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른새벽 눈떠져서 일전에 생각만 하고 있었던 공포악사의 기록경신 팁들을 몇가지 써드리려 글 써봅니다.

이 글은 정답이 절대 아니며, 통해 한계단수에 부딛힌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경험을 통해 괜찮은 운영방식을 제안하는 글입니다.

시작에 앞서 공포악사가 타 직업들에 비해 기록경신이 유리한(장점) 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1.쉬운 컨트롤(난이도 최하)
2.드리블 하면서도 딜링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드리블중에도 눈반이 뜸)
3.움직이면서 딜을 한다(투사체 등, 원거리 몹들에게 죽을일이 거의없음)

정도가 되겟네요.

기본적인 셋팅

추종자 셋팅(사진첨부)




스킬 셋팅

참고로 패시브 중 마비 덫 빼도 눈동자밟고 안죽을 분들 컨이 되시면 궁술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이템 셋팅 및 카나이

저는 이렇게 셋팅했습니다. 추후에 종잡반지 없어도 눈동자 밟고 안죽을 강인함+컨트롤이 되신다면, 집중어께도 괜찮다 생각 합니다.


대균열에 대한 이해 및 운영 팁.

몬스터 드리블 방법

그림설명: 추종자를 본격적으로 딜링할 자리에 위치 시킵니다.
          진행방향에서 위아래로 와리 가리치면 몬스터들이 나 때릴라고 달라 듭니다.
          진행방향으로 서서히 움직이면서 어그로 끌고 있는 몬스터를 추종자에게로 건네줍니다.

딜링방법
그림설명: 추종자를 기준으로 몬스터를 모았다면, 몬스터주위로 크게 빙글빙글돌며 난사를 쏴줍니다.
          딜링 도중 눈동자가 나왔다면 최대한 밟으면 좋습니다.
          눈동자를 밟을때도 눈동자안에서 크게 뱅글뱅글 돌면서 때리시면 됩니다.
          대신죽을꺼 같으면 얼릉 나와서 돌고있는 원을 조금더 크게 넓히면서 돈다면,
          단순성보석과 정복자의 적중시생명력 효과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림상에선 시계 반대방향으로 표시 했으나, 전~~혀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부턴 설명도 어려운 그림 접고 글로써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가장먼저!!! 정예를 많이 잡으면 좋으나, 내가 기갱할수 있는 단수는 어디까지나 잡몹만 잡아도 게이지가 밀리지 않는 단수를 한계단수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정예는 기본적으로 드리블은 해 주시되 잡몹위주로 잡으시면서, 부가적으로 얻어내는 구슬로 보시고 정예보단 잡몹의 상태 및 밀집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드리블 하는 타이밍을 정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원소의회동이란 반지를 셋팅해 노았고, 굶주린화살이 냉기피해이기 때문에 앵간하면 냉피까지 딜링을 하고 드리블각을 잡으라는 것이구요, 드리블하면서도 딜량이 0이 아니기때문에 체력이 얼마 안남은 애들 있다고 냉피 한번더 딜하고 가는것 보단 드리블하면서 정리하는걸 추천합니다....만!
곧 신단이 뜰 게이지라고 생각 한다면, 혹은 본인이 정했던 게이지%가 있다면, 밀어놓고 신단 자리를 밝히시면 되요.
ex1>1%만 밀면... 저기 저 딸피 골고루만 잡으면 30%된다잇!! 냉피 한번더~~
ex2>노랭이(체력 5%이하) 너만 잡으면 35%된다잇!!! 냉피 한번더~~


신단관리

예전에 한번 설명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신단이 뜨는건 어디까지나 운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신단이 뜨는 위치와 신단이 떴던 게이지상태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고,
먼저 신단의 매커니즘부터 몇가지 말씀 드리자면,
1.신단은 게이지를 밀어야 생긴다.(간~~~~~혹 방 입장하자마자 신단이 떠잇을 경우가 있슴.)
2.이미 밝혔던 자리에는 신단이 생기지 않는다.
3.신단이 나왔고, 그 다음 신단은 게이지를 밀어야 생긴다.
4.보스가 떳을경우 맵을 더 진행하여도 신단은 없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어려운 한국말 아니니 추가설명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신단이 몇%에 나왔는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록갱신에 필요한 신단은 도관+능력 입니다.
나머지 신단들은 왜 이게 떳어..ㅠㅠ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고, 운영방법상 신단을 2개까지만 밝히려고 애쓰는 운영을 합니다.

