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건 일반 태사지런이랑 비슷하고 중요한건 난이도 조절과 템파밍 입니다.

1~11렙, 당연하지만 초반 참수런은 하지 않습니다. 악사는 11렙 까지는 광역기가 없어서 초반이 좀 답답합니다. 전 1렙부터 카나이함 구하러 가면서부터 학살 유지 되는대로 하면서 최대 11렙 까지 찍습니다. 장로의 성소에 벌레 잡몹 뿌리는거랑 궤짝도 있고 해서 잘하면 학살 400이상 가능합니다.
모자르면 세체론가서 적당히 렙 더 올립니다. 난이도는 고수이상도 가능한데 스킬도 부족하고 몹에 갇혀 죽을수도 있어서 그냥 보통으로 합니다.

11~16 이때부터 광역기 올가미가 나오고 12렙 되면 회전표창이 뜹니다. 고행1 정도로 바로 태사지가서 업합니다. 그린스톤이 뜬 경우 16렙이 되면 고행4이상이 가능합니다.

16~40초반 요감템 착용까지
난이도를 정하는 기준은 당연히 강인함 파밍상태 입니다.
16렙에 파편으로 뽑은 명료가 있고 각부위 적당히 레벨대 맞는 활력템 두르고 홈에 다이아도 두세개 박았다 그러면 고행5,6도 생각보다 널널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파밍하려면 운이 아주좋거나 시간낭비를 더해야 합니다. 명료+상점템 적당히 파밍해도 고행4는 크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태사지 한판이 끝나면 아이템 업글 상태따라 다음 난이도를 조절 해야 합니다. 운이 좋게 바지 갑바 악세 등에서 홈이 나오고 다이아를 박을 수 있다면 고행5도 가능하고 안전하게 하려면 고행4로 합니다.

당연히 명료도 없고 다이아도 없다면 고행4도 간당합니다.
칼부룬은 고행5 이상으로 할경우 정조준 그 이하면 칼날갑옷 씁니다.

요감템 착용~61
40초반에 요감템 착용 시 고행6 몹도 매우 쉽게 잡힙니다. 칼부룬도 정조준이 아닌 갑옷룬 씁니다. 문제는 강인함인데 보통난이도 리방으로 보스몹 파밍 살짝하고 고행6 노려봅니다. 고행6한판에 50중반까지 렙업 가능한데 이러면 몹이 급격하게 강해집니다. 파밍 상태보고 다시 고행4로 내립니다.

61~만렙
61부터 드랍템 스탯이 무지막지하게 붙고 보석도 입술 보석이 드랍됩니다. 하지만 몹도 더 강력해 지니까 61에 보스몹 파밍을 어느정도 해야 고행4 이상 유지가 가능합니다. 67이상이되면 요감템 위력이 거의 사라집니다. 어차피 한판이면 만렙이니 안전하게 난이도를 낮춥니다.

이렇게 40초반 요감템+명료+그린스톤이 갖춰진 경우 고행4,5 위주로 해서 1시간40분 정도가 걸립니다. 위방법을 일반에서 고행6으로 할 경우 1시간10분대 정도 나옵니다.

그린스톤 대신 카를이 뜬 경우도 고행4정도 사냥은 수월합니다. 다만 초지일관룬이 28에 뜨므로 표창렙업을 좀 더 해야하고 칼부보단 조금 빡세기 때문에 10몇분 정도가 더 걸리는거 같습니다.

이번시즌 실전에서는 카를이 떳고 파편꽝, 요감템 50중반대가 떴고 파밍운도 거지 같았는데 2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시간은 제 기준이고 당연히 더 컨좋고 요령생기면 땡겨집니다. 저는 중간중간 보스사냥을 통해 안전하게 파밍과 보석수급을 하는편 입니다.

추가로 추종자는 몹몰이에 방해되므로 안쓰는게 기본이지만 그걸 감수하고 추종자 템 까지 신경써서 맞춰줄 경우 20렙 부터 생존기 하나 가지고 사냥 할수 있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템 맞춰주는게 귀찮아서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