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관심이 많을지 모르고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것같습니다.

드루 원래부터 하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것들이지만,
이번에 드루가 엄청 버프되면서 새로 시작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개념 + 디테일들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이 글의 핵심은 
'할퀴기'를 5초에 한번씩은 꼭 써줘야한다!! 입니다
(끔살 나시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기본 메커니즘]

1. '야만성' (동료기술이 핵심기술 취급) 되어 쿨타임없이 까마귀가 무한난사 가능

2. '감염체처단' (자원소모시 확정극대화+중독) 을 써먹기 위해
'묠니르의 반지 + 대격변을 사용하여 영력을 무한으로 유지합니다.


['거친 변신' 활용법]

평소 맵핑할때는 회오리갑옷, 피의울부짖음은 쓰지 않습니다. 
    (까마귀, 칼발, 할퀴기만 쓰면 됩니다)  

1. 까마귀를 꾹 누르면서 간다 (인간폼)

2. 칼발로 몹팩으로 접근한다. (늑폼으로 바뀌면서 피의 울부짖음 자동발동)
칼발 사용시 -> 늑폼+피의 울부짖음 자동 발동 (20프로 극피증뎀) 
                   -> 패시브 '수문장' 발동 (방어기술 사용시 15%피감) 

3. 까마귀를 꾹 누르고 있기 때문에 
인간폼 자동으로 바뀐다 -> 회오리 갑옷 자동 발동 
   -> 몹팩이 모아지면서 10%피감 (보존하는 회오리갑옷 효과)

4. 할퀴기를 쓴다 (5초에 한번씩) ★
-> 쇠약의포효 자동 발동 (20%+40% 피감, 25% 증뎀)
 

[보스전]

1. 보스와 거리를 벌린다.
늑대무리가 몸빵을 해주기때문에 거리가 잘 벌려짐 -> '자연의 테두리' 활용

2. 까마귀를 꾹 누른다.

3. 피의울부짖음, 할퀴기를 번갈아가며 쓴다. (3~5초간격)

[칼발로도 피의울부짖음이 사용가능한데, 왜 직접 사용하는가?]

1. 칼발로 발동되는 피의 울부짖음은 
'수문장' (방어스킬 사용시 15%피감) 발동 O
'역류' (방어스킬 사용시 15%증뎀) 발동 X

2. 피의 울부짖음을 직접 누르면 수문장, 역류발동 모두 O
보스전시 거리 벌리는것에도 유리함. (생존, 자연의테두리 발동에 유리)

[보스전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야하는가?]

전설노드 '고조된악의' (근처에 중독된적이 있으면 피해 35%) 발동을 위해서
너무 멀리 거리를 벌리시면 안됩니다

고조된악의 적용 범위 (초록색 동그라미 안쪽)
자연의테두리 적용범위 (파란색 동그라미 바깥) 사이가 최적의 딜 장소입니다.

[운명의 주먹 왜 쓰나요?]
딜뻥도 딜뻥이지만
행운적중 확률이 올라가서 사용합니다.


1. 영혼은총 '폭풍전야'로 궁쿨감

2. 영혼은총 '기력충전'으로 영력 회복
묠니르를 사용해도, 콱스룬 사용시 영력이 0이 되기때문에, 
0이된 영력을 100%로 빨리 복구 시켜줌



3. '전류충격'의 이동불가 확률 증가하면
-> '전류충격' 번개 데미지 증가
-> '자연의테두리' 데미지 증가 

[양손무기 vs 한손무기+토템]

1. 고렙이거나, 나락 초고단 트라이시 : 양손무기
'양치기' 양손무기에 적용시 데미지 상승이 많이됨  
(2025.10.15 수정)
나락 고단 트라이 본격적으로 해보면서 비교를 해봤는데, 
계산상으로 양손무기가 곱연산 30~40프로 이득이라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했으나,
높은 공속으로 추방목의 제압을 자주 터뜨림 + 행적 주자원  or 행적 피흡 등의 유틸성으로
한손무기 + 토템 조합이 양손무기보다 나락 초고단에서도 더 좋았습니다

2. 저렙이거나, 100단 스피드런, 파밍시 : 한손무기
  
단검 
1. 빠른 공속으로 추방바지의 확정제압을 빨리 가져갈수있으며,
2.  '근거리 피해 증가'가 전설노드 '천둥충격'의 곱연산 수치를 올려줌 (저렙일때는 유용함)

(2025.10.20 수정)
철퇴 > 도검
: 나락 125단 이상 트라이 시, 세팅이 공속100%에 거의 육박하며, 
거의 1타 1제압이 들어가므로, 철퇴가 좋음

토템
1. '행운적중 확률'을 기본적으로 올려주며,
2. '재사용대기시간감소'를 챙길수있어 저렙에서 대격변 쿨감할때 유용함
3. 행적 주자원 회복

[가틀렌 vs 영벌]

1. 나락 중,고단 트라이시 : 가틀렌
가틀렌으로 발동되는 '완벽한 폭풍'
80% 증뎀에 더불어 영력 2를 얻는것이 
시즌파워 '지나친 풍요'의 300스택 쌓는것에 도움이 많이됨
-> 영혼은총 '수사슴의 선물'(초당영력) 대신 '경계심'(피감 15%)에 사용가능

(2025.10.20 추가)
+ 가틀렌으로 발동되는 '대지의 힘' 또한 강폭풍 위상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지의 쐐기로 70% 딜증이 먹히는것으로 파악됨
(즉 80% + 70% 증뎀효과로 영벌보다 좋음, 다만 일반필드에서는 발동전에 몹이 죽기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움)
 
2. 우버보스 + 군세 파밍시 : 영벌
가틀렌의 극대화 스택을 쌓기도 전에 몹들이 죽기때문에, 
약한 몬스터 잡을때는 일반적으로 영벌이 더 좋음
영벌의 행적, 핵심기술, 60% 증뎀도 매우매우 좋음

[아이템 저격]
투구 : 가틀렌 (인간성 > 의지%) or 영벌 (핵심기술 > 행적)

갑옷 : 수의 (모능) or 티리엘 (모든 원소 최대저항 > 피감)

장갑, 바지, 신발에 한부위씩 맞추시면 됩니다.

혼돈 방어구1 : 추방된 군주 (핵심기술 > 최생)

혼돈 방어구2 : 운명의 주먹 (행적 > 공속)

혼돈 방어구3 : 검은날개 킬트 (큰까마귀 > 최생)

무기(한손, 양손 공통) : 의지>극피

* 큰까마귀 두배확률은 바지, 무기에서 100% 맞추면 되는데, 거의 저격안해도 맞춰집니다.

목걸이명료 > 야생의부름 > 독살 의지
2025.10.20 수정
야생의부름 > 독살 > 의지 > 기타공격패시브
(명료는 1스택만 적용)

별반지 : 핵심 > 공속 > 행적

묠니르 : 비바람 (최소 2저격) > 의지력

[극대화피해 vs 제압피해]

이 빌드는 시즌파워 '감염체 처단'으로 상시 극대화피해가 들어가는 빌드이며,
드루이드 패시브에 극대화피해 곱연산 기제들이 많아서
극대화피해 세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 독살, 새의격노, 감염체처단)


추방목으로 터지는 제압은 있지만,
의지력이 기본적인 제압피해를 챙겨주기때문에, 
아이템에서는 극대화피해 챙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25.10.20 추가)
나락 125단 트라이 시에는
몹팩들이 바로 죽지 않기때문에 거의 1타 1제압이 들어가는 상황이라
제압피해 > 극대화 피해 입니다.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기때문에 혹시 틀린점이나 개선되야할점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