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셋 세트효과

1. 주 기술로 공격하면 4초동안 최대 20초까지 여세 중첩 획득. 여세 1초당 주 기술의 공격력이 10% 증가

  → 굻주린화살, 올가미, 속박탄, 회피사격, 수류탄을 쓸수록 졸라 쎄짐

2. 적들을 상대로 난사를 사용하면 마지막으로 사용한 주 기술이 자동으로 시전되며, 난사를 사용하는 동안과 사용한 후 5초동안 받는 피해가 60% 감소. 난사 중 여세 중첩 1초 당 이동속도 8% 증가

  → 난사를 쓰면 졸라 쎈 주 기술이 자동으로 나가고 몸이 튼튼해 지고, 이속도 빨라짐

3. 주 기술의 공격력 10,000% 증가

  → 굻주린화살, 올가미, 속박탄, 회피사격, 수류탄이 핵공격이 됨. 시밤 쾅.




결론 : 주 기술을 졸라 써서 여세 20을 만든 다음 난사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주 기술에 몹들이 녹음. 여세가 떨어지면 다시 주 기술을 졸라 써서 여세 20을 만들거나 유지하면 끝.





팁 1. 메인 딜은 주 기술이므로 스킬피해는 사용하는 주 기술 위주로 챙김. (난사 스킬피해 no no)

팁 2. 중저단 아이템 파밍단수에서는 [양의 만곡궁]을 추천. 이유는 만곡궁의 자원소모감소 수치가 워낙 높아서 증오, 절제 걱정없이 마음껏 난사 + 각종 스킬 난사 가능

팁 3. 쌍수 세팅 시 [발라의 유증]을 쓰는 이유

  → 공포셋 효과 2번의 난사 사용시 자동 주기술 시전은 난사의 투사체가 몹에게 맞았을때 자동발사가 됨. 이때 [발라의 유증] 고유 효과인 난사 투사체 관통과 맞물려 투사체가 관통되서 다른 몹에게 맞을 시 주 기술이 한번 더 발사가 되는 효과로 인해 실질적으로 딜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음. 1~2마리 몹에게는 별 차이가 없지만 몰아서 잡을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됨. 해당 내용은 북미 Wudijo 라는 유저가 실험을 통해 알아낸 것인데 현재 북미포럼에서는 이게 일종의 버그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음. 21시즌 중반이 넘어서는 시점에서 아직까지 핫픽스 내용이 없는 걸 봐서는 개발진에서도 의도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기도 함. (혹은 다음 시즌때 패치할지도...)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 정리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