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9 12:30
조회: 27,101
추천: 18
시즌10 쳐부수기 드루이드 (대격변 버전)'회색곰의 격노'가 아닌 '대격변'을 사용하는 빌드를 짜봤습니다. 이번 시즌은 시즌 파워 특성상 히트마다 자원이 5씩 깎여나가다보니 자원 소모가 너무 극심하기 때문에 자원 회복 스트레스가 꽤 큰데 이를 '묠니르의 반지'를 활용해 자원 무제한으로 해결하는 빌드 입니다. 특히 거친 변신 3대 효과가 너무나도 사기적인데 회색곰의 격노는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는데 그 점을 크게 해소 시켜주는 빌드 입니다. 추가로 '아이리다의 거침없는 의지'로 매우 높은 궁쿨감과 몹을 당겨오는 유틸성까지 챙겨서 파밍의 이점을 살렸습니다. 군세에서 첨탑도 간단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스킬 및 정복자] 스킬 트리 : https://diablo4.inven.co.kr/db/skilltree/57716 정복자 :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87881 쳐부수기는 스킬 자체는 물리 스킬이지만 썩어가는 빛의 인도자로 인한 딜이 메인이 되면서 최종적으로 물리 피해가 아니라 독 피해가 됩니다. 이게 번역 이슈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각각 나눠서 보자면 1. 쳐부수기 사용 시 기본 피해의 740%의 독 피해로 입힘 2. 발 밑에 웅덩이가 없으면 적이 밟으면 쳐부수기를 확정 제압을 만들어주는 웅덩이를 7초간 생성 3. 총 피해 72% 만큼 주변 웅덩이 튀기기 이 모든 게 동시에 발동하는 방식입니다. 즉, 웅덩이로 7초간 독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쳐부수기 자체가 독 피해가 되는 겁니다. 때문에 물리 피해 증가 효과는 아예 받지 못합니다. 쳐부수기 자체 딜로 싸우기 때문에 지속 피해 관련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빌드는 자원 소모가 아예 없는 빌드이기 때문에 선조의 인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각각 문서에 적어뒀습니다. [장비] <투구> 전설 혹은 신화 (종결 : 영벌) 추천 옵션 : 의지력, 방어도, 모든 원소 저항 (총 방어도 / 보호막 생성량 or 쳐부수기 크기) 고유 중에는 좋은 게 없습니다. 그나마 '바실리의 기도' 정도가 괜찮은 선택지이지만 이러면 대지 방벽이 곰인간 기술이 되어버리면서 인간 형상 관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웬만하면 전설로 탱킹을 챙기시는 걸 권장 드리고 '영벌의 후예'나 '할리퀸의 관모'가 나온다면 탱 포기하고서라도 끼시는 걸 권장합니다. '루시온의 왕관'은 자원을 소모해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영력이 무한이면 발동되지 않아 미적용이므로 쓰지 않습니다. <상의> 만족을 모르는 분노 혹은 거짓된 죽음의 수의 (종결 : 수의)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곰의 힘 보너스 수의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최대 생명력 or 모든 능력치 곰의 힘이 최대 생명력, 주는 피해, 제압 피해가 전부 오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확정 제압으로 공격하는 쳐부수기에겐 셋 다 곱연산 딜뻥이 됩니다. 생존력 증가는 덤이구요. 수의도 워낙 받는 패시브가 많기 때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장갑> 전설 고정 추천 옵션 : 의지력, 쳐부수기 레벨, 공격 속도, 방어도, 모든 원소 저항 (곰인간 제압 피해 / 쳐부수기 크기)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쳐부수기 레벨 전설 옵션으로 쳐부수기 레벨이 붙고 공격 위상을 붙일 수 있어서 그 어떤 장비로도 대체가 어렵습니다. 혼돈이 장갑 부위로 나와도 끼기 곤란할 정도. <바지> 전설 혹은 티볼트의 의지 (종결 : 혼돈) 추천 옵션 : 의지력, 방어도, 모든 원소 저항 (총 방어도 / 보호막 생성량 or 쳐부수기 크기) 티볼트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저지 불가 상태에서 피해 감소 고유 많은 특성상 탱킹이 부실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바지에서 챙겨줘야 합니다. 웬만하면 티볼트가 탱과 딜을 모두 챙길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다만, 티볼트를 택하면 방어도나 저항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땡겨와야 합니다. 