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해명, 반박,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Kenna
대상자: [펜리르] 도토리왕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2.03.12~2022.03.16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Kenna@모그리입니다. 스크린샷이 많아 글이 길어진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장문 글이 읽기 귀찮으시거나 하시면 아래쪽 일반 채팅 스샷만 보셔도 됩니다. 더 아래에 3줄 요약도 있습니다.

3월 11일~12일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인의 헬프로 극다이아 초행팟을 가게 되었습니다. 
공팟으로 모집한 파티원분들 외의 저희 파티원은 이렇습니다.

작성자 - 백마 
작성자의 지인 - 용기사1, 전사 (전사님은 해당 사건과 무관하십니다.)
용기사1의 지인 - 학자 (도토리왕@펜리르)

백마인 작성자를 제외하고 일행은 모두 극다야가 초행이었습니다. 
처음 모집한 파티에서 1릴을 트라이했지만 클리어하지 못하고 파티가 쫑이 났습니다. 
그때 도토리왕님께서 자기 지인을 모셔왔는데 그분이 용기사2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파티 인원은 이렇게 5명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 백마
작성자의 지인 - 용기사1, 전사
용기사1의 지인 - 학자 (도토리왕@펜리르)
학자의 지인 - 용기사2 (NEW!)

저는 건너건너 들은 말로 학자님도 그렇고 용기사2님도 새싹을 뗀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컨에 대한 열의가 많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2릴째 트라이를 들어갔습니다.

용기사2님은 정말 자주 죽으셨습니다. 공략을 보신 건지 의심이 될 정도였습니다. 
1릴 내내 넉백 기믹마다 안 날아가신 적이 손에 꼽고, 비트도 계속 맞으시고, 넘어가야 할 때 포탈 못 타시고, 주사위 기믹은 말할 것도 없고, 매판당 5~8데스씩은 꼬박꼬박 기록하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기믹이야 초행이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똑같은 기믹에 몇 번이고 똑같이 죽는 건 좀 의아했지만요.

그런데 처음 오프닝 돌릴 때부터 딜량이 미묘하셨습니다. 
분명 같이 오프닝을 돌리고 계신데 용기사1, 그리고 다른 딜러분들에 비해 굉장히 낮았습니다. 
딜러가 기믹적으로 처리할 게 없는 초반부터도 그랬기에 저는 이분 딜싸에 문제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클리어를 하지 못한 채 시간이 다해 던전을 나왔을 때, 파티채팅으로 
"템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딜이 낮으니 딜싸이클을 다시 점검하시고, 공략을 한 번 더 보시고, 마테가 없는 장비에 마테를 마저 박는 게 좋겠다" 고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도토리왕님께서 칠흑 주요 NPC의 대사를 인용한 2줄짜리 부활 매크로를 사용하시는데, 트라이 도중 부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연타를 하며 채팅창에 매크로가 여러 차례 올라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도토리왕님께도 "채팅을 넣은 부활 매크로는 급박한 상황에 잘 씹힐 수 있으니 부활에는 채팅 매크로를 빼는 게 좋다" 고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용기사2님께서는 제 피드백에 아무 대답이 없으셨고, 도토리왕님은 "정성 들여 만든 건데 ㅡ.ㅡ"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라 이 부분은 스샷을 찍어 둔 게 없네요.

이후 3릴째 파티를 모집하고 입장했으며, 공팟으로 모인 나머지 파티원분들이 잘 도와 주셔서 무사히 클리어를 했습니다. 클리어 당시 미터기 캡쳐입니다. 



(아래쪽 용기사가 용기사2님이십니다.) 용기사2님은 1릴, 도토리왕님은 2릴을 한 뒤입니다. 
참고로 도토리왕님은 본직이 백마십니다. 하지만 경험상 백마라고 뭔가가 다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클리어를 했고 늦은 시각이었기에 저는 마지막으로 위에 했던 피드백을 확인해 드린 뒤 나왔습니다.
그리고 용기사1님께 개인톡으로 당부 드렸습니다.





보통 극만신은 한 번 깼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이런 식이면 문제가 있을 거라 염려해 드린 피드백이었고, 용기사1님께 전달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용기사1님이 제 피드백을 도토리왕님과 용기사2님께 전달해 주신 뒤 받은 답변입니다.



