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지개 고블린 처치 메시지가 발생해도 다들 바뻐서인지 결국 혼자남아 청소하게 되는 현상금뺑이 시대입니다. 어제는 공방마다 엑스맨들 천지에 산골 터는대도 지름길이 꼬여 순간 앵벌 답답했던 시각, 대화창에 수다도 떨고 잡템도 다 줍느라 쉬엄쉬엄 맵 다 훑었겠지 하고보니 저 밑에 되돌아가 좁은골목 하나 남았드래요. 
허탕이 하루이틀도 아니라며 화면도 안보고 멍때려 마무리 짓는 찰라 이상한게 떨어졌습니다.


(생각이 없음 ㅋㅋ)







말인형 얼굴한번 못보고 처치된게 아쉽지만 우주날개입니다...
훔훔; 이제 하산하고 디아블로4까지 동면하겠습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