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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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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화살비 탑 145단 5위 찍먹 겸 사실상 시즌오프 정리![]() ![]() 중학교 시절 디아블로2부터 해서, 대학생 때 디아블로3를 거쳐 게임에 손을 놓고 현실에 치여 살다가 다시 잡은 게임이 바로 디아블로4 지난 시즌에 시즌 오프를 한달 남기고 성기사로 입문해서, 맛만 보고 결국 고행10 메피의 벽에 무너지고 나서 이번에는 시즌 오픈 후 도적으로 칼춤부터 독꿰사, 화살비, 죽덫까지 즐겁게 즐겼습니다. 중간에 야만이 하고 싶어서 소돌야만으로 불사모드로 세팅해서 탑 140단까지는 잠깐 10일 정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도적으로 보냈던 시즌이었습니다. (소돌야만은 파밍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느낌은 보고, 물피 변성 성 2개 띄우고 다시 도적 복귀) 이번 시즌에서 냉기화살비로 탑에서 고단 등반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로, 사신을 몇 번이나 잡았는지 셀 수 없이 무한 파밍을 하고, 다시 탑무새로 기갱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142단, 143단, 144단, 145단까지 하나하나 돌파를 했습니다. 나락은 149단까지 마무리하고 아직 150단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44단에서 145단을 돌파할 때 세팅상 달라진 점은 딜을 충분하게 넣기 위해서, 벡스룬을 빼고 쿠에룬으로 생존을 조금 더 살린 부분이 제 기준에서는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제 컨트롤에서는 쿠에룬을 넣어줬을 때, 몸이 아파서 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딜로스가 더 적었습니다. 아래는 11개 아이템과 영물세팅과 화살비 스킬레벨, 마을기준 스탯을 정리해서 첨부 했습니다. ![]() ![]() ![]() 시즌 오프가 다가올 때까지 냉피 선변성이나, 무공을 포함한 양손무기 냉피 변성을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민첩/최생/극피/냉피/냉피변성 무기로 145단까지는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푸른서슬과 검투사의승리에 냉피변성을 시도하였지만, 끝까지 쉽지가 않아서 여기까지가 끝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냉피변성이 아닌 자리에, 최대자원/모든기술/재감/극확/품질14 까지가 붙어줘서 어느 정도 딜을 뽑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반지나 장갑 무기를 여러 방법으로 바꿔보기도 했지만, 현재 세팅으로 최종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목걸이를 더 좋은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있긴 했지만, 한달 정도 전에 뽑은 목걸이(재변성이 떴지만 파괴불가 엔딩)로 만족하고, 더 이상의 재료 소모를 목걸이에 낭비하지는 않고, 신화아이템에 조금 더 집중하다 보니 아이템 세팅이 조금 더 수월했다고 판단합니다. 제 세팅에서 취약피해계수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세팅하는 과정에서 조언을 구한 으랴앗님도 비슷한 취약피해계수로 149단까지 마치신 걸 참고하여 반지의 변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지하나에서 취약피해계수가 붙은 상태에서 재감/모든기술/냉피가 변성으로 떴다고 한다면 변경점을 찾았겠으나, 그렇게까지 변성운이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열심히 하면서 느낀 부분은 아이템 세팅에서 파밍의 반복은 뭐 디아블로2나 디아블로3에서도 경험했던 지라 뭐 똑같다고 생각되고.... 그 파밍에서의 재료수급이나 제작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파밍과 변성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접근했던 게 유효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4에서 그래도 엔드게임 컨텐츠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탑 랭킹 시스템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탑 시스템이 없다면 디아블로4가 핵앤슬래시 게임인가? 지루한 게임인가의 매너리즘에 빠질 수는 있지만 탑 시스템에서 정예를 효율적으로 잡고, 시간 분배와 정예의 장판피하기나 특정 속성을 건너뛰고 진행을 해야하는 부분들은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데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탑 고단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파밍+세팅+숙련도+운 이 모든 게 따라줘야지 가능하기에 한 빌드를 열심히 깎아서 익히는데 재밌었다고 생각되는 시즌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이 블리즈컨 이후에 나오면, 이번 시즌처럼 또 열심히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겨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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