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반박]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강치

대상자: [톤베리] 김지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3-04-29(사건 당시), 해명 글 업로드 2023-07-01

* 사건 내용
:
다른 공대원 분들을 포함시키지 않기 위해서 다소 내용을 빼거나 축약해서 적었는데, 너무 황당해서 말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공대 내에 파벌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지만... 공대장님은 좀 많이 느끼신 것 같더라고요?
발단은 섭탱님께서 환혹약과 음식 지원을 위해 채작을 레벨링하고 풀금단까지 마쳐 공대원분들 지원을 시작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섭탱님께서 제작을 위해 만추에 많이 가셨고, 저와 소환사님은 함께 가서 제작을 하곤 했습니다.(저와 소환사님 둘 다 채작 레벨링 중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공대 진행 중에 수리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올 80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대장을 포함한 몇몇 분들께서는 만추가 재미 없으셨는지 함께하자 해도 거절을 하셨습니다. 당연히 이 시간은 공대 진행과는 별개로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었습니다.
그 즈음부터 공대장님은 '파판이 재미 없다.', '컨텐츠가 없다.'며 불평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예고 없이 공대장님께서 운영하시던 공대원들 전체가 있는 섭초링이 터졌습니다. 공대장님의 지인분을 모아둔 섭초링이었는데, 공대 진행때도 종종 사용했기에 이유를 묻자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얘기를 들어보니, 저희(섭탱님, 솬님, 저)가 만추에 많이 가고 본인들끼리만 놀아서 소외감을 느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공대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공대장님 쪽 파벌에 속했던 무도가님은(당연하지만 효월싹, 하컨 경험 없음) 아예 정액제조차 끊지 않은 채 공대 시간에만 정량제로 들어오곤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언급을 할까 고민하던 도중 해당 사건이 터진 것이고요.

상기의 일을 감안하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자님께서 '사과'를 하셨다고 하시지만, 우선 저는 조금도 사과라 느끼지 못했다는 걸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아직도 이게 사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사과라고 했다는 부분을 애써 추측한 것입니다. (아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올리신 걸 보면요.)

우선, 학자님께서는 '대화의 주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기공사님께만 하신 말씀을 저를 향한 사과라고 받아들이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걸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리고 학자님께서 당시 적었던 말에도 반박의 여지가 상당하기에 굳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해당 대화를 다른 공대원 분들을 괜히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자른 것이지 맞는 말이라 생각해서 자른 게 아닙니다. 굳이 올리셨으니 반박을 받아도 할 말이 없으시겠죠?




'우선 다들 지쳤었기 때문에 감정이 고양되었던 건 맞는 것 같아요.'
고양되셨던 건 혼자입니다.

'저도 냉정하게 대답해드리고 싶었지만 서로 불이 붙고 점차 말이 험하게 오간 탓에 차분하게 대화될 것도 되지 못했던 걸로 보여서요.'
불이 붙으셨던 것도 혼자입니다. 차분하게 대화 못 한 것도 갑자기 급발진 하신 댁 탓입니다. 오히려 저는 굉장히 차분하게 대화를 요청 드렸고요.

'갑작스럽게 나갔기 때문에 당황하실만 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학자에 대한 제 힐 운용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이전부터 하고 있었고...'
그러신 분이 왜 잘 하시는 학자분 소개시켜준다 할 때는 거절하셨죠? 어영부영 흘러가니 배울 의지가 없으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다른 분들이 기믹에 대한 숙지가 떨어진다고 판단이 되었어서...'
시험 기간이라 공략 못 봤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미 없다고 정량제 끊고 들어오신 무도가님도 그쪽 분이 아니신지... 적어도 섭탱님과 솬님 두분 다 그 잡이 주직인 하컨러 분들께 일대일 강의도 받고 따로 현역 극, 영식에 도전해보면서 실력 키우고자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그런데 공대장님도 그렇고 '자신은 철 지난 것만 간다. 현역을 왜 가냐.'라는 식으로 일축시켰던 것 같은데... 화살이 잘못 튄 것 같습니다.

