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https://www.inven.co.kr/board/ff14/4485/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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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tatoy@초코보, 슈퍼볼라이드피오@톤베리, 단귤@톤베리, 사이텐@톤베리
대상자: 앗냥@톤베리 = 앗냐오@톤베리 = 성조@톤베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 2023.08.17
* 사건 내용
: 공대원 및 외부인에게 돌아가면서 공대뒷담 및 공대원 패드립을 일삼고 그걸 들켰는데도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음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사건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서 작성자 및 대상자들은 길게는 3년, 짧게는 절용시정도부터 함께 지냈던 친한 지인 관계임을 먼저 알고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이하 슈퍼볼라이드피오는 공대장, Potatoy는 MH, 단귤은 SH, 사이텐은 D1, 앗냥은 D2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절 오메가 1주클을 위해 공대를 구성했었고, 절메가 전에 시뮬을 하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 공대원들은 각자 개인사유가 있어 8명 전원이 시뮬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그래서 MH이 사람을 구해와서 진행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MH이 구해왔던 사람이 알고봤더니 과거 D3의 전 지인과의 일로 사사게에 올라왔던 적이 있었고, 이를 이유로 D2와 D3은 대타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공대장은 ‘전 지인과의 관계때문에 시뮬을 안하는걸 이해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정을 진행하는걸로 결정했었고, 여기서 D2는 시뮬진행에 불만을 가지고 카톡을 통해 D1이랑 D3이랑 SH 각각에게 공대장의 뒷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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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절메가가 나오고 트라이를 진행하면서 공대 초반에는 진도가 원활하게 나갔으나 목요일쯤부터 실수가 잦고 딜컷문제가 발생하는 등 진도가 정체되기 시작하였으며, 금요일에는 이런 문제들이 심하게 나타나 결국 목표했던 진도를 보지 못하면서 공대원들이 멘탈적으로 힘들고 지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이후 우여곡절 끝에 일요일동안 목표했던 진도(6페 2파동포)에 도달을 했고 공대장이 여기까지 온거 해산하기보다는 월요일까지 진행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다음 일정을 고지한 상태로 주말 트라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D2는 본인이 오메가때 D를 4로 잘못 봤던 실수를 지적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공대장에게 MH과 SH의 탓을 하며 공대를 더 이상 못하겠다고 나가겠다는 개인 메시지를 보낸 후 대타를 구하지 않고 공대를 나갔습니다.
그래서 공대장은 대타를 구해온 뒤 추후 비용을 청구하려고 했으나 다른 공대원들도 그 상황에서 공대를 해산하는게 낫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공대장은 다음날 D2에게 대타는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달하고 공대를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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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대가 일단 해산했으나 1주클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공대장이 남은 공대원들을 설득하여 결국 대타를 구해 1주클을 하였고, D2도 따로 사장팟을 해서 1주클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절메가 1주차가 끝난 상황에서 D2가 SH에게 어쨌든 각자 1주클을 했으니 오해를 풀기위해 대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D2와 SH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한 공대장은 당사자들 모두가 모여서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D2는 공대원들이 자신과 대화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 D2가 공대에 대한 뒷담을 자주했던 D3에게 가서는 공대원에게 패드립까지 치면서 뒷담을 하고 제3자들에게도 공대원들을 욕하고 뒷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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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몇몇 공대원들이 서로 공대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대원 뒷담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뒷담의 대상자가 된 공대원들 일부가 실망하여 D2에게 사과를 요구했는데 처음엔 뒷담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증거가 하나둘씩 나오면서 그 사실을 들킨 이후로는 자기 잘못이 맞다는 말만 반복하고 정작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하 대화내용은 D2는 채팅으로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음성으로 대화한 내역의 일부이며, 이에 따라 일부 각색된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내용 1


공대장: 그러면 그거까진 ㅇㅋ 뭐 너는 그런 의도로 했다고 하자 그러면 어쨌든 우리가 힘들게 일요일날 6페를 봤지? 6페 봐서 우리 공대 월요일까지 멸망전 하자 그럼 공대 일정이잖아 심지어 화요일날 리셋되기 전까지도 1주클이잖아

D2: 그쵸

공대장: 그러면 더 하자고했는데 너가 1시에 못하겠다고 그랬지

D2: 그 날에는 제가 멘탈이 너무 나가서 공대장님한테 얘기했던 딱 그거죠 뭐 멘탈관리 못했던거니까

공대장: 이해해 여기 공대에서 멘탈좋은사람 몇명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그건 이해하는데 너가 항상 평소에 얘기했던게 그거잖아 사회인으로서의 책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D2: 네 그쵸

공대장: 너 절용시때도 얘기했잖아 공대 비즈니스라고 그거 기억하지?