첫 신단이 뜰 확률(게이지 상태)

0%(굉장히 드뭄)
10%이하(개인적으로 4~8%때 종종 뜨드라구요.)
10~30%이하(가장빈번하게 뜹니다)
30~40%이하(이때도 안뜨면 불법입니다. 신고하세요)

그 이후 신단은 게이지를 어느정도 밀어야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20%25%30%35%,
5%씩 밀고 신단자리를 밝히고 드리블을 합니다.
 
신단운영을 설명하기위해서 상황을 가정 해보겠습니다.

보호막신단을 30%에 봤습니다.안먹어도 안죽을꺼 같아서 기도한번 하고(다음신단 도관주세용~~~)진행 합니다.
기도만 하지말고 잠깐 esc를 누르고 신단이 몇퍼센트인지 체크 한번 하시고, 클랜원에게 인사도 할겸 입장후 정예를 몇마리 봤는지 채팅창을 통해 체크해둡니다.(일반체팅,커뮤니티 어그로 꾼들이 엄청보이네요;;)
게이지를 쭉 밀다가
도관신단을 65%에 봤습니다.(아멘...)
또다시 esc를 누릅니다.지금 게이지 상태와 드리블 중인 정예갯수를 새봅니다.
아직 정예를 3마리밖에 보지 못햇습니다. 이맵은 5정예 맵이라 출구쪽에 정예 2마리가 더 있을 것입니다. 
5정예를 잡앗을 경우 정예 한마리당 5%씩 잡고 25%+잔몹들10%해서 구슬을죄다 먹어도 보스가 안뜰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동안 끌고왔던 몹을 도관신단앞에 놓고 맵을 끝까지 달려 출구쪽에 있는 정예를 도관신단쪽으로 드리블 합니다.
도관을 먹어 정예+잔몹들을 정리했더니 게이지가 95%가 됬습니다.
다직 도관이 20초 남았습니다.
다음방으로 넘어갔습니다.
진행을 해도 신단이 안보입니다.
대강 남은 도관으로 잠깐 딜링하여 97~99%까지 마춰놓고 신단을찾으로 떠났습니다.
능력신단이 98%에 떳습니다.(신은 살아 계십니다)
어서 보스를 팝업 시킵니다.
보스를 딜링할땐 최대한 넓은대에서 딜링하는게 좋습니다.
보스에게 죽지 않는 선에서 둥글게 둥글게 비벼주며 딜링 합니다.
여세스택은 18로 넘어가면 굶활로 툭 쳐주면서 관리 해줍니다.
잘 때리고 계시다가 보스 체력이 70~75%정도 남으면 킵해둿던 능력을 먹고 정리 합니다.
기록갱신 했습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보호막신단은 안정적으로 눈동자를 밟고 딜하는데에 굉장히 용이 하지만, 벽생성이 있을경우 쿨레물약(벽생성을 지워주는)
을 못 먹기 때문에, 벽생성이 있을때는 안먹고 딜링합니다.
정예만 쌓아놓고 딜링 할 경우 게이지는 안오르고, 시간만 갑니다.
잡몹 잡으세요 잡몹.

우리는 15분 안에 보스까지 잡아야 합니다.
본인 스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는 145단 보스 능력 없이 5분꼬밖 때렸습니다,
고로 못해도 10분안에는 보스를 팝업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정예는 잡몹을 잡으면서 얻어내는 부가적인 게이지 입니다.
도관없으면 정예 못 잡는 단수까지도 우리는 운영으로 클리어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현실은 운이 98%정도 차지 하고있습니다.ㅅ...붕....)

글쓰다가 산으로 갔네요. 그러니까...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몹은 뭐가 좋은거냐, 맵은 뭐가 좋은거냐, 보스는 어떻게 때려야 하냐....등
다~~ 알려주고 싶은데요. 말로 설명하기 힘들기도 하고, 몬스터 그림 하나하나 가져와서 임마 이것이 좋다. 잘죽고 게이지도 잘주고, 잘 뭉쳐지드라... 잡몹 뽑는 보스는 진짜 헬이드라. 그래도 에스칸디엘이랑 해골왕은 잡몹 어느정도 뽑으면 맵 쭉~~~달려서 순간이동 시키면 잡몹더 안뽑드라... 뭐.. 해줄말이 너무 많지만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운영법을 글로써 설명하면서 마무리 썰을 풀어나가려 해봅니다.

