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회사원 
대상자: [모그리] 축생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20년 7월부터 2021년 11월 4일 현재 진행형.
* 사건 내용

:

본인은 사건 당시 톤베리@집행자, 톤베리@변절자, 모그리@사라진사막 등의 닉네임과 캐릭터로 활동했습니다.
대상자는 톤베리@헨셔 > 모그리@헨셔 > 축생@모그리로 현재는 접속하지 않고 다른 아이디를 파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정확한 증거를 잡지 못해 아이디는 적지 않았지만 확신하는 이유는 저와 생활 할 때에도 새 아이디를 파서 곧잘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축생@모그리 님과 작년에 SNS로 만났고 같이 게임을 하고 디코를 하며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거의 매일 게임을 같이 했고 디코도 했었는데 어느 날 자기 룸메이트가 자기를 쫓아냈다며 강아지랑 고양이를 데리고 나왔지만 당장 갈 곳이 없다고 제게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없는 돈을 끌어모아 20만원을 빌려주며 괜찮으면 본가로 오라 했고 축생@모그리 님은 본가로 올라와 갖은 민폐를 끼쳤습니다. 밥 먹고 안 치우기, 밥 먹자마자 본인의 방으로 달려가 컴퓨터 하기, 축생@모그리가 데려온 강아지나 고양이 배변을 본인이나 본인의 아버지가 치우도록 방치하기 등.
일이라도 하자고 했으나 축생@모그리는 거부하고 도리어 저에게 수도권으로 올라가자. 본인이 일자리도 구해주겠다. 며 꼬드겼고 제가 넘어가자 대출을 받아라. 자립할 때 돈 필요하지 않냐. 이자는 본인이 갚겠다. 며 계속해서 회유하고 나중에는 반 협박을 하고 자신에게도 빌려줄 것을 강요하며 대출을 받게 했습니다.

8월~ 9월 경 수도권에 올라왔지만 축생@모그리는 본인에게 받은 250만원을 이미 전에 있던 피해자에게 갚는 데에 쓰고는 본인에게 집 계약금을 내게 하고선 일자리를 구하긴 커녕 우리 언제 일해? 라는 본인의 질문에 '나 일정 끝나고'라고 말하며 그 놈의 공대 기간 동안 일은 커녕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자신의 이삿짐 덩어리들을 풀지도 않아 본인이 전부 정리하게 했습니다.

그 와중 코로나로 pc 방이 닫았을 때 집으로 '공대원'을 불러놓고, 자신의 공대 시작 5~10분 전에 '아 맞다 네 컴퓨터 공대원 쓰게 해줘. pc방 닫아서 공대를 못하겠대서 니꺼 빌려준댔음.'이라며 하루도 아니고 며칠을 강제로 컴퓨터를 빌려주게 했습니다.
게임을 같이 할 때는 본인에게 시도때도 없이 이거 만들어달라 저거 만들어달라 100만길 빌려달라 갚겠다(안 갚음), 순백색, 칠흑색 발라줘. 새싹 키우는거 도와줘 던전 매칭하는거 도와줘, 하우징 꾸미는거 도와줘, 칠흑 새 영식 나오면 그때 장비 재료비 줄테니 재료 구해서 만들어줘. 등등 계속 요구를 하고 요구를 거절하면 짜증을 냈습니다.
에우레카 레벨링을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더니 본인은 제가 사냥하는 곳 옆에 세워두고 남들이랑 다른 게임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보고 놀기도 했고, 다른 분을 도와달라며 파티를 만들더니 본인은 20분도 안되서 다른 곳으로 간다고 에우레카를 나가 본인에게 떠맡기듯 새싹 레벨링을 도와주게끔 한 적도 있습니다.

