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카네스


대상자: [펜리르] 윈터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3-03-14(화) ~ 2023-03-16(목)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연옥 영식 3주출 3주클목 8주파밍 공대의 공대장 카네스@펜리르입니다.


현재는 대타를 구하고 나가신, 3주 트라이와 4주 파밍을 진행한 윈터@펜리르님의 부적절한 언행을 알려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공익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카네스@펜리르 이하 [저, 공대장, 소환사]


윈터@펜리르 이하 [학자]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리한 분배순위 변경 요구와 그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2. 의견 조율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및 로그 업로드 금지 규칙을 어기고 업로드


3. 공대원들과의 상의 없이 공대 조건과 맞지 않는 구인공고 작성


4. 공대 내 문제 관련 디시글 작성 의심






1. 무리한 분배순위 변경 요구와 그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3/6 (월)


저는 공대 시트 링크를 공유하고, 공대원 분들께 분배 규칙 작성을 위해 각자 비스와 3월 6일 기준 파밍 현황을 시트에 기재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3/6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시트 작성 요청]




3/7 (화)


공대장인 저는, 공대 첫 일정이 있는 화요일 아침에 분배 규칙을 정리하여 공대 단톡방에 공유했습니다.


[3/6~3/7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분배 규칙 업로드]




해당 분배 규칙은 공대원들의 비스와 파밍 현황을 고려하여 비스 우선 파밍 방식으로 부위별 우선순위를 작성했으며


모든 공대원분들이 공대 시작 전에 메시지를 확인하셨고 이견이 없어 오후 9시에 1-3층 파밍을 진행하였습니다.



3/11 (토)


화요일 3층 클리어 이후부터 계속 4층을 트라이했고, 토요일에 클리어했습니다.


분배 규칙에 적힌 대로 사무라이님께 첫번째 무기 상자를 지급했습니다.



3/14 (화) (사건 발생일)


저는 공대 일정 전(오후 4시 30분경)에, 이번주는 누가 어떤 부위를 분배받는지 정리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분배 규칙 업로드]




얼마 지나지 않아 학자님께서 무기상자 우선순위가 ADPS 순위인데 왜 점성이 7순위이고 학자가 8순위인지 여쭤보셔서,


학자님께서 공대 시작 전에 공팟에서 자무기를 드시고 오셨기 때문에 비스 우선 파밍 규칙에 따라 자무기가 없는 점성님이 우선으로 분배받는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학자님은 모집글에 공대 이전에 습득한 아이템이 분배 순위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은 모집글에 기재되어 있던 규칙대로 무기 상자 7순위 지급을 원하신다고 의견을 피력하셨습니다.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모집글 전문]




저는 모집글에 해당 내용을 작성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사과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3주차에 비스 우선 파밍 규칙으로 1회 파밍이 진행되었고,


해당 규칙으로 인해 모든 공대원이 어떤 부위는 순위가 올라가서 먼저 받았으며 어떤 부위는 순위가 내려가서 먼저 받지 못했으니 공대장이 단독으로 판단하여 규칙을 바꿀 수 없다라고 안내드렸습니다.


또한 저는 공대 첫 일정 시작 전에 상세한 분배 규칙과 각 부위별 분배 순위를 공지하였고, 그로부터 7일이 지난 시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학자의 공지 미숙지의 잘못도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따라서 분배 규칙을 바꾸는 것을 공대장을 뺀 공대원 7명의 투표 결과로 정하는 것이 어떻겠냐, 하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사과 및 투표 제안]



하지만 학자님은 공지가 잘못 올라간거라 생각했고 오늘까지 기다렸다가 말하려고 했다고 변명하시며,

끝까지 무조건 모집글에 기재된 대로 adps 순인 무기상자 7순위 지급을 고집하셨습니다.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변명 및 고집]



저는 화요일 공대 파밍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대장으로서 원활한 일정 진행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저의 무기상자 우선순위(소환사, 3위)와 학자의 무기상자 우선순위(8위)를 바꾸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을 드렸으나


학자님께서 무조건 3순위가 아닌 7순위를 희망한다고 하셔서 저보다 무기 상자 우선순위가 낮은 공대원분들의 분배순위를 1순위씩 올리고 제가 8순위에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용무암나점학솬)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무기 상자 우선순위 변경 공지]



결국 저의 양보로 상황이 종료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학자님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공대의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저 또한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2. 의견 조율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및 로그 업로드 금지 규칙을 어기고 업로드



3월 14일 화요일 7시경, 1번의 상황이 종료되고 난 후, 저는 공대 단톡방에서 이번 주 파밍부터는 공대 내 로그를 올리지 말아달라, 갱신은 공팟에서 하고 공대 안에서는 안전하게 파밍에 집중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학자님께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으나 단톡을 보고계시던 몇분이 로그를 올리지 말자는 의견에 동의하셨습니다.