썰 풀기에 앞서 저는 흔히들 말씀 하시는 허x이용자(맵핵) 입니다.
암전이다. 황무지다.(맵이름)
타수다.역사다.거수다.(몬스터이름)
허x를 쓰지 않는 분들은 먼말인지도 모를꺼예요.
그래도 저는 이렇게 밖에 설명을 드릴수가 없어요. 왜냐? 음... 글로만 설명 할꺼니깐요.
저에겐 몬스터,맵 짤을따와서 설명해줄 열정이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허드유저라고 불편한 시선으로 보실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허x이용자들을 싫어 했거든요.
근데요... 게임은 잘 하고 싶은데, 게임을 요따고로 만들어 놔서는 이걸 우째 확인 다 한다냥,
아! 옹호 하는거 같아서 이쪽으로는 글 줄일께요.
절대로 맵핵을 권유 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있어야 클리어 한다 라는것도아닙니다.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요즘 제가 한계단수에 부딛혀서 운영중인 방법을 하나 적어볼께요

1층맵은 꼭 썩숲이 아니여도 괜찮다고 생각 했습니다.
1층썩숲이나오고 도관까지 먹어도 게이지가 80%가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6~7분만에 80%밀었으면 굉장히 선방 한것이지만, 다음층이 안좋아서 20%를 못 밀어서 보스를 못 잡는 경우가 만아요.
그래서 1층이 드리블만 되는 넓은 맵이면 상관 없이 맵 끝까지 달려봅니다.
제가 생각 하는 가장 이상적인 1층 맵은 썩숲이지만....
사막+영원한 전쟁터(이하 영전) 추가 해봅니다.
사막의 경우 최소 3정예~넓으면 4,5 정예까지 있는 곳이 잇드라구요.
영전은 5정예 고정입니다.
1층에 위 3가지의 맵중에 사막과 영전이 나왔다면, 맵 전체를 밝히면서 2층까지 달립니다.
그동안에 1층의 신단자리를 다 밝혀버리구요.
정예가 어디잇는지 기억해두고, 벽생성이 있는지도 확인 합니다.
가장중요한 정예는 투사체둔화 노랭이가 있느냐 예요.
1층 영전에서 투사체 둔화가 있고, 2층이 썩숲or영전이 떳다면 그방은 50%정도 맵뽑기에 성공 햇다고 생각 합니다.
클리어 자신감은 98.25478%정도 되구요.
2층 왠만하면 2층 첫 시단 자리까지 밝혀놔서 첫신단이 도관이떠도 최대한 맵 중앙쪽에 뜨길 인위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맵 입구에 도관이 뜨면 해당맵의 정예들을 도관근처까지 드리블 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럼 다시 1층으로 넘어와서 투사체 둔화가 잇다면 투사체 둔화를 하염~~없이 드리블 하면서 둔화를 이용해서 주변 정예+잡몹들을 잡아주고 최대한 투사체 둔화는 딜을 피해주세요.
시선을 투사체 둔화쪽으로 두고 잇으시면, 굶활이 투사체 둔화쪽으로 많이 기어가고 잇거나, 둔화 노랭이 체력이 깍이는게 보이면 빨리 벗어 나세요. 아직 죽이면 안되요. 최대한 피빨아 놓고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둔화를 이용 1층을 정리 하면 최하 40% 를 밀었어요.
간혹 50~60%밀수 잇는 좋은 잔몹들도 있습니다.
2층 썩숲으로 갑니다.
첫신단이 무조건 떠잇을 거예요. 신단이 뭐가 떳는지 부터 밝히세요.
이때 게이지상태와 상관없이 신단을 30%에 떳을거라고 가정을 해버립니다.
첫신단이 도관이면 90%정도 클리어 각이 잡힌거예요.
2층 입구에 있던 정예+신단 앞쪽으로 몇마리의 정예+잡몹을 잡아야 97~98%신단을 밝힐 기회가 될지 각을 잡아봅니다.
가장 이상적인거는 도관을 바로 먹고 지졌는데 몹이 죄다 정리되고 마지막 신단 위치까지 밝힐 여유가 되는게 좋습니다.
이각을 빨리 봐야 하는건 아닙니다
esc누르고 천천히 고민하시고, 정리 한번 하는 시간 갖으세요.
저는 도관으로 지질때 90%부터는 정예를 잡아도 구슬을 안먹습니다.
이미 떨어진 구슬로 보스가 팝업 될것 같다면 남겨놓고 도관이 빈땅에 계시든가 하세요.
만약 능력신단을 아직 찾지 않앗는데, 구슬을 먹어서 팝업 시켜버리면 진짜 후회할꺼예요.
시간이 5분이상 남아잇어도, 보스가 페렌디.목을죄는자 등 7~8분을 때려도 죽을 기미를 안보이는 녀석이 나올지도 몰라요.
도관이 끝나면 구슬을 먹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99%가깝게 마추세요.이때도 esc누르고 구슬을 몇개 먹어야 겟다 각 잡으셔도 상관 없습니다.아니 오히려 추천합니다.
기회가 왔다면 esc자주 눌러서 정리하는 시간 갖으시고,계획하시고 선택 하세요.
간혹 도관이 안끝낫는데 구슬을 먹어 97~98%상태에서 신단 찾으러 간다고 이동하다가 잡몹 잡아서 팝업 시켜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것은 2층 출구를 안밝혀도 보스가 팝업 되는 경우가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도관으로 지지고, 언능 2층 출구 신단자리를 밝히는 거죠.
능력이 뜨길 기원하지만,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안됫어도 3층 입구 신단 자리가 있으니, 3층은 최후의 보루라 생각 하고 밝히지 마세요.
98% 상태에서 2층 출구+3층 입구를 밝혔는데도 신단이 안나왔다면 언능 팝업부터 시키셔야 합니다.
능력이 나왔어도 마찬가지 할꺼 하고 빨리 보스 팝업부터 시키시면 되요.