게임 할 때에도 민폐였는데 제가 결국 축생@모그리 님 일 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 일을 다닐 때엔 새벽마다 큰 소리로 통화하고 바로 옆에 누워 스피커 모드로 동영상을 보거나 디스코드를 하고 갑자기 발로 차서 깨우거나 불을 키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반복하며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불편하다 말을 했지만 하루만 조용했고요.
심지어 자기가 마음 다잡고 취업을 할 건데 생활비도 부족하고 돈이 부족하니 취업준비금으로 쓰자고 대출 다시 받길 종용했고 제 완강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거의 2주를 계속해서 대출 받자며 회유와 협박을 했고 결국 제가 한 번 알아보고 신용도 때문에 안된다고했는데 대출 브로커까지 어디에서 구해와 결국 대출을 쓰게 했습니다. 그 와중 제가 필요한 서류를 몰라 물어보자 뒷계로 제 뒷담도 했고요.
취업 준비금으로 쓴다던 돈은 자기가 파는 애니매이션 콘서트 간다고 거기에 다 쓰고선 제가 남겨둔 돈에도 눈독 들이고 제가 쓴 내역을 듣고는 왜 상의 없이 썼냐고 사람들이 있는 카페에서 버럭 소리를 치는 둥 수치스럽게 만들기도 했네요.
그 난리를 쳐놓고 취업은? 결국 안 했습니다. 같이 사는 8개월 동안 일 하는 적을 본 적이 없고 기껏 데려간 일터에서 핸드폰을 계속 보고 일을 설렁설렁해 저까지 잘리게 했습니다.

자기가 저지른거 수습도 안하고 이자며 월세 낼 생각도 안해, 그런데 이자랑 월세 낼 시간은 다가와. 급하게 택배 상하차라도 하려고 하니 그거 관두고 일수 쓰게 도와주겠다며 일수까지 쓰게 하더니 거기서 제가 병원 가려고 모아둔 돈 자기가 쓸 곳이 있다. 자기가 이미 그거 받아서 쓸 곳 계획해놨는데 왜 안 빌려주냐며 가스라이팅하더니 30만원 좀 안되는 돈 뜯어가고 곧바로 마라탕 시켜드시더라구요. 다음 주에 바로 돈 돌려주겠다더니 또 주지않고 일수 이자낼 돈도 위태로워져 기껏 구한 직장 하루 만에 관두고 다시 택배 상하차 일 알아보려고 하니 유흥 일 같이하자, 같이 해주겠다며 꼬드기고선 고작 이틀 나가고 저만 나가게 하고선 저녁 5시부터 아침 11시까지 게임만하고 방 청소는 안 하고 배달 음식을 하루에 2~3번 씩 시켜먹으면서 자신이 저지른 일을 수습할 생각도 안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다가 한 번 화를 내니 그게 자기 잘못이냐며 상대적으로 왜소했던 제 팔을 때리고 멱살을 잡고 윽박지르는 등의 폭행을 가하고 제가 도망치듯 나온 뒤에도 간간히 가스라이팅을 하더니 현재는 본인이 제게 뜯어낸 돈의 반절도 갚지않고 핸드폰 번호 바꾸고 잠적했습니다.
아침에 저에게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봤더니 아예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계약 되어 있고 문을 여러번 두드렸음에도 키우는 강아지 소리도 안 나더라구요.

여기까지 일을 끌고 오긴 싫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안 하는 게임이 없고 9월인지 10월에도 돈을 빌렸을 뿐더러 새 계정으로 파판14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역겨우실 것 같아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집안일에서 손 떼자마자 변한 집안꼴입니다.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데 이상할 정도로 보여주길 꺼려한다.
자기가 카톡 등으로 협박당하고 스토킹 당하고 있어서 폰 번호 바꿨다.
자기는 반성했는데 사람들이 자길 괴롭힌다.
아빠, 남동생, 강아지,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비가 필요하다.
내가 쇼핑몰을 하는데~ 가게를 운영하는데~ 이러면서 돈 빌리려는 사람 있으면 99.7% 축생@모그리 님이니 조심하세요.

요즘도 피해자가 속출 중이니 주의하세요.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1. 사람 등 처먹으려고 6월인지 7월부터 살살 가스라이팅하고 꼬드기며 대출 5개 받게 함.
2. 같이 지내면서 가사노동 작성자가 하고 생활비 전부 작성자가 부담하고 공과금도 작성자 돈으로 냄.
3. 참다가 화 한 번 냈더니 작성자를 폭행.
4. 작성자가 도망치듯 이사하고 나서도 자잘하게 가스라이팅.
5. 현재 핸드폰 번호 바꾸고 1500만원의 대출 원금이랑 이자 다 안 갚고 잠적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