물론 저지 불가 피해 감소로 어느 정도 상쇄 되긴 합니다. 그나마 대체품으로는 '새벽하늘 무릎받이' 정도가 있겠지만 최대 저항이 이미 깎인 상태라서 최대 저항 증가 효과가 매우 미비합니다. 사실상 이속 붙은 전설 정도에 불과해서 정말 좋게 붙은 거 아니면 전설 쓰는 게 낫습니다. 다만 종결 단계에서는 바지 부위에 다른 혼돈을 써야하다보니 거쳐가는 용도긴 합니다. <신발> 전설 혹은 엔의 축복 (종결 : 혼돈) 추천 옵션 : 의지력, 이동 속도, 방어도, 모든 원소 저항 (지행 걸음 / 보호막 생성량 or 쳐부수기 크기) 엔의 축복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이동 속도 or 모든 능력치 웬만하면 혼돈이 붙어나오면 좋은 부위 입니다. 물론 이동 속도는 중요하지만 묠니르의 반지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수할 만합니다. 엔의 축복은 순전히 붙은 옵션 4개가 전부 괜찮아서 쓰는 것이지 고유 효과를 보고 쓰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라카노스의 자취'도 깡옵션 3개가 유효라 나쁘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종결 단계에서는 혼돈을 쓰게 되는 부위입니다. <무기> 전설 혹은 썩어가는 빛의 인도자 (종결 : 전설) 추천 옵션 : 의지력, 최대 생명력, 제압 피해 (곰인간 제압 피해 / 쳐부수기가 두 번 공격할 확률) 추천 어픽 : 의지력 추천 담금질 : 쳐부수기가 두 번 공격할 확률 썩어가는 빛의 인도자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쳐부수기가 두 번 공격할 확률 썩어가는 빛의 인도자는 핵심 코어템이지만 최대한 빨리 벗어야 하는 부위입니다. 혼돈으로 다른 부위로 옮겨야 무기에서 2배 효율 공격 위상을 챙길 수 있고, 쳐부수기가 두 번 공격할 확률을 2번 챙겨서 100%에 가깝게 세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갑, 목걸이, 반지(묠니르 혼돈이 없을 경우)를 제외한 어떤 부위든 집었다면 세팅의 절반은 끝났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매우 큰 부위입니다. <목걸이> 전설 고정 추천 옵션 : 의지력%, 독살, 독성 발톱, 빠른 변신 (보호막 생성량 or 쳐부수기 크기 / 대격변 쿨감)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패시브 스킬, 없다면 의지력% 독살과 독성 발톱은 10% 곱연산, 빠른 변신은 6% 곱연산이고, 나머지는 5% 이하 혹은 미적용이므로 거의 다 꽝입니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부위이므로 은화는 목걸이에만 몰빵하게 될 것입니다. 혼돈이 붙어도 절대로 쓰지 않고 전설만 쓰는 부위입니다. <반지1> 묠니르의 반지 (종결 : 묠니르)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의지력 이 빌드의 핵심인 대격변 반지 입니다. 대격변 사용 중에 영력이 무한이 되고 피해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의 패널티와 영력 부족을 전부 해결해줍니다. 반지 자체 옵션은 이동 속도 외에는 필요한 게 없고, 부가 옵션이 메인입니다. 노어픽이 나와도 극옵 40%가 붙어있다면 끼면 됩니다. 혼돈이면 극옵에다 수치도 올라서 좋지만 최종적으로는 묠니르 자체를 끼게 됩니다. 반지에 붙이는 위상이 딱히 고유를 능가할 만큼 좋지는 못하거든요. <반지2> 아이리다의 거침없는 의지 혹은 별 없는 하늘의 반지 (종결 : 파밍 - 아이리다 / 고단 - 별하반) 아이리다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및 의지력% 별하반 추천 어픽 및 담금질 : 핵심 기술 두 번째 핵심인 아이리다 입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주변의 적을 끌어 당기고 5초 후에 한 번 더 당깁니다. 얘는 반대로 고유 옵션 자체는 의미가 없고, 반지 자체 옵션이 중요합니다. 혼돈일 필요도 없이 궁쿨감과 의지력%에 어픽이 붙으면 쓰시면 됩니다. 별 없는 하늘의 반지의 경우 자원을 소모하지 않아서 안 터질 줄 알았는데, 루시온의 왕관과 다르게 잘 터진다고 하네요. 궁쿨감이 빠져서 무한 대격변이 많이 힘들어지기는 하지만 어차피 제자리에서 장기간 전투를 하게 되는 나락 고단 때는 폭풍전야로 직접 궁쿨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되니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필요에 따라 스왑하면서 쓰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위상> 공격/보조 위상 1순위 : 공포스러운 곰 (쳐부수기 대지 기술 취급, 쳐부수기 제압 시 대지 기술 쿨감) 2순위 : 반격 (보강의 양에 따라 핵심 기술 피해 75% 증가) 3순위 : 변신수의 빛 (중독된 적에게 곰인간 피해 65% 증가) 4순위 : 자연의 균형 (폭풍 기술 시전 후 4초간 대지 기술 극대화 피해 70% 증가) 5순위 : 탄도학 (보강 효과가 있을 때 대지 기술 등급 2 증가) 방어구에 붙일 경우, 공포스러운 곰 > 탄도학 무기/장갑/목걸이에 붙일 경우, 높게 적용되는 순서로 반격 > 변신수의 빛 > 자연의 균형 방어구가 전설을 아예 안 쓸 경우엔 장갑이 공격 위상 포기하고서라도 반드시 공포스러운 곰 하나는 채용해야 합니다. 