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아래 글들을 보면

오토허드 반대글들을 "쿨탐류"라고 묶어버리고
안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오토허드는 없어져야할 문화이기에
경매장 등의 쿨탐과 묶여져선 안될 소중한 글들입니다.

같은 동류로 치부해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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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써근물들은 알게모르게 거의다 오토허드가 묻는다고도합니다.

방관자도 있었지만 당당하게 오토찬양하다가 인벤영정당한 뚜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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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게임문화를 계속 방치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어쩔수없다"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게시판에 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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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아4 소식이 들렸을때 잠깐 "부흥"한 것은 "일시적"입니다.
계속 그렇게 시즌게가 흥했으면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더이상의 정보는 주지않았기에
그냥 이벤트성입니다.

그것이 지속되기를 바라는건 좀 힘들죠. 2년뒤쯤에 디아4가 출시되면
그때다시 분위기가 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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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뚜이가 나타났을때 힘을 합쳐 신고해서 영정시킨 모습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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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허반대글이나 반박글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 매일 작성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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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는 수호자까지만 하고 다들 졸업해버리고,
써근물들만 남아서
오허를 계속 묻히기에 깔수도 없다라고했는데 그건 생각차이입니다.

이렇게라도 안까면 뚜이군처럼 또 당당하게 버젓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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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허반대글들은 우대하여야합니다.

자기자신은 도움을 못줄망정,
보기싫다고 지겹다고, 쓰레기 쿨타임 글들과 
동급시해서 깐다면 그건 오토허드 옹호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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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 줄어들고 오허가 일상화되었다고해서 그걸 빌미로
이제 그 누구도 반대를 하지않는다면
....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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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는게 아닙니다.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들을 반대하는 글들을 쓰는데

그런 글 조차 보기싫다고 말해버리면 오-허 찬양이나 옹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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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근물만 남았든 오허가 일상화 되었든 간에,
오토허드에 대한 반대는 계속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오허찬양이나 방치는 고개를 못들게 밀어내야만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도움을 못주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보기싫다는 말은 하지맙시다.
경매장쿨타임 글들과 오토허드반대글은 종류가 다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시즌게는 100% 오토허드찬양이나 방치가 되어버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도움을 못주면 오토허드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실어줍시다.

보.기.싫.다.고.만.칼.께.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