D2: 그래서 제가 빠지고 대타관련하면 다 책임지려고 했었죠

공대장: 그러니까 다 책임지려고 했지만 미안한데 너가 보냈던 카톡에는 대타에 대한 말이 일언반구가 없었는데 그러면 우리가 알아서 구한 다음에 너에게 청구를 했어야한거야? 나는 좀 그게 이해가 안되서 공대를 나가는 사람이 대타를 구하는거지 공대 남아있는 사람이 대타를 구하는거야?

D2: 나가는사람이 구하는게 맞죠 그건 제가 잘못한게 맞아요 감정적으로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려고 한거

공대장: 어 나가는 너가 멘탈이 안좋아서 못하겠다 그러면 너는 멘탈이 안좋으면 비즈니스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인간관계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이 던져버리는 사람이란거네?

D2: 그쵸 그건 제 미스맞아요

공대장: 그러니까 본인 감정에 따라서 행동하고, 그러면서 말은 뭐 맨날 인의를 지켜야한다느니 책임을 다해야 한다느니 그러면 스스로 부정한거네 그 상황에서 너의 적은 너네

D2: 그렇게된거죠


요약: 본인이 평소 강조하던 책임감 없이 공대탈주함




내용 2


D2: 네네 저거 기억해요 저땐 뭐 감정상했어서 한거라

공대장: 아니 인정하면 안돼 친구야

D2: 감정조절못하고 내뱉은거 인정해요

공대장: 친구야 인정한다고 말하면 안돼 너 사회생활 그렇게 오래했다며. 이게 단둘이 해서 안들켰으면 둘이 무덤까지 갖고갈일이 맞아 근데 좋으나 싫으나 당사자가 봤잖아

D2: 그쵸

공대장: 그러면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와야지 인정해요가 아니라. 아니면 미안하다 생각안해? 그냥 감정 조절 못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한거야? 그러니까 인정해요 란 말이 너도 문과잖아.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D2: 그렇게 막말한 부분은 잘못한게 맞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려야죠

공대장: 아니 사과를 드려야죠가 아냐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와야돼. 네가 지금 이렇게 말한거 여기있는 사람들한테 한거잖아. 우리가 무슨 제 3자한테 말한걸 가져와서 너에게 잘못했지? 그러는거 아니잖아. 지금 너가 말하는게 3자한테 말하는거같아서 난 좀 이상하거든 이건 당사자의 대화야 우리 너 나한테 한거야 우리한테 한거야

D2: 네 제가 공대장님 얘기 뒤에서 한거 맞아요

SH: 궁금한건 본인이 잘못한건 뭐든 아는상태에서 일단 나한테 했던건 고사하고 공대장님한테 연락한 부분에 있어서 전여친한테 붙잡는것처럼 얘기하는거같다고 주변에 얘기했다는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셨다는거잖아요

공대장: 그러니까 별로 미안하다는 생각이 없는거같은데? 맞아요, 인정해요. 그러니까 내가 이것만 봤으면 물론 너가 내가 너를 욕한걸 찾을려면 찾을 수 있겠지만 가까운 사람을 욕하는것만큼 너 예전에 다른사람이 욕할때도 가운데서 중재 섰잖아 알잖아. 나도 욕 먹었으니까 너한테 욕해도 되는거냐? 그것도 그렇다쳐


공대장: 보기만 한거야? 이게? 왜 친구야 거짓말을 해

SH: 나는 진짜 형 있잖아요 이거 부른이유는 딱 하나에요. 거짓말 안하면 안돼요?