위상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위상입니다. 방어 위상 1순위 : 돌격전차 (방어도 652 상승, 피하기 재사용 대기시간 100% 증가) 2순위 : 불복 (피해 주면 방어도 0.8% 증가, 최대 46%까지 증가) 3순위 : 이후 취향 돌격전차만 있어도 고행4 방어도 800 컷은 뚫고도 남아서 불복까진 필요 없을 듯 웬만하면 고유나 혼돈 써서 방어 위상 쓸 경우는 거의 없긴 합니다. 기동력 위상 유령방랑자 (저지 불가 상태와 그 후 4초간 이동 속도 30% 증가 및 적 관통 가능) 사실상 신발 전용인데, 전설 신발을 쓴다면 1순위로 공포스러운 곰을 넣게 될 거라 투구, 가슴, 바지, 신발 중 3개를 전설로 쓰지 않는 한 기동력 위상을 쓸 일은 거의 없겠죠. <혼돈 장비> 장갑, 무기를 제외 하면 어떤 부위든 나오면 섞어서 입으시면 됩니다. 묠니르와 아이리다는 혼돈으로 떠도 굳이 쓰진 않습니다. 혼돈 묠니르, 아이리다 + 전설 반지 보단 혼돈 고유 + 묠니르, 아이리다가 더 유용합니다. 1순위 : 썩어가는 빛의 인도자 2순위 : 추방된 군주의 영물 3순위 : 만족을 모르는 분노 특히 추방된 군주의 영물은 악세사리다보니 혼돈으로 붙으면 방어도에다 추가로 모저 까지 딸려와서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혼돈 특전] 지나친 풍요 : 최대 영력을 초과하여 생성하는 영력 100당 5초간 공격력 100% 증가 (3중첩) 감염체 처단 : 핵심 기술이 독 피해를 입히고 독 상태 적 공격 시 영력 5를 소모하여 확정 극대화가 되며 피해 60% 증가 거친 변신 : 형상이 변하면 5초간 보너스 부여 ㄴ늑대인간 : 피의 울부짖음 발동 및 극대화 피해 20% 증가 ㄴ곰인간 : 쇠약의 포효 발동 및 피해 감소 20% ㄴ인간 : 회오리 갑옷 발동 및 공격 속도 20% 두뇌보다 근육 : 최대 생명력 200% 증가, 받는 치유량 100% 증가, 제압 피해 125% 증가 영력이 무한인데 힘 흡수는 왜 안 쓰시는 지 의아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최대 영력이 0이 되면 감염체 처단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적용이 됐다고 하더라도 최대 300% 증가인 지나친 풍요를 두고 리스크도 있는 100% 증가를 쓰진 않을 거 같네요. [영혼 은총] 사슴 : 수사슴의 선물 (최대 영력 20 증가, 초당 영력 10 회복) 독수리 : 무쇠 깃털 (최대 생명력 30% 증가), 새의 격노 (극대화 피해 40% 증가) 늑대 : 기력 충전 (피해를 주면 최대 15% 확률로 영력 최대 회복) 뱀 : 폭풍전야 (자연 마법 기술이 최대 10% 확률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수사슴의 선물은 초당 영력 회복으로 특전 '지나친 풍요'를 발동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10초마다 5초간 공격력 100% 증가가 되게 해주죠. 기력 충전은 거기에 추가로 행운의 적중으로 영력 회복을 시켜주는데, 이게 최대 영력 수치만큼 회복이기 때문에 난전 중에는 거의 상시 3중첩을 만들어 줄 정도입니다. 만약 아직 궁극기 쿨타임 감소가 부족하다 싶으면 임시로 궁극기 지속시간 증가를 쓰셔도 됩니다. 폭풍전야는 궁극기 쿨타임 %감소와 고정 2초 감소의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궁극기를 거의 5~10초 마다 퍼부을 수 있게 해줍니다. 무한 궁극기의 핵심 입니다. [룬과 보석] 시르-제크 -> 시르-벡스 시르 : 기술 5번 사용 시 3초간 기진맥진 해지며 공물 300 획득 제크 : 공물 100당 재사용 대기 중인 궁극기 대기시간 1초 감소 벡스 : 공물 100당 10초간 모든 스킬 레벨 1 증가 (최대 3) -> 기술 5번 사용 시 재사용 대기 중인 궁극기 대기시간 3초 감소 (3초 간격) -> 기술 5번 사용 시 10초간 모든 스킬 레벨 3 증가 (5초 간격) 네오-쿠에 네오 : 전투 중 2초간 생명력 피해를 받지 않을 시 공물 200 획득 쿠에 : 공물 300을 소모해 3초간 대지 방벽 발동 -> 생명력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2~4초 마다 대지 방벽 발동 시르제크는 적이 없을 경우에도 자력으로 궁쿨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보험 입니다. 