능력신단을 먹는 타이밍은 어디까지나 감이지만, 저는 70~75%를 기준으로 보고 잇습니다.
페렌디나 목죄자 등 잡몹을 주기적으로 뽑는 애들이 나왔다면, 13분 50초 이후 냉피 시작할때 먹습니다.
나머지는 75%정도 에서 냉피돌때 먹습니다.
다른 타이밍으로는 보스체력 빠지는 상태 보시고 냉피에 딜햇을때 6~8%정도 체력을 깐다면 먹고 딜할 타이밍 이라 생각 합니다.
그 타이밍이 단수에 따라 80%~85% 가 될수도 잇고
60~65%가 될수도 잇지만.
최소 13분 59초에는 드셔야 합니다.
능력은 1분짜리니깐 14분이후에 먹으면 나가리잖아요.

저는 위 방법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비록 능력은 안나왔지만요....


마치면서...
벽생성 많으면 짜증나요.
대신 투사체 둔화라는 비장의 카드도 존재합니다.
지금 140단 언전리 깨신분들
1~2층 썩숲에
투둔 각층마다 1마리씩만 껴 잇어도 모두들 150클리어 할수 있을 만큼 공포악사에게 투사체 둔화는 위대하고, 숭배해야 하는 존재예요.
혹시나 공포 악사로 기갱 하고 싶으신 분 계시다면. 이글읽고 도움되시는것 보다.
투사체 둔화 한마리라도 더 나오라고 교회 다니시고, 절다니시고 하세요
그릇에 물받아 놓고 절하시고

농담이구요....

1인이나 2~4인 기록갱신은 정말로 뽑기 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어느정도 선상에 올라와 잇는 분들의 운영방법이나 판단 능력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고 보셔도 되요.
누가 얼마나 맵 몹을 잘 만낫고 신단 운까지 따라 줫느냐....
2~4인은 esc눌러도 게임이 멈추지 않으니 순간 상황 판단능력(작살의역활이죠)중요하지만,
1인은 언제나 생각할수 있잔아요.시간만 주어진다면요.(피방시간 3분남앗는데 esc누르고 생각 하다가 컴 꺼져버리는 불상사 없죠?)
이런식으로 경험 싸으시고 드리블연습도 하시면 분명 2~4인 파티 플레이에서 서폿악사or작살 플레이 하시는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뭘 어떻게 썻는지 뭘썻는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성공 기원하구요.

저보다 좋은 방법 및 팁 갖고계신분들 있으시다면 도전하려는 분들에게 댓글로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올한해도 고생하셨습니다.

코로나 극복 잘 하시구, 마지막 달 정리 잘 하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