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천궁탑하고 현타가 와버려서.. (이하 생략)



 이 글은 본인이 직접 솔로 플레잉 하며 느낀 후기 겸,, 정보 나눔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아주 많이) 있으며 천궁탑 공략은 함께 나누어 봅시다 ㅠㅠㅠㅠ.....


천궁탑은 딥던전인만큼 전 망궁과 비슷합니다. 딥던전인 천궁탑이 아예 처음이다 하시면, 망궁 공략을 보고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탱커 이외에 선타 자제, 맵 외곽으로 빠져다니기 등등)

다들 망궁레벨링, 천궁탑레벨링 하셔서 만만하게 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30층까지만 그렇고 나머지는 고층은 대비가 필요합니다. 헤딩팟으로 가면 신중의 신중을 기하거나 혹은 망궁 경험이 없으면 저층에서 전멸나기 십상입니다. 공략이 있으니 최대한 활용해줍시다.





1-20층 


잊지마세요, 당신은 60레벨 부터 시작합니다.

적마인 경우 버홀리도, 버플레어도, 부활도(솔플시 필요없음) 없습니다. 기억해두세요.

절대 나대지 않습니다...


4인플 일때는 열심히 몰아서 잡으시고 다굴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솔플인데 4인플 하는 것 처럼 '와 신난다 저 몹들은 다 쪼렙이야!' 하고 신나게 3마리 때리는 순간




를 보게 됩니다... 로머인 상어를 같이 건드렸다 하면, 죽음의 턱 시전하는 순간 약간 천국이 보이기는 합니다

(제발 직격 크리만 뜨지마라!) 그리고 천궁탑 포션을 먹으며 딜을 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본인은 1층 들어가자마자 옆 방 넘어간 뒤,

잡쫄 잡다가 잘못해서 상어 건드리는 바람에 (탭키 X발) 5분만에 퇴출 당했습니다.


15층 같은 경우는 넓은 방이 뜨는게 확정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15층에서 넓은 방이 아니라 그냥 맵이 나왔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넓은 방만 나왔어요....



요약 : 솔플 시 나대지 말고 한 마리씩 천천히 잡아보자. 또한 고층 대비 마토기는 3개 초과하지 않는 이상 쓰지 말자.

파티 플레이면 그냥 온 맵을 휘저으면서 마토기를 모읍시다. 유인 함정 따위 무섭지 않다!

저는 보물탐지도 아꼈던 걸로 기억해요. 2등급 보물 얻으려고.. (70층까지 가지도 못할테니!)






21-50층 


그저께 새벽에 처음 올라가봤습니다. 2-3시간 정도 잡은 것 같네요.

저는 파티플(43층 전멸) 보다 솔플로 더 많이 올라갔던 상황이라, 신중의 신중을 기하면서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항상 로머 주의! 41층 지렁이 로머 같은 경우는, 자신이 몬스터 시야에 안 보인다고 구석으로 걸어가다가도 소리로 인지해서 가끔 선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도 폭딜을 넣어줘서 얼른 하이델린 곁으로 보내줍시다.


(방어구 강화 레벨이 낮으면, 지렁이 모래 스킬 도트딜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강화 레벨이 낮다고 생각되면 최대한 피해가시거나, 천궁의 비약을 먹으며 딜을 하시거나, 저층 뺑뺑이를 돌아서 무기and방화구 강화해서 갑시다.)



짜잔-! 네가 좋아하는 넓은 맵이야! 짤랑짤랑 단 돈 1길!



(대략 눈 앞이 깜깜한 상태)


이 때도 혼자 어기적어기적 한마리 씩 잡으면서 진행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느낀건 적마는 스킬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즉딜기(플레슈, 콩트르 식스트, 버홀리, 버플레어 등등)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는 것!


저는 적마로 몹을 한 마리씩 잡을 때, 한 몹에 즉딜기 두 개를 다 넣지 않았어요. (ex. 플레슈와 콩트르 식스트)

몹과 거리를 충분히 벌린 다음에 졸트라(버스톤, 버파이어, 임팩트)를 쓰고, 신속마로 딜을 한 번 더 넣었습니다.