고맙고 앞으로는 신경 쓰겠다는 말씀만 하셨어도 충분했을 텐데 왜 뒤엣말을 덧붙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뒤에 전해 듣기로는 제가 매크로 빼는 게 좋겠다고 피드백 했을 때 도토리왕님은 기분이 상하셨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기말이라 마음 널널하게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늘 그런 것도 아니고, 딜싸를 모르거나 초행팟이라도 공략을 본 게 의심될 만큼 기믹 처리도가 낮거나 매크로가 자주 씹혀서 채팅창에 도배가 되거나 하면 공팟에서도 언제든 그런 피드백이 올 수 있으니 그런 자잘한 피드백 하나하나에 기분이 상하실 거라면 지인 8명 모아 지인팟으로 가시는 등 아예 하컨을 공팟으로 안 가는 게 나을 거라고 용기사1님을 통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도토리왕님은 용기사1, 2님을 포함해 다 같이 단톡방을 파 이야기하기를 원하셨고, 저는 거절했습니다.
저쪽 기분이 상한 게 명백히 보이는데 맞대면을 했다가는 어떻게 될지 예상이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사로운 일이라 생각했고 사사게에 올 생각도 전혀 없었기에 가급적 직접적인 다툼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대화를 거부하자 용기사1님을 통해 온 도토리왕님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력한 티가 안 난다는 말은 제가 실제로 했던 말이 맞습니다. 저 미터기가 노력해서 나온 결과라고 믿기 힘들었거든요.
민폐 끼친다는 말은 위에 도토리왕님이 "틀에 박힌 게임 하기 싫다" 라고 했을 때 "아직 준비가 덜 된 감이 있어 남한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 고 말했는데 그걸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장문이라 잘리기에 전체보기로 첨부합니다.)
저도 지랄이니 뭐니 하는 말을 들으니 화가 나 비꼬는 어투로 대응한 점 죄송합니다.




도토리왕님과 용기사2님만 보냈으면 당연히 질 게임을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이 도와 주셔서 깬 거 맞지 않습니까...

매크로를 재미로 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저는 재미없으니 쓰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급박한 상황에 채팅 로그가 두 줄이나 있는 부활 매크로는 잘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편의를 위해 없애고 하는 게 편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카톡 본문 중 도토리왕님이 하신 말과 제가 도토리왕님께 답변한 내용을 따로 이어 붙인 이미지입니다.)


도토리왕님이 다음날 스케줄이 있으셔서 이 날은 그렇게 어영부영 대화가 끝났습니다.
저는 도토리왕님이 제 말투를 문제 삼으셔서 당시 인게임에서 했던 대화 로그를 찾아 봤습니다.

00|2022-03-12T01:36:38.0000000+09:00|000e|Kenna|여튼 음식 항상
00|2022-03-12T01:36:40.0000000+09:00|000e|Kenna|먹어버릇 하세용
00|2022-03-12T01:36:48.0000000+09:00|000e|Kenna|어딜가나 먹는게 좋습니다
00|2022-03-12T01:36:51.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냥
00|2022-03-12T01:37:11.0000000+09:00|000e|Kenna|그리고 거 모야 ... 부활에
00|2022-03-12T01:37:14.0000000+09:00|000e|Kenna|매크로 빼시는 게 좋고 .
00|2022-03-12T01:37:21.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정성들여 해놨는데..
00|2022-03-12T01:37:40.0000000+09:00|000e|Kenna|채팅매크로 부활은 너무 많이 씹혀서
00|2022-03-12T01:37:46.0000000+09:00|000e|Kenna|급박한 상황에 도움이 안돼요
00|2022-03-12T01:37:59.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들어가는지 확인하고 돌아다니는데 ㅡ.ㅡ
00|2022-03-12T01:38:06.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내 정공매크로,,
00|2022-03-12T01:38:13.0000000+09:00|000e|Kenna|연타하면 채팅창 도배되니까 보기도 안 좋고