'꼭 공대의 조율이나 그런 얘기가 아니었어도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공대를 나올 생각이었습니다.'
공대 터진 그 주에 섭탱님께 치유사 재탄생 풀세트로 맞춰달라고 부탁하신 거 압니다. 제가 그 상황에 디코에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섭탱님이 전설 채집은 사비로 수급해서 만들어주시는 것까지 봤습니다. 그럼 이건 공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요구하신 건가요? 그래놓고서 일 터지자마자 빠르게 차단하시는 것까지... 진짜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주직이 힐러도 아니신데 굳이 그러실 필요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냥 변명하려고 이유 붙여서 대충 둘러대신 거 같습니다.
(섭탱님께서 장비값이랑 석판 재료까지는 지원해주셨다 말씀주셨습니다. 가격 들어보니 시가보다 한참 아래네요. 거의 6.3까지 온 현재 시가보다도 못합니다.)

'그렇기에 더는 이 이상으로 트러블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이걸 왜 그쪽이 하고 있죠? 이건 제가 할 말입니다. 문제를 본인이 제공했는데 뻔뻔하시네요...



그리고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학자님께서 사과를 하시던 안 하시던 사사게 감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사과를 해주셨다면 제가 묵인하고 넘어갔겠지만, 저는 사과에 관련한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해 본인에게 전혀 개선의 의지를 느끼지 못했기에 올린 겁니다. 하물며 제가 사과 받았더라도 올릴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건.
그리고... 사사게에 글을 쓰신다면 제게 추가적으로 사과를 더 하실 줄 알았네요. 제 요구가 있다면 대응할 줄 아셨다니... 그럼 제가 사사게에 올린 이 상황에서 제게 먼저 사과하러 오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죄송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진짜 저에게 사과하고 싶으셨던 건지, 아니면 그냥 지금 상황을 모면하고자 대충 변명하고 둘러대는 건지... 아무리 봐도 후자 같아서 말문이 막히네요.
비록 만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고 해도 저는 학자님을 친구라고 생각했고, 또 굉장히 아꼈습니다. 돈이 부족하다고 하셨을 때 제가 소액이나마 빌려드린 적도 있지 않나요? 제가 그렇게 말 하나 꺼낸 걸로 제가 화가 났고, 학자님과 대화할 의지가 없다 판단하신 것도 저에게 있어서는 제법 상처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를 향한 사과 하나 없이, 제대로 된 원인 파악도 없이 쓸데없는 데에 꽂혀서 당당하게 나오시는 걸 보니... 저는 그냥 학자님께는 이미 버려진 패였다는 사실만 확인하게 되네요. 학자님께서 뭘 해도 제가 받아주지 않으실 것 같았나요. 저는 이미 여러번 여지를 드렸던 것 같은데 끝까지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본인을 합리화 시키시네요.

사사게 글은 지우지 않습니다. 사과도 필요 없습니다.
사과의 유무가 중요한 사안도 아니고요, 죄송하지만 더이상 사과를 받는다고 해도 제 마음이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본인의 로그에 대한 반박이 아닌 이상은 사과나 감정에 의한 반박은 하지 말아주세요. 신경쓰지 않고자 합니다.





+공대장님은 좀... 뭐 말 할 필요도 없네요. 그나마 그쪽에 대한 말을 제가 더 꺼내기 전에 본인이 나서서 사과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게 전부가 아닌 걸 알고 계실텐데, 입 꾹 다물고 계시면 그냥 묻힐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공대장 직무 유기로만 올렸지만 공대장님께서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으셨잖아요... 학자님보다 훨씬 더요. 제가 봤을 때 빨리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절테마 로그 아직 다 올려져있는데 그거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하세요. 그것도 남들 다 잡 바꾸라 해놓고 본인은 꿋꿋하게 유지하던 전사로 그런 로그를 내놓고...ㅎㅎ............ 뭐... 로그도 전부가 아니긴 하네요... 그쪽은 알아서 처신 하세요. 전 더 할 말이 없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섭탱님께서 재탄생 지원 당시 스샷 지원해주셨습니다.)



■ 요약 내용
1. 개소리 하지 마세요.
2. 사과 안 받습니다. 해명하실 거면 로그로 해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