D2: 제가 뒤에서 씹은거 잘못한거 맞아요

SH: 잘못한게 지금 하나씩 늘어나고있는게 형이 했던 얘기랑 이거 지금 다르잖아요 저희 지금 다 알고있는 상황에서 얘기를 하는건데

D2: 그래서 서로 갈길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나간거죠

SH: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거나 아니면 본인이 했던게 있으면 인정하고 넘어가거나 근데 형 우리가 처음에 물어봤었잖아요 하나하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지금 보면요 말이 다 다르거든요? 저희가 계속 올릴건데 저는 진짜 제발 그냥 있는 마음 그대로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좋을거같아요 진심으로

D2: 결론은 제가 뒤에서 얘기한거 맞고 감정 상한상태로 필터없이 내뱉은건데

공대장: 친구야 결론은 네가 짓는게 아냐. 결론을 왜 네가 지어 잘못한사람이 어 제가 생각했을때 무죄인데요 하고 마는거야?

D2: 그쵸 제가 잘못한거맞아요


요약: 계속해서 들킬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 들켜도 정작 사과는 안함




내용 3


SH: 형 입장이 도대체 뭐에요 지금 나는 잘못했다입니까 안했다입니까? 지금 여기서 뒤에서 한 얘기들,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얘기들 다 감당할 수 있어요?

D2: 이게 처음에는 천천히 얘기하고싶었는데 아무래도 갈수록 깊어지다보니 뒤에서 얘기하는게 심해질수밖에없지 내가 다 한 얘긴데

공대장: 친구야 그게 그렇게 말하면 안돼. 말을 안 하는게 맞는거야 뒷담하는게 맞는게 아니고, 넌 지금 네 말에서 뭐라고 느껴지냐면 뒤에서 얘기하는게 심해질수밖에 없다는거 그럴수밖에 없다는게 뭐야 그렇게 되는게 당연하다는 얘기잖아 뒷담하는게 당연한거야?

SH: 제가 지금 제일 먼저 문제삼은게 뒤에서 얘기하는걸 문제를 삼았는데 왜 자꾸 뒤에서 얘기하는게 심해질수밖에 없다는게 본인의 의견인지 모르겠다. 형이 지금 얘기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잖아요 지금 공대장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우리 사이에서 사실 내가 누구 뭐 뒷담 까요? 그리고 외부인 관련해서 그 얘기도 봤는데 그분에게 얘기했던 내용 님들한테도 얘기했어요 집중하라고 모니터에서 실수 좀 줄여야한다고

공대장: 아니 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그 아무리봐도 실수량이 네가 더 많은데 왜 내가 내 등에 칼꼽는 소리한다고 한거냐?

SH: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감정싸움이 된데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건데요, 형 여기서 확실하게 알고가야될건 지금 뒤에서 얘기나온게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형 거기서 뭐라했어요? 쟤네들 실수 많이한다고 했잖아요.

D2: 그치 D3이랑 하루이틀 얘기한것도아니고

SH: 난 뭐야? 나는 실수 저렇게 적게하고 열심히 노력한 병신인가? 내가 왜이렇게 세게 얘기하는지 알아요? 형 지금 형이 얘기했었던거 생각해봐요 전부다. 본인이 책임져야 될 말 하나도 책임 안졌잖아요 근데 뒤에서 얘기나온건 많았잖아요

D2: 너는 피해자지 마지막에 감정상해서 그렇게 얘기했을뿐이고

SH: 근데 그 상황에서 내가 형 뒤에서 얘기했던거 언제까지 갖고있었는지알아요 사람들에게 얘기안하고? 형이 그래도 사과할 줄 알았어. 나랑은 다른 일이더라도 공대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안되지. 가장 실수 안한 애한테 그얘기를 했고 그 애가 얘기한것때문에 멘탈 터진것과 더불어 훨씬 기분이 나빴다는거 내가 100번 양보해서 인정해줄 수 있어요

공대장: 뭘 인정을 해

SH: 아니 내가 실수를 안했으니까. 본인딴에는 실수하는애가 그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그냥 꼽주는걸로밖에 안보일수도 있거든 근데 본인이 실수한거 알고 잘못한거 다 아는데 왜 뒤에서 그렇게 얘기하고 왜 뒤에서 그런짓을 하고

공대장: 그러니까 야 상식적으로 한사람만 잡고 뒷담을 까야지 이사람한테 저거 뒷담하고 저사람한테 저거 뒷담하고하면 안들킬거라고 생각한거 아니지 설마?