그 다음 쿨 도는 동안 즉딜기 하나를 넣어주고, 다시 캐스팅 해서 잡으니 몹이 죽어있었습니다.

괜히 몹 한마리에게 즉딜기 두 개를 넣어서, 다음 몹 잡는데 쌩으로 몸빵해가면서 잡지 않으시길..


덧붙여 말씀드리지만

맵 걸어가다가 버케알로 회복 한 후에 바로 몹에게 신속마로 때리는건 공격 스킬 하나를 낭비하는 셈입니다.

무조건 처음은 캐스팅 공격 후, 신속마로 딜을 넣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저는 백마나 흑마나는 항상 풀로 유지하거나, 아니면 40으로 유지해서 마력 증강을 언제든지 쓸 수 있게 대비해뒀어요.

혹여 미믹 같은게 나오거나, 실수로 두 마리 이상 애드가 났다 하면 근콤 콤보로 몹을 녹여야 하기 때문에..


또한 보스방에 도착했을때는 아무래도 처음 솔로플이다보니 보스를 상대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아서,

마석은 맵에서 쓰지않고 보스에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만둬...)



결론은 3분만에 뚜까패긴 했는데, [2018, 12, 19 새벽 등반 시 스크린 샷]


오늘 새벽에 다시 등반해보니 보스에서 쓸 필요도 없더군요. 그냥 보스 패턴이 같으니, 보스가 캐스팅 할때 버케알로 힐 하시고, 총총총 무빙하시면서 깨알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자신의 손가락을 믿지 못한다면 천궁의 비약 (15초간 지속 HP 회복) 을 드시면서 하면 됩니다.



[2018, 12, 20 새벽 등반 시 스크린 샷]


(보스 패턴 두 번 정도만 몸으로 익히니까,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아 보스가 레이저를 쏘네, 버케알로 풀피를 해놓고 딜을 하자. 이런 생각들..)(물론 위 스크린샷의 클리어시, 강화수치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51-60층


어설픈 무기and방화구 강화로 도전했다가는 당장에 지옥을 맛보시게 될겁니다.

자신의 강화수치가 99,99가 아니면 밑층으로 쪼르르 내려가서 뺑뺑이를 돕시다. 아니면 4인 파티 플레이를 하세요.

99,99강이 아니면 솔로로는 절 대 불가능 합니다.


 

[2018, 12, 19 새벽 등반 시 스크린 샷]


사진은 강화 수치가 부족해서 틱뎀에 사망한 저의 모습입니다. 쓸쓸하네요..


공략을 봤을때 로머를 주의해야 한다고 해서 로머를 조심해서 다녔습니다.

사실 로머도 애드난 적이 있는데, 폭딜로 잡아서인지 석화 부분도 등 돌려서 피하고 무난하게 넘어갔네요.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사 마 귀"


저 강화수치로 사마귀를 절 대 상대 못합니다. 천궁의 비약을 타이밍 맞춰 1개를 드시거나, 아니면 안전하게 2개를 먹어가면서 해야하는데.. 들고있던 비약이 부족해서 1개 먹었더니 사망했습니다. 안타깝네요 (?)


저 방화구 수치로 사마귀가 스킬을 사용하면, 평타도 아프게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틱뎀이 7000씩 까입니다. (오 왓더)

버케알로 회복하는데도 3초면 그 피가 다 사라져있습니다. 공격을 절대 못 넣어요. 그래서 포션을 추천드리는건데..


포션 드셔서 끙차끙차 올라가실바에 그냥 쪼르르 다시 내려가셔서 방화구 강화해오시는게 낫습니다.

99,99로 도전하니 평타도 틱뎀도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틱뎀은 1000정도 뜨는걸로 기억하네요. 이정도면 양반이죠.


나머지 잡몹은 기억나지 않는걸 보아하니 대충 때려잡으시면 됩니다. 아 맞으면 맞을수록 피증이 증가하는 몹이 있는데.. 5피증 까지 달았는데 캐스팅 스킬(+즉딜기 1개)로 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되면 스킬 더 때려부으세요 뭐. 다굴에 장사없어요.




