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언제나맑음
대상자: [모그리] 김일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12.17. (금) 새벽 00시 20분 경
* 사건 내용

사사게 작성이 처음이라 가독성과 증빙자료가 부실할 수 있습니다. 조언 해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2021. 12. 17. (금) 00시 10분경]

무작위 임무로 '나무꾼의 비명'에 입장하였습니다.

조합 : 나이트 (김일@모그리, 사사게 대상자) / 점성술사 / 무도가 / 용기사 (작성자)


[00시 18분경]

[자료1. 나무꾼의 비명 지도]

막넴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 사진과 같이 초록색 경로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탱커님은 빨간색 경로로 가셨고, 힐러와 딜러들은 탱커님이 오실 때 까지 기다리다가 쫄몹들의 열렬한 환영인사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먼저 공격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탱커님도 금방 오셨습니다.




[자료2~3. 나이트님의 스킬 시전 상태와 당시 팀원들이 몬스터에게 공격당한 그래프]
(※ 30초 전후까지 쫄몹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쫄 3마리가 있는데 광역기인 '개기식''홍염'
단 1회도 사용하지 않고 
방패 던지기 2회와 재빠른 검격을 사용하여
몬스터가 무도가님과 점성님, 그리고 저에게 격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뭐, 저도 탱커를 잘하지 못 하는지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스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래 사진과 같이 보스 피격이 용기사(작성자) > 무도가 > 나이트(대상자) 순으로 넘어가게되었습니다.
[자료4. (45초 전후부터) 보스에게 피격당한 유저 그래프]

저는 스탠스가 잘못해서 꺼졌구나 생각하고서 스탠스를 켜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 이후 채팅 로그입니다.


[자료5. 채팅로그. 초록색 : 점성술사님 / 분홍색 : 무도가님]

무도가님께서도 사과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실수로 충검을 켜버렸네요
죄송해요 ㅎㅎ 탱하고 싶으셨는데' 
발언 이후로
아래 사진과 같이 스탠스 '굳건한 의지' 다시 끄셨습니다.


[자료 6. 나이트님의 굳건한 의지 버프 유지 시간]
(충의의 검은 회한의 검 사용에 필요한거 아니었나요... 제가 아직 나이트 73레벨이라 죄송합니다...)

덕분에 보스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에 기믹처리까지 난리나서
자료5의 채팅 로그에서와 같이 점성술사님은 기믹맞은 딜러와 탱커 힐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고
(죄송합니다 점성님)
무도가님은 결국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기피가 48레벨 스킬이었던걸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기피가 없었기에 망정이지 기피가 있었으면 기피도 주셨을 것 같네요.
 (※ 나무꾼의 비명 : 40레벨 조율)



딜러들이 선타 친 것에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이렇게 행동하시는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처음에 가만히 서 계시다가 스탠스 '굳건한 의지'끄고 유유히 오시더라구요?
전 실수로 꺼진줄 알았어요

[자료7. 당시 파티원들 위치 및 나이트님 버프 및 시전 스킬 화면. ]
※ 중간에 '멈칫' 자막 나오는 구간 정지화면 아닙니다.

p.s. 쫄구간에서도 생존기 한 번도 안 사용하시던데, 

[자료8. 나이트님의 쫄구간 스킬 사용 기록]
던전 내내 철벽도 아니고 방벽 말고 생존기 하나도 안 쓰시던데, 막넴에서 5번이나 사용하신 방벽이라도 사용해 주셨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탱커도 80 71 71 63 키우신분이 생존기 사용 안 하시는건 조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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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가님이 선타 많이 쳐서 불쾌하셨다고 하셨는데,


막넴 제외 리플레이 영상입니다.
몹들 산개해있는 첫 몰이구간 및 막넴 입구 전 이외에 무도가님 선타 거의 안 치셨습니다.
그런데 선타 많이 쳤다고 하시는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사게와 별도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임 진행 방해 및 비매너 행위로 문의 넣어두었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각 문단에 증빙자료 첨부하였습니다.



■ 요약 내용

1. 나무꾼의 비명 막넴에서 딜러에게 애드 난 상태에서 진행
2. 나이트, 이것을 보고 감동하여 고의로 스탠스 '굳건한 의지'를 끄고 입장
3. 스탠스 켜달라고 하자 "선타 치길래 탱하고 싶은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