SH: 공대장님에게 가서 나랑 MH 관련해서 얘기했죠 나한테와서 공대장님이랑 MH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얘기를 들었던거같아 한번씩은

D2: 그쵸 제 입밖나가면 비밀이아니죠 솔직히 MT빼고는 뭐.. 다 얘기했어요

SH: 근데 그거 얘기하면서 무슨생각 안들었어요?

공대장: 무슨생각으로 한거야? 그냥 들켜도 상관없다? 이건 좀 궁금하네 나는 수틀리면 아무나 잡고 욕하는 사람이다?

D2: 한번 얘기하고싶었는데 얘기안되니까 뒤에서 얘기했던거고 얘기하게되면 그때가서 얘기하고 마무리하려고했죠

공대장: 얘기가 안된다고 뒤에서 얘기한다 나는 진짜 지금 너의 논리를 모르겠어. 말이 안통하면 뒷담을 까야해? 그게 맞는거야? 말이 안되면 뒷담을 까야해?

MH: 전 분명 공대 시작전에 저한테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말하라고 말했는데

D2: 아뇨 당연히 잘못된거죠 당사자랑 얘기해서 푸는게 맞는데

SH: 아니 MH은 왜화났는지 알아? 저사람은 클자라고 도와주러 왔잖아요 형이 했던 말이 뭐에요? 힐러가 클자라서 왔다그랬지 형 솔직히 물어볼게요 저기 시트 몇번정독했어요? 열심히 하셨어요 이번에? 내가 저거 여러번 정독했는데 정확하게 얘기해드릴게요. 저거 읽으면 나올 수 없는 실수가 형한테서 여러번 나왔어. 근데 내가 그거 하나하나 지적했어요? 내가 형한테 지적했던거 숫자 셀수있어요 손가락으로 셀수있는 정도라고. 다른사람은 그거보다 많이했어 했으면 더했지

공대장: 아니 일단 무슨 거북이마냥 웅크려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게 내가봤을때 너 지금 절대 인정안하는거같거든?

SH: 지금 형 잘못을 인정안하고있어요 애초에

D2: 아뇨 제가 잘못한거 다 인정하고

SH: 그러면 그 행동이 나오면 안됐지 난 그얘기를 하고싶은데 형 솔직히 얘기해봐요 내가 싸가지없는거? 그래요 뭐 없는모습 보일때 당연히 있는거 인정합니다 저 반말할때도 있어요 편해지면 반말할때도 욕할때도 있고 다 인정한다고요. 그러면 끝입니까? 형 입장에선 그러면 끝이네요

D2: 제가 님들 씹은건 사실이니까

SH: 형 사과문 적을때 "내가 너네를 씹은건 사실이지만 저때 내가 멘탈이 안좋았다" 에서 빼야될 내용을 찾아보실래요 그러면? 내가 형을 씹었다고?

D2: 아니

SH: 내가 형 그렇게 했다고해서 내가 형 씹었어요? 내가 다른사람들 그렇게한다고해서 씹나요 뒤에서?

D2: 내가 씹었으니까 기존 공대원들도 씹을수있을거라고 생각했지

공대장: 너 말에서 이상한거 못느끼면 너 지금 심각한거야

SH: 형 봐봐 내가 D4님이 그 얘기했을때 내가 뭐라했는지 알아? 형 그때 디코 없었죠? 그래도 열심히 할려는 사람이라고 했어. 한번 불러서 확인해볼까요? 내가 같이 뒷담을 깠다고 했는데 그때 오히려 내가 저사람 보고있으니까 차라리 마음속으로 하거나 따로 얘기하라고 했어. 내가 그때 형을 깠다? 그리고 형은 실제로 내가 형을 깠다고 생각하고있던데? 공대장님이 나에게 아무얘기 하지말라고했어 토요일까지. 심지어 나 마이크 끄고 있었거든 그래서 채팅으로 다시 가봅시다 멘탈 챙기라고 물 한잔 마시라고. 형 대체 어디까지 갈려는거에요? 안한 행동을 왜 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공대장: 그리고 왜 할 행동을 안해?

SH: 그러니까 이게 진짜 내가 너무나도 묻고싶은 말이에요

공대장: 내 생각에 지금 널 불러와서 있는지 거의 1시간이 다되어가거든? 근데 내가 여기 이걸 보면서 진짜 한번도 못본 단어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야. 그러니까 인정하는거 인정했으면 왜 그다음이 없어?

