분쇄황야로 호황을 맞았음에도 또한번의 야만 신템이 추가되었네요.
그 주력 기술은 < 광분 >
일명 4종 주기술 짤짤이 수급기였지만 한때 악몽가시광분이라는 피반세팅으로 몇몇인들에게 사용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신세트는 메커니즘을 완전히 달리해 방아쇠역할였던 광분이 소모기술로 변모되어
등장하는가 봅니다.





직업 신세트 - 호드 오브 나인티 세비지

2 세트 효과 - 모든 외침이 2배 증가, 범위내 적들은 따따블 피해맞음( 아마.. 위협외침 조합)
4 세트 효과 - 광분으로 후둘겨 팰때마다 5%씩 피해감소( 중첩 최대 5 회 ~ 25% 감소? )
6 세트 효과 - 광분 중첩당 1000% 피해 증가( 최대 5000% ?... )

만단위 셋퍼 시대에 고작 왜 천단위 셋일까 하지만... 
추가 전용템을 또 살펴봅니다

벨트 -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아마... 자타공인의 용사 개조? )

광란이 모든룬 효과 + 300-400% 증뎀 추가

무기 - 바스티온 리버드( 아마... 철벽의 영웅 개조?)

광란이 10중첩까지 증가되며 추가시간도 증대, 15m내 모든적에게 피해 전이( 몰아쳐..광역처치? )


주말 이후 블코로부터 정확한 번역 공지가 떠야겠지만. 
이상 지적해봅니다.

선동자, 이나리우스, 악몽세팅 처럼 초근접근딜 손맛 플레이를 원하는 유져들에겐 좋은 소식인 반면, 
손쉽고 넓고 시원스레 광역 처치해가는 현 트랜드에서 과연 이런 협소한 플레이가 잘 먹힐지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
그 날고 뛰던 일천진격, 일천센룽, 선동자 가시성전들도 결국 사장되게 됬으니~







이것들은 영혼으로 불살라~ x 15 



새로운 단일전설템은 아마 새로이 획득해야할것입니다. 
마법사, 부두술사에게도 신셋과 기술조합이 예정입니다, 새시즌엔 또 바뻐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