만약 충분한 궁쿨감이 확보되었다면 벡스 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스킬 레벨 증가로 쳐부수기 피해 증가, 회오리 갑옷 비물리 피해 감소, 대지 방벽 보호막, 피의 울부짖음 회복량, 대격변 쿨감을 전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좋아지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네오쿠에는 보호막이 닳는 것은 괜찮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한 대지 방벽이 됩니다. 여기에 대지 방벽 패시브로 저지 불가 까지 달아주면 상시 저지 불가가 가능하죠. 이러면 티볼트의 피해 증가 및 피해감소를 상시로 누릴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큰 피해를 받아서 보호막이 깨진다면 수동으로 발동 해도 되니까 괜찮습니다. 보석은 방어구는 정복자 보드에 필요한 스텟을 메워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정복자 레벨이 높아져 민첩과 지능이 충분히 달성 되었다면 자수정을 박아 보호막 생성량을 올려서 탱킹을 살리는 걸 추천합니다. 보호막 생성량이 최대 체력 X 대지 방벽 계수 X 보호막 생성량이다보니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탱킹력 증가가 체감이 큽니다. 대지 방벽 유지력이 올라 네오쿠에가 끊기지 않는 건 덤이구요. 무기는 수치가 가장 많이 오르는 루비의 제압피해가 베스트고, 악세사리는 부족한 방어도나 저항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용병] 고용 : 라헤어 (지면 강타 + 이지스 + 철벽 + 고무) 증원 : 바랴나 (쳐부수기 사용 시 피의 갈증) 라헤어로 부족한 저항을 챙기고, 군중 제어 효과 보험을 들어줍니다. 바랴나는 쿨타임 마다 나와서 공속 버프를 걸어주도록 합니다. [플레이 영상] [플레이 가이드] 높은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챙겨졌다는 가정하에 그냥 쳐부수기를 연타하며 다니면서 대격변과 피의 울부짖음을 쿨 돌아오는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2~4초마다 자동으로 대지 방벽이 발동 되면서 저지 불가 상태가 계속 유지 되어서 안정성이 높고 마찬가지로 보호막도 계속 회복 되니까 생존도 좋습니다. 대격변, 대지 방벽 사용 시 인간 변신이 되면서 상시 공속을 누릴 수 있고, 회오리 갑옷 발동 시 피해 증가 혹은 피해 감소를 노릴 수 있으며, 피의 울부짖음 사용 시 피의 울부짖음이 한 번 더 발동 되고 두뇌보다 근육의 받는 치유량 증가 옵션까지 더해져 사실상 체력이 100% 회복 됩니다. 거기에 공속 증가도 받고, 독성 발톱 효과도 올릴 수 있죠. 그리고 쳐부수기를 사용하면 쇠약의 포효가 발동 되면서 보강도 마찬가지로 쭉쭉 차고 피해 증가와 피해 감소를 전부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5초 마다 써줘야 하는 것이 유일한 족쇄인데, 2~4초 마다 방벽이 발동 되면서 인간이 되고, 이후 쳐부수기를 쓰면 다시 곰인간이 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쳐부수기만 누르고 있어도 인간과 곰인간은 계속 자동 발동 됩니다. 여기에 늑대인간만 피의 울부짖음을 사용해서 주기적으로 써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물론 적을 처치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는데, 어차피 늑대인간 효과가 극대화 피해 증가 + 공속 증가라서 잠깐 빈다고 치명적인 것도 아니고 기본 스킬인 발톱을 사용해줘도 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패드 유저는 발톱 위주로 사용하다보면 몹 길막에 캐릭터가 굳어버리는 고질적 버그가 있어서 웬만하면 피의 울부짖음 위주로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보시다시피 운용 난이도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냥 되는 대로 누르면서 길만 잘 찾아다니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긴 거리를 걸어서 가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따로 넣어둔 발톱을 활용해서 늑대인간으로 변신 시켜주세요. 지행 걸음 패시브로 늑대인간 형상에 이동 속도가 달려 있어서 유지 시켜주면 좋고 대지 방벽 발동으로 인간 형상이 됐을 때 빠른 변신이 꺼질 수도 있으니 바로 늑대인간으로 변해서 빠른 변신 유지 + 이속 증가 유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묠니르 반지 덕에 대격변 사용 중에도 이동 속도가 오르기 때문에 대격변 키고 발톱 휘두르면서 다니셔도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