SH: 잘못하는거 인정하죠 에서 끝났잖아요

공대장: 인정하죠. 근데요? 이미 50분이나 지켜봤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나도 솔직히 무슨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다. 너가 백날 눈에 불을켜고 찾아봐야겠지만 네가 그렇게 공대를 개판쳐놓고 나갔다고해서 내가 너한테 애미뒤진새끼, 제 등에 칼꼽는새끼, 이 좆밥은 왜 지한테 칼안꼽냐 그런소리 한마디도 한적이 없어. 그건 있지 말뿐만인 사람 믿지말라고. 그게 그렇게해서 나간거아냐? 말뿐만인 사람은 두번 겪으니까 그래 말이 앞서는사람 의미없다...야 그리고 불만있으면 아니 그건 좀 아니지않느냐 저사람 왜저러냐 그게맞지 너 3년 본 사람한테

D2: 제가 한건 클하고 그나마 대화한번 해보려고했었다 정도지 그 외엔 제가 뒤에서 계속 씹은거니까 잘못한거 맞아요

공대장: 아니 맞아요가 아니라니까 친구야. 너 지금 그게 사과라고 생각하는거야? 네가 잘못을 했어. 알아. 그러면 나도 어디가서 사람 때려놓고 제가 때렸어요 그러고 끝나? 난 지금 네가 맨날 그렇게 자랑하는 사회생활. 자기는 멍청한 애들 대학교나와서 취직못하고 빌빌거리는동안 계약직부터 굴러가지고 지금 자리까지 왔다고 자랑 엄청하잖아. 사회생활 잘한다고 너 스스로가 엄청 사람들한테. 난 인정했어. 열심히 했구나 남들 공부한다고 있는동안 열심히 살았구나. 근데 그렇게 사회생활 잘하는 친구가 사과를 해야할 타이밍과 아닌 타이밍을 구분 못하고 그냥 아 인정해요 근데 제탓은 아닌거같은데요? 랑 뭐가 달라? 인정해요 다음엔 무슨말이든 올수있어

SH: 이게 어떻게보니 청문회 형식이 되었는데요 이게 진짜 내가 오늘 물어보면서 형이 안그러길 바랬어요

D2: 제가 선넘어서 감정 더 상한게 맞고, 서로 갈길갔다고 생각하기에 어떤 얘길하든 제가 할 말이 없다는거죠

공대장: 아니야 갈길갔으면 널 왜불렀겠냐

SH: 아니 그냥 다 까요 안되겠다 난 모르겠다 거짓말하지 말랬는데 하..

공대장: 일방적으로 너가 혼자서 책임도 안지고 니가 혼자서 뒷담까고 끝내고 모든 잘못을 오롯이하고 왜 서로 갈길갔다고 같은 취급을 하는거냐? 난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 이게 안들켰으면 네말대로 서로 갈길 가는거야. 네가 말하는거 다 일일이 캡쳐해서 존나 음습하게

D2: 음? 무슨 같은취급이에요 감정상했던 D3한테만 한 얘기고

공대장: 지금 네가 말하는게 서로 갈길 갔다고 생각하는거잖아. 그냥 같은 취급이라니까 그게 같은 당사자끼리 잘못한사람 없고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갈길갔다

D2: 그외 사람들한텐 서로 갈길갔다 하고 더 이상 얘기안했는데 D3은 공대원이니까

공대장: 그래? 하 참

D2: 사정을 아니 좀 편하게 얘길할수있었던거고

공대장: 아니 야 좀 편하게 너 지금 표현을 되게 잘못하고 있는거 알아? 사정을 아니 좀 편하게 했다? 넌 애미뒤졌다는 소리를 좀편하게 하는게 애미뒤졌다는 소리냐? 그럼 네 윤리관이 잘못된거아니냐?

D2: 네 잘못된거죠

공대장: 그러니까 본인이

SH: 잘못된거고 그랬어요 끝이잖아 그치? 아니 그냥 더...얘기할 그 아 잠시만 저 말문막힌게 처음인데

공대장: 너도 그럼 왜왔냐? 그냥 뭔소리하나 들어볼라고 온거야?