그러자 학자님께서는 공대장님과 개인적으로 대화하는것이 더 적합한 내용이라며 제 개인톡으로 찾아오셔서 그래도 잘 나온 로그는 올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딱지색이 잘 나오면 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의 플레이보다는 어차피 올릴 수 없는 상황에서의 플레이가 더 안전하니 로그는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학자님께서는 모집글에 프프로그 업로드 제한에 관한 공지가 없었다며, 업로드 금지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면 가입을 고민해봤을 거라고 하셨으며 또 다시 저의 공지 미숙을 빌미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하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3/14 공대 단톡방/학자-소환사 개인톡 채팅기록]




저는 한번 무리하게 양보한 이후에 또 다시 양보를 요구하시는 학자님의 태도에 화가 났고,


무엇보다 파밍공대에서 제일 중요한 안전하고 빠른 파밍이라는 목적에 반하는 의견이었기 때문에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돌아온 답변은 조율을 하고 싶었는데 조율 의사가 없으시니 로그 업로드는 제 자유니까 그냥 올리겠다고 답해도 되는 건가요? 였습니다.


저는 이미 1번에서 조율 의사가 전혀 없는 학자님의 태도를 참고 넘어간 상황에서 저에게 조율에 관련된 지적을 하신 부분에서 굉장히 화가 났고,


로그를 올리지 말자고 동의한 다른 공대원들부터 설득하고 오라고 했더니 지인플을 의심하시며 자기만 빼고 결정된 사항인건지에 여쭤보시고 계속 이와 관련된 추궁을 하였으나


저는 로그 금지에 대한 내용을 어떤 공대원들과도 미리 얘기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므로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3/14 학자-소환사 개인톡 채팅기록]



[3/14 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 로그 업로드 금지 투표]



이후에 단톡방에 공대 내 트라이 로그를 공개로 업로드하는 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찬성 3 반대 5로 로그 업로드 금지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문제도 일단락되는줄 알았으나…



[학자님이 올리신 공대 트라이 로그]





3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경, 학자님께서 3월 14일 1-3층 파밍 로그와 3월 15일 4층 파밍 로그를 업로드하셨습니다.


해당 로그는 학자님 기준 4층 전반만 87->88로 갱신되는 로그이며, 다른 층은 갱신되지 않는 로그이므로 다분히 감정적이고 고의적인 의도로 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3주차 로그는 업로드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다들 안전하게, 로그 점수에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한 로그이며, 심지어 학자님의 기믹 실수로 공대원이 사망한 클리어 로그도 존재합니다.


[학자님의 기믹 실수로 공대원이 사망한 클리어 로그]


저는 학자님이 로그를 업로드한 것을 발견하고 학자님께 내려달라고 요청하려 하였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미 학자님은 대타를 구하고 공대를 나가면서 카톡, 디코를 비롯한 모든 연락수단을 없앤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3/16 학자-소환사 개인톡/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물론 인게임이나 디코 채팅기록으로 연락을 시도하여 로그를 내려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었으나,


학자님께서 공대 안에서 보여주신 협조적이지 않은 태도, 그리고 이미 학자님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지칠대로 지쳐 학자님과 언쟁을 벌일 수 있는 분이 없었습니다.






3. 공대원들과의 상의 없이 공대 조건과 맞지 않는 구인공고 작성


학자님께서는 3월 16일 아침 대타를 구하는 모집공고를 올리셨습니다.


알티추첨 보상으로 인해 꽤 많은 수의 알티가 되었기에 제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며


공대 일정과 진행상황, 그리고 해당 계정의 닉네임(겨울)을 토대로 윈터@펜리르님이 올린 모집공고임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학자의 모집공고 캡쳐본]



[공대장의 모집공고 중 일부, 3/16 학자-소환사 개인톡/공대 단톡방 채팅기록]



3월 16일 저녁에 대타가 구해지기 전까지 다른 공대원들에게 공대를 나갈 것이고 대타를 구하고 있다는 얘기를 일절 하지 않으셨으며,


저희 공대는 프프로그 베스트 보라색 이상인 분만 모집하는 공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집공고를 프프로그 조건 없음으로 올리셨습니다.


공지 미숙과 일방적인 통보를 지적하신 분이 대타를 구인하는 과정에서 같은 잘못을 범하신 겁니다.


지인공대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분은 공대원 중 두 분 뿐이며, 나머지 5명(학자님 포함)은 지인이 아닙니다.






4. 공대 내 문제 관련 디시글 작성 의심


인벤 게시글 업로드 오류 문제로 전문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4번만 따로 링크를 달아드리겠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365/sh/2692ddcf-c5f9-9767-5102-6760de3064ed/M9yvlWOcaU4ymoNzoSoI66ZU7o6xIFLuEdiDEl018xckkxMhUjeBoWmeMQ



마지막으로 윈터@펜리르님께 당부말씀 드립니다. 대타로 온 서브힐러님은 사사게 글 업로드에 관여하지 않았으니 대타 보수는 꼭 정해진 날짜에 지급해주시길 바랍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사건 관련 공대 단톡방 전문 + 소환사-학자 개인톡 전문

https://imgur.com/a/2z31BlJ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1. 무리한 분배순위 변경 요구와 그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2. 의견 조율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및 로그 업로드 금지 규칙을 어기고 업로드


3. 공대원들과의 상의 없이 공대 조건과 맞지 않는 구인공고 작성


4. 공대 내 문제 관련 디시글 작성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