60층 보스를 만났을때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공략에도 고층대비로 최대한 보스에게 마토기(마석)을 쓰지 않고 넘어가라 되어 있었고,

유튜브 영상으로 봤을 때 그 현란한 장판기믹.. 적마로 가기엔 캐스팅 스킬이 절대적으로 불가한 곳..


이라고 생각했는데 짜잔-! 아니였습니다!




[2018, 12, 20 새벽 등반 시 스크린 샷]


보스 층에 올라가서 임무 남은 시간을 확인해보니 22분 남았었습니다.

3분 가량은 공략 훑어보느라 가만히 서있었고, 18분 부터 전투를 시작해서 10분이나 걸려서 보스를 잡았습니다. 아슬아슬했네요.


처음에는 패턴 익히느라 허둥지둥 포션 한 10개 먹어가면서 딜했습니다. 버케알 타이밍을 못잡아서.. 한 3분정도 몸빵하고 나니까 버케알 타이밍도 알고 딜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보스 패턴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잡는 것도 쉽습니다. (대신 오래 걸려요.)

지팡이가 나오면 얼추 원형 장판 생각해서 미리 피해 있거나,

보스가 에인션트 플레어를 쓰면 미리 맵 외곽으로 빠져서 지팡이 일직선 공격(주황색 장판)을 천천히 피해주시면 됩니다.

맵 중앙에서 에인션트 플레어 맞으시면 피할곳이 확연히 적어지더라구요. (마치 흑마문에 잔뜩 깔린 기믹을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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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층 별 정보를 떠나서 전 층 정보인데,

맵 돌면서 꼬친 세 마리 다 만나봤습니다.



해치 ( -이름 기억안나요- ) : 일정시간 공격력 증가 버프




 

뚱냥이 ( -센리- ) : 일정시간 동안 도트 힐 버프





콩알시바 ( -이누가미- ) : 일정시간동안 방어력 증가 (데미지 감소) 버프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그렇습니다... (공홈엔 그냥 도움을 주는 꼬친이라고 적혀져 있다구욧 ㅠ!)

꼬친에게 다가갔는데 버프를 안준다 하면 앞에서 춤 좀 추시거나 점프 몇 번 하면 알아서 버프 줍니다. (마치 에우레카의 정부장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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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처럼 넓은 맵에서는 가짜 전송 석탑이 뜹니다.


일정 몹을 잡은 후에, 전송 석탑이 기동하면 들어가면 되는데...

4인플이면 한 명이 실험체로 들어가봅시다.

솔로면 직접 들어가야지요.. ㅠㅠ...


가짜 전송 석탑이면


가짜 전송 석탑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냥 석탑에 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고,

또는 문구와 함께 지뢰가 펑 터지는 경우도 있고 (이를 대비해서 석탑 들어가기전에 풀피를 해놓읍시다.)

또는 공방감소 버프가 달리는 경우도 있고 (60초)

또는 달달이로 변합니다...

그리고 유인 함정도 발동한다고 합니다...



(전송 등불은 가짜였습니다.... 와 달달이로 변해버린 작성자...)

(개구리 보다 달달이가 훨씬 귀여워서 기분은 나쁘진 않습니다. 달달이 최고)



이제 글도 다 적었으니 슬슬 61층 등반해야하는데, 또 전멸 날까봐 무섭습니다 사실..

그냥 여기서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드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마토기 내가 얼마나 꽉꽉 채워놨는데... 마석도 3개라구...

천궁탑 도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많이 돌아주세요... 저는 도도 뿔피리를 장터에서 살 예정이거든요...



제가 참조한 공략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YVBSTOgJO-xOAB6YyKZEZRikjXFPle6Ihf_E7VdmQnI/preview   (글섭)


https://youtu.be/4x4L8Ie8454   (글섭)


http://www.inven.co.kr/board/ff14/4338/5233?name=subject&keyword=%EC%B2%9C%EA%B6%81%ED%83%91 (보스 공략 - 인벤)


http://www.inven.co.kr/board/ff14/4338/5236 (100층 4인 가이드 - 인벤)



이 글을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


천궁탑 꼬친 이름 정보를 제공해주신 하늘은언제나 님 (인벤)

가짜 전송 석탑에 유인 함정도 포함되어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주신 Moyaao 님 (인벤)


다들 즐거운 모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