D2: 네 어떤 생각이신지 한번 들어보려구요

SH: 이제 편하게 얘기할게요 그냥. 여기 불러온 이유는 딱 하나에요. 본인이 얘기하셨죠. 말하든 뭘하든 사과하는거 아니면 안봐준다고

D2: 감정격해져서 저 발언한거 다 알고있어요

SH: 제가 그정도까진 얘기안할건데 사과안할거면 애초에 우리랑 얘기할때 사과를 안할거 아니었어요?

D2: 아뇨? 그건 저렇게까지 격해지기전이었으니까

SH: 아닌데 왜 얘기를 안했냐고 이게 진짜 본인이 사과할 마음이 있어. 근데 내가 한번 얘기를 했기때문에 쟤한테 얘기는 못하겠어 근데 쟤네가 잘못한건 뭔지몰라 우리가 뭘잘못했죠? 자세하게 얘기해주실래요? 얘기를 안한 이유가, 근데 그 과정에서 카톡 적은거는 다른사람한테 들어보니 그런식으로 적었다는걸 굳이 D3에게 얘기를 하고

D2: 저건 화요일 지나고 목요일인가 그렇잖아요 시간이 지나고 감정상해서 MSG 묻은거죠

SH: 와 이게...앞뒤맞는게 뭡니까? 아니 형 한번 형이 했던 얘기를 정리해서 얘기해봐요 앞뒤 상관관계 맞는지. 뭐에요 이게 내가 형한테 시작할때부터 감정 격해져서 얘기를 안했어요. 예전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의도로 물어봤는지 근데 그게 다라고 그랬고 형이 얘기할 시간 충분히 다 드렸잖아요 감정상해서 MSG 묻은거죠 가 아니라고

D2: 처음엔 대화하고싶어서 얘기했고, 무기한 연기됐고 그뒤에 MSG 묻으면서 감정격하게 얘기했던거지

SH: 공대장님이 입이 닳도록 얘기했는데

공대장: 아니 저논리면 감정상하면 뭔짓이던 다해도 되겠네? 아니 뭔짓을 다 한것까진 좋아 그다음에 뭔짓을 한걸 들켜도 그냥 저는 인정하는데요? 하면 끝이겠네? 아니 뭐하러 더이상 얘기하고있냐? 너도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잠못자고 뭐하러 이러고있냐? 이 뒤로 디코나가면 다시 그런 새끼들하고 어울려가며 또 이새끼들 불렀더니 개소리나하더라 하고 뒷담 또 까겠단 얘기아님?

SH: 맞음. 그냥 내가 왜 얘기하는줄 알아요? 아니라고 하겠지 뭐 맞으면 맞겠다고 할거고. 근데 사사게에 왜 무슨이유로 한번 보내나 궁금해서 들어와봤겠지. 1주클은 포기 못하니까 그치? 형 뭐하자는거에요?

D2: ? 1주클을 왜 포기못함 뭐 사장팟받아서 깻다고 올려도됨

SH: 아니 그건 올릴생각 없는데? 그건 다른사람들이 알아서 판별할 문제고

D2: 뭔 1주클

SH: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지향점이 다르다고. 지금 딱 보면 알겠네 1주클에 목매고있는거 채팅보면. 사장은 왜받으셨어요? 1주클에 지향점이 그렇게 다른데 그쵸? 내가 방금 얘기 다 했는데 형 혹시 날 바보로 아는건 아니죠? 날 무시하거나 그러세요 혹시? 내가 이 얘기는 안할려그랬는데 혹시 내가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을 못할거라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D2: 그때까지 한게 아쉬우니까 마지막으로 한거지

공대장: 그게 왜 아쉬워 지향점이 다른데? 그러니까 지금 말이 앞뒤가 다르다는걸 알고있네?

SH: 지금 하나하나 알려주고있는데 왜 모르냐고. 내가 형을 처음부터 막 뭐라할려고 한것도 아니었어 그냥 형이 아 그랬구나 그상태에서 감정이 격해진걸 나중에 얘기했으면 내가 이해를 했겠지 근데 감정이 격해진거 얘기하고 난 당당하다 이러며는 어떻게 하라고?