1릴 파티 터진 뒤 했던 매크로 피드백,

00|2022-03-12T02:59:10.0000000+09:00|000e|용기사1|다들 괜찮으시면
00|2022-03-12T02:59:12.0000000+09:00|000e|용기사1|저눈 가고싶은데
00|2022-03-12T02:59:13.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빛전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00|2022-03-12T02:59:15.0000000+09:00|000e|용기사1|넘 죄송해서잉. .
00|2022-03-12T02:59:20.0000000+09:00|000e|전사|ㅋㅌㅌㅋㅌㅋㅌㅋ튜ㅠㅜㅜㅜㅜㅜㅜ
00|2022-03-12T02:59:21.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마자욧,,
00|2022-03-12T02:59:29.0000000+09:00|000e|Kenna|누구한테 죄송한 ..?
00|2022-03-12T02:59:36.0000000+09:00|000e|용기사1|켄나한텡. , ,
00|2022-03-12T02:59:45.0000000+09:00|000e|Kenna|나야 뭐
00|2022-03-12T02:59:51.0000000+09:00|000e|Kenna|생각보다 오래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진도가 안나가는건 아니니까
00|2022-03-12T03:00:04.0000000+09:00|000e|Kenna|다들 나아지고 있잖아
00|2022-03-12T03:00:10.0000000+09:00|000e|Kenna|ㄱㅊ아 용기사2님은 근데
00|2022-03-12T03:00:20.0000000+09:00|000e|Kenna|장비에 마테 좀 박으시고
00|2022-03-12T03:00:25.0000000+09:00|000e|Kenna|공략 좀더 숙지하고 오시는 게 좋겠어요
00|2022-03-12T03:00:30.0000000+09:00|000e|Kenna|딜싸도 함더 점검해보시구
00|2022-03-12T03:01:00.0000000+09:00|000e|Kenna|좀더 하면 깰것임
00|2022-03-12T03:01:27.0000000+09:00|000e|용기사1|그럼 다시 모집할가욧.!!!!
00|2022-03-12T03:01:38.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조습니다
00|2022-03-12T03:01:42.0000000+09:00|000e|도토리왕펜리르|빛전은 끝까찌!!!!!!!!!!!!!!!!

3릴 파티모집 전에 했던 용기사2님 마테 / 공략 / 딜싸 피드백 내용입니다.
닉네임만 수정했고 대화 내역에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5일, 저는 밤에 용기사1님과 전사님과 극다이아를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11시쯤 약속 시간이 되어 접속하는데 용기사1님이 도토리왕님이 용기사1님의 하우징에 찾아오셨고, 
극다이아를 간다는 말에 같이 가자고 말씀하셨다는 걸 톡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용기사1님은 작성자도 같이 간다고 말했지만 도토리왕님은 흔쾌히 상관없다며, 같이 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도토리왕님께서는 용기사1님과 전사님을 초대하고 파티모집을 올리셨습니다.

 

 
제가 확답을 드리기도 전에 벌어진 일이라, 저는 전사님과 용기사1님께 부탁해 파티를 나오시게끔 했습니다.
전사님과 용기사1님이 파티를 탈퇴하자 도토리왕님은 파티 모집을 종료하셨고, 
그쪽으로 찾아간 저와 전날 그토록 원하시던 대화를 하게 됐습니다.




대화 내용 중 닉네임 외 가려진 부분은 용기사1님의 프라이버시가 들어가 불가피하게 가려진 부분입니다.





도토리왕님이 제게 편견이 생긴 이유가, 제가 용기사1님과 자주 연락도 해 주지 않고 놀아 주지도 않는 등 용기사1님을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 상상도 못했던 이유라... 뭐라고 대답해야 정답이었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당사자이신 용기사1님도 그건 방치가 아니다 라고 부정하셨습니다.

제가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게임 지인끼리 연락 좀 뜸하게 했다고 방치라뇨...? 
당사자가 방치가 아니라고 할 뿐더러 애당초 그건 방치가 될 수 없는데 방치라뇨...??






3릴째 파티가 끝나고 용기사2님이 파티채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ㄹㅇ;;" 하는 말을 방사하신 적이 있는데,
후에 전해 듣기로 방사가 아니라 용기사2님이 제 피드백을 듣고 기분이 상하신 걸 저한테 티내려고 일부러 방사인 척 파티채팅으로 한 말이었다고 합니다. 

00|2022-03-12T03:28:39.0000000+09:00|000e|용기사2톤베리|ㅋㅋㅋㅋㅋㅋㄹㅇ;;
00|2022-03-12T03:28:43.0000000+09:00|000e|용기사2톤베리|앗 방사 죄송합니당

당시 채팅 로그입니다.




