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MMORPG를 해오면서 주로 원딜 또는 근딜만 해오다가....아 물론 탱도 한적은 있지만 거의 솔플만...했었는데요.

 

이번에 파판하면서 메인캐릭이 나이트가 됬네요...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솔플만 할거 같아서요..

 

근데 하다보니 이제 시르쿠스까지는 가게 되었네요...

 

각설하고...

 

4인던전 또는 8인파티에서 부탱은 그럭저럭 몹을 많이 몰지 않는 한에서는 그럭저럭 해왔는데요.

 

시르쿠스 가니 각 파티에 탱은 한명.

보스말고 쫄 잡는 구간에서 어그로 끌고 들어가도 광역에 근딜의 극딜을 하다보니 중간중간 어글을 빼앗기네요.

제 템은 우선 칼은 아트마 방패는 아니무스 반지하나 석판 100, 갑바 석판 100, 머리 시르쿠스 100 나머지는 휘장인데요.

 

제가 하는 방식은 4마리 정도 있으면 우선 충방키고 방던후 달려가며 플래쉬에 파멸의 진을 쓴후 재-플-야-플-할

이렇게 하고 딜하면서 중간 중간 플래쉬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가끔 어글이 튈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돌발 쓰고 방던하고 튄놈 패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왠지 첨하는 탱이다보니 그렇게 가끔 어글 튈때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좀더 쫄들의 어글을 잘 잡는 방법은 없을까요?

 

베테랑 탱분들이 많은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