공대장: 질답을 방어적으로 한다고 되게 생각이 깊고 논리적인 사람은 아냐 지금 우리가 원하는건 사실 네가 네 성격? 네가 다른게임하던 버릇? 네 말마따나 너를 정말 이해해줘서 마지막 남은 정으로 이해해줘서 대화 안하고 감정격해져서 우리한테 뭐 애미가 뒤졌다느니 부랄을 짜르라느니 그런소리 한거? 난 뭐 네 면전에서 하면 되니까 사실 상관은 없어. 근데 적어도 그렇게 오래 알았으면 같이 고생했으면 같이 지냈으면...


SH: 얘기해봅시다. 내가 모니터 고치라했지? 본인이 안정적이지 않은 부분 내가 고치라고 했지 면전에서 얘기했을때 뭐 고쳐오기는 했어?

D2: ㅇㅇ 잘못한거 맞음 그때 욕심부려서 더 실수한거맞음

SH: 아니 저 얘기도 심지어 내가 파티파고있을때 [외부인]이 와서 물어봤어. 뭔 저렇게 자꾸 얘길하는지 모르겠는데 자신있으면 본문들고오라해. 난 그때내용 다 기억나니까

공대장: 근데 미안하지만 지금 이렇게 더이상 대화해도 의미없을게 너는 내가 잘못한거 맞음 그걸로 그냥 일관할거잖아 아 잘못한거 맞음 그럼 뭐? 나한테는 그렇게밖에 안들려

SH: 형 싫어하는거 다 알겠는데 예전에 공대때 나간 그사람있죠? 그사람은 적어도 인정한다음에 뒤에서 뒷담을깠어 어? 그래서 더 싫었던거야 근데 형은 믿었으니까

공대장: 애초에 너는 죄송하다고 말하는애가 뒷담까는게 사실 맞다고 생각하냐? 그냥 그렇게 앞뒤 다르게 하는게 당연한거야? 아니 모르겠음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막 그렇게 사람들 통수때리고 뒤에서 칼 놓고 낄낄대고 그러라고 널 칭찬해준게 아니고 널 믿은게 아니고 아니 나는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 받았다가 어? 직군도 평소에 안하는 탱커로 바꿔서 하는데 그것보다 덜 틀리고 애미뒤진 새끼가 됐네? 우리 어머니 지금 밖에서 자고있는데 야 면전에 그러니까 아무리 안본다고해서 감정이 격해지는거? 그럴수있어. 근데 맞어 그게? 제가 잘못한거 맞아요로 퉁치게?  지금 이걸 어디에든 갖고가봐 너 진짜 당당하면 네가 잘못한게 맞고 근데 사과는 한마디도 안할거면 인벤이던 갤이던 트위터던 아무데나 올려서 인정받아봐봐. 어 잘못한걸 인정했으니 됐네요 하고

SH: 지금 형 진짜 뭐 파벌만들고 그러는거 싫어했잖아요 뒤에다가 카톡하는것도 파벌만드는거에요 공대내용가지고. 그거 뻔히 아는사람이 그러니까 내가 더 화났던거고 그거 아는 상태에서 공대진행했고 형을 믿었어요 그래도 나를 가지고 얘기했으니까 근데 뭐하자는겁니까 어? 행동은 내가 그때 멘탈 터졌으니까 그랬다? 형 나도 멘탈 터져서 얘기했으면 이해해주셨을거에요? 말도안되는 소릴하고있어 왜 누구보다 남에 관련해서 조금 더 어떻게하면 이사람하고 좀 더 돈독해질 수 있을지 생각하는사람이

공대장: 너 그때 내가 내로남불이라는 말 했다가 너 발작했잖아

SH: 나 그때 그게 제일 힘들었어 참기가

공대장: 발작했잖아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하고. 진짜 아닌거같애?

SH: 나 이 얘기 왜안했는지 다시 얘기해드려요?

공대장: 나는 지금 우리랑 뭐 선을 긋고 뭐 멀어지고 그런건 상관없어 다른애들 불쌍해서 그래 너 믿고있는 너네 부대애들이나 네 지인이나 불쌍해서 그래. 걔네들도 수틀리면 바로 칼꼽을거잖아

SH: 나 지금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형이. 아니 이얘기를 듣고도 왜그래. 솔직히 얘기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님 용서할 생각 없을수도 있어 나도 정말 열받았고. 근데 형이 이전에 했었던일 인정하고 본인이 서운했던거 깔끔하게 얘기하고 끝냈으면, 인정하고 사과한다음에 다 끝냈잖아? 그러면 그럴일 없었잖아 근데 왜그러는거냐고 왜? 사람을 몇번이나 시험을하냐고 왜?