처음에 저는 도토리왕님의 매크로, 용기사2님의 딜싸, 공략숙지, 장비 관련해서 피드백을 드렸고 그에 대한 도토리왕님의 답변은 "고맙긴 한데 우린 틀에 박힌 게임 하기 싫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그런 자잘한 피드백 하나하나에 기분이 상하신다면 8인 지인팟으로 가는 등 공팟으로는 안 다니시는 게 나을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에 도토리왕님께서는 "면전에 대고 하지 말라고 하면 누가 네네 안하겠씁니다 ㅇㅈㄹ을 하나요" "누구와는 다르게 바쁘게 사느라 공략이랑 시점만 열심히 봤구요" "자꾸 민폐끼친다 ㅇㅈㄹ을 하는데 저한테는 당신이 더 민폐예요" 라고 답하셨습니다.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누가 할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피드백에 기분이 상한 것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기분 상한 티를 낸 이유가 저는 정말 궁금했습니다.
설마 제가 지인을 방치했기 때문에? 그건 방치가 아니구요! 제 피드백하는 말투가 꼬왔다구요? 
용기사2님의 첫트라이부터 클리어 때까지 달라지지 않는 데스수와 딜량을 본 제 배알이 그보단 더 꼬왔겠죠.
도토리왕님이 본인이 키우신 새싹 커버칠 만큼 본인이 잘 하셨다면 모를까요.







이 이후로도 쭉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계속 했던 말을 욕설과 함께 반복하고 또 하셨습니다. 
본인이 피드백을 듣고 한 행동들이 정말 자랑스러우셨나 봐요. 저보다 반복 잘하시더라고요.

한도 끝도 없이 똑같은 말씀만 하셨으니 스샷은 이쯤 줄이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따로 대화 전문 링크 올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도토리왕님과 용기사2님께서 제 피드백을 듣고 개선을 하려 하신 점은 이해했습니다. 
도토리왕님께서 화나신 이유가 두 분의 하컨에 임하는 자세와 피드백을 받는 태도 등을 본 제가 두 분께 괜히 잘하려고 노력하는 지인들한테 업혀 가려 들지 말고 본인 같은 분들만 모아 지인팟으로만 가라고 말했기 때문이라는 점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목을 잡는다고 한 말이 화가 났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발목을 잡는다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원하신다면 카톡 로그 보여 드릴 수 있으니 찾아오세요.) 
제가 지인을 방치해서 (그건 방치가 아니었고 방치가 될 수도 없지만) 저에게 편견이 있으셨다는 점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도토리왕님께서는 피드백을 한 제게 기분 상한 티를 내셨고, 틀에 박힌 게임은 하기 싫다며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그 뒤 저희 둘만 있다면 모를까 지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씨발련아, 닥쳐라 등등 욕설을 사용하시고, 지인의 욕하지 말라는 만류도 듣지 않으셨죠. 
제게 지인 방치해 놓고 챙겨 주는 척 하지 말라고 하셨나요? 지인의 지인에게 대놓고 쌍욕하는 그쪽보다는 제가 더 잘 챙겨 주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헬퍼로 부른 사람이 피드백을 하면 욕설로 화답하시는 도토리왕@펜리르 님,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5데스 탱힐밑딜하는 용기사와 홍련딜하는 학자한테 옳은 말씀 좀 드린 게 그렇게 잘못이었나요?

그리고 지인이 깔아 준 미터기 키지도 않고 사신다던데... 제발 키고 사세요.
안 키고 하컨을 가시니까 본인과 본인 새싹이 얼마나 주위 분들 힘들게 하는지를 모르죠...


마지막으로 이건 자기 캐릭터가 너무너무 예뻐서 어쩔 줄 모르시는 도토리왕@펜리르 님입니다.
저한테 꺼지라고 쌍욕한 직후에 갑자기 이러시는데 저도 어쩔 줄 모르겠더라고요.



아! 도토리왕@펜리르 님은 모든 지인들을 무조건 극진히 챙기며 절대 '방치'하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금이야옥이야 싸고 돌아 주는 이분과 지인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연락해 보세요. 잘 해 주실 겁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본문에 첨부되었습니다.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3줄 요약

1. 새싹 막 떼고 하컨 와서 8천딜 5천딜 하길래 헬퍼로 와 준 백마가 딜싸, 공략 등 피드백 해 줌.
2. 피드백은 고맙긴 한데 님이 뭐라고 우리한테 겜 못한다고 ㅈㄹ이세요? 말 꼽게 한 님이 더 민폐임 시전.
3. 파판14과몰입오타쿠인 내가 하컨을 좀 즐기겠다는데 너같은 개씨발련이 감히 지적질을 해서 기분이 상했으니 사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