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짅수


대상자: [초코보] 창피해요(이전 닉 송춘팔, 용혈의 요정), [초코보] 동월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10.25


* 사건 내용

: 공대원 개인사(가정사) 외부 발설 및 공대 뒷담화, 이후 소통 거부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안녕하세요. 저는 짅수@모그리 입니다. 대부분이 트위터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사게에 끌고 오는 것을 여러번 망설였고, 그래서 최대한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유감스럽습니다만, 공대 내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공개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사사게 작성은 처음이므로, 글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발단

우선적으로 지인플이라는 말에 반박하기 위해 공대에 들어가게 된 경위를 설명하겠습니다.

지인들과 있는 카톡방에 보수가 센 공대 대타라며 링크가 올라왔고,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공대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공대 내에 지인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인이 공대를 물어다준 것에 대한 자료)





(공대 톡 입장 후)




이제부터 올릴 자료들에는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가리는 것 외의 어떠한 가공도 하지 않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1. 전개

10월 9일에 새 인원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고, 공대 진행하며 이런저런 실수들도 있긴 했으나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10월 16일 트라이 일정에 용기사 (공대장) 님께서 대타를 구해오셨고, 급히 일정이 있으시다는 말에 딱히 의문을 가지지 않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진행되던 와중 10월 17일 오전 12시경, 공대톡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17일 당시 공대 톡에 올라왔던 카톡 및 공대장님께서 공대 뒷담화를 한 정황 캡처본 입니다.






당시 학자님과 용기사님이 대화 나누신 전문 확인을 위해 톡방에 올라온 에버노트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691/sh/8743ef29-8040-15f1-812d-1590b5f9e7b3/18541ac8688f5e477cd708aa90726f31



+) 위 에버노트로 상황이 마무리된 줄 알았으나, 이번 일로 인해 해당 날짜(10월 17일, 18일)에 이미 작성된 또다른 제 3자(용기사님의 지인)의 뒷담 트윗을 발견해 시간 순서에 맞게 이것 또한 첨부합니다. 시간이 용기사님이 공대톡 내에 에버노트 링크를 올리신 시간과 유사하거나 그 이후의 트윗이며 첨부된 사진의 동워리, 슈잉은 용기사(공대장) 과 같은 부대임을 확인, 빵댕님은 같은 부대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용기사 및 다른 분들과 친분이 있으신 것을 확인하였으며 뒷담화 트윗 아래에 증거를 첨부해 두었습니다. 확실하게 누군가를 지칭하고 있지 않지만 이어지는 정황과 후술할 용기사님의 증언 상(부대장에게 상담함) 저희 공대의 이야기로 판단됩니다.


<동워리 님의 뒷담화 트윗>



<슈잉 님의 뒷담화 트윗과 동워리 님의 트윗에 동조하는 답멘>


< B(익명)님의 뒷담화 트윗> (닉을 가린 이유는 사진 아래쪽에 디엠 전문을 첨부하였습니다.)




+) 글을 쓴 이후 B님께서 개인적으로 디엠으로 찾아와 대화를 요청하셨고, 그 내용에 사과가 있어 B님의 닉네임을 가리는 쪽으로 글을 수정합니다.


<슈잉, B(익명), 동워리 님과 용기사님이 지인(부대원)이라는 증거자료>

 


(아래 트윗은 용기사 님의 사이퍼즈 계정과 빵댕 님이 대화를 나누시는 내용에 대한 캡쳐입니다. 용기사님의 사이퍼즈 계정을 알게 된 경위는 용혈의 요정으로 검색을 함에 있습니다. 자료 첨부해두었습니다.)



이후 제가 원 트윗에 관련된 내용은 공대장님이 사과하셨고(다른 지인분들에 뒷담에 대한 내용은 사과받지 못했습니다.) , 터질 뻔한 공대는 과반수의 의견을 따라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이에 대한 카톡 내역도 필요하다면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사과받은 일을 구태여 꺼내 오는 이유는 아래 서술할, 이제부터 벌어질 일들을 위해서입니다.





  1. 위기

저는 10월 23일, 할머니의 생신으로 공대에 불참하였습니다. 클자 대타를 시급으로 고용하여 공대에 합류시켰고, 공대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니,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0월 25일, 나이트님이 공대톡에 카톡을 남기셨습니다. 


<공대 톡 내역>



(나이트님이 보내신 제 3자분의 원 트윗 내용 첨부합니다.)


(아래 트윗은 용기사와 학자 사이에 불화가 있었을 당시 작성 된 트윗입니다. 이 트윗이 적힌 것에 대한 자세한 정황은 위쪽 전개란에 적혀있습니다.)






먼저 나이트 님께서 일을 들고 오셨고 이후 제 3자의 트윗을 목격하신 당사자인 전사님이 “맞팔이 마음 찍은 트윗 보여주기” 기능으로 해당 트윗이 노출되었음을 알려주셨으며 다른 공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용기사님 본인께서 나오셔서 본인과 저 글을 올리신 제 3자분이 지인임을 시인하셨습니다.


저는 제 가정사와 개인사가 제 3자에게 알려졌고, 하지도 않은 지인플로 욕을 먹었다는 사실에 매우 당황했기에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물었으나 용기사님 (공대장) 도 의아하다는 반응과 함께 “저는 모르겠으니 당사자를 찾아가보라” 는 발언에 저는 제 3자분께 연락을 취했습니다.





  1. 절정

이하 제 3자분과 나눈 디엠 내용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제 개인사를 들먹이며 욕을 했다는 점에서 꽤 화가 나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말투가 공격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화를 하던 와중, 저는 공대원의 제보로(첨부된 공대 톡 대화 내용 참고) 해당 인물과 용기사님이 같은 부대원임을 확인, 용기사님이 공대 운영 문제로 부대장님께 상담을 받았다는 발언으로 해당 부대원들이 제 개인가정사를 알게 되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하 공대톡에서 얘기 나눈 스샷입니다.





그러나 제 3자분도, 용기사님도 아니라고 잡아떼기만 할 뿐, 아니라고 하실 거면 증거 (해당 트윗의 당사자인 24일에 할머니 생신이셨던 힐러님과 지인플 당하셨다는 당사자분) 를 달라는 발언에도 소통을 거부하시며 더이상 대화 나눠가지 않겠다고 하셨기에 부득이하게 사사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결말

공론화 의사 없다, 조용히 처리하고 싶다, 말씀드렸음에도 소통을 거부하시고 답변을 거절하신 건 용기사님이십니다. 10월 17일경 공대 뒷담으로 전적이 있으신 분이라 더 의심스러울 부분을 이해하고 계신다면 이렇게 행동해선 안되는 일 아닐까요? 만일 제가 정말로 오해했고, 해당 트윗의 주인공이 제가 아니라면 기꺼이 이 글에 언급한 분들께 사과드리겠으니 부디 제발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요약 내용


  1. 공대장 및 공대장 지인들(부대원)의 공대원 뒷담 전적 있음

  2. 또다시 공대 내부 일이 공교롭게도 공대장의 지인(부대원)에게 새어나간 정황이 발견되어 추궁했으나 답변 거절

  3. 조용히 사과 받고 글 삭제로 해결하고 싶었으나 실패하여, 앞으로 이분들과 공대를 꾸리실 분들이 뒷담과 개인사 퍼나름을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