공대장: 간단해 네가 오자마자 제가 이런 부분은 잘못했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쉬웠고 그랬으면 대화가 됐어 너랑 더이상 뭘하던 친분관계를 유지하던 안하던 상관없고 우리가 듣고싶었던건 네가 사과를 하는거지 제 잘못을 인정하는데요 어쩌라고요 이게 아니라고. 어쩌긴 뭐 잘못 인정해서 우리가 어쩌라고 했을때 시키는대로 할거야? 안할거잖아. 결국 뭐냐면 네가 그렇게 생각안한다는거야 말은 누구나 할수있어

SH: 내가 진짜 사람을 잘못본건가봐 그냥. 형이 얘기했죠? 저기 올려놨잖아요

D2: 제가 한건데 지금 더 말 할게있나요 처음엔 대화하고싶어서 얘기했고, 무기한 연기됐고 그뒤에 MSG묻으면서 감정격해지면서 패드립까지가서 선 넘었던거지

공대장: 그러니까 더이상 할말없지 뭐 잘못했는데 어쩌라고 딱 이거지. 그걸 그 바보같은짓을 한시간이나 하고있었으니

SH: 형이 다 얘기했죠? 본인이 잘못한거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얘기를 안했다.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얘기를 쟤네가 할 의지가 안보이니까 난 그게 더 화가났기때문에 너네들의 뒷담을 깠고 그거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아무상관없다 라고 얘기하고 계신거에요 지금 정리해드리면

공대장: 공대 시작부터 나 기분 상했으니 내 마음대로 할거야 가 5주째 이어지고있네? 기분 내키는대로 하고 참 편해

SH: 지금 뭐가 문젠지를 전혀몰라

D2: 아무상관없다 는 아니고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건 받아들이겠다는거지

SH: 우리가 뭔얘기를 하면 뭘 받아들일건데요? 받아들일수있어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할거에요?

공대장: 아니 그렇게 받아들인다 네가 협상을 할 입장이 아니야

D2: 뭐 패드립을하든 따로 얘길하든 내가 먼저 그랬으니까

SH: 아니 전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서 패드립은 안해요 안하는데 아니 지금 형이 얘기하는걸 보니까 대박이라서 그래

공대장: 아니 그러면 간단하게 네가 뒷담깐거 전문올리고 상황설명해서 인벤에 올리던 해서 인증할래? 그러면 더 얘기할 필요없어

D2: 네 다 올리세요 제가 틀린건 맞으니까

공대장: 네가 올리라고. 잘못한 사람이 올리라고

SH: 할거에요? 받아들이겠다며요

D2: 아니; 잘못 얘기해서 선넘은건맞으니까

공대장: 아니 이게 뭘 받아들이겠다는거야 벌써 말이 길어지잖아 네가 뭘 받아들이는데

D2: 님들이 올려요

공대장: 잘못은 자기는 했지만 수고는 너네가 해라? 그렇게 참 나쁜말 안하고싶고 나쁜말 하는것도 지쳐 뭘 욕을 할만한 상대여야 하지

D2: 올리든말든 제가 잘못한건 제가 감당해야되는거니까

SH: 나는 진짜 궁금한게 우리가 이것만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건지 진짜 모르겠거든요? 뭐 어디까지 알고있던 올려봐라 대처된다 뭐 이런느낌인거같은데 와 장난아니네?

공대장: 더 들을것도 없고 그냥 서로

SH: 아 그건 알아두세요 D1님은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이 중요하다고. 뭐 마지막까지 신경안쓰시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지는 제가 느낀 기분이랑 같겠죠

D2: 그쵸 마지막이 중요한데 마무리가 제대로 안된거죠

공대장: 아니 마무리를 못하고 있는거지 남탓하지마

SH: 당신이 안하고 계시잖아요

D2: 그 시기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했고 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남탓안해요

SH: 이게 무슨 뭐지? 나 진짜 뭘믿고 저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뭐 있나? 뭐가 있을것도 없는데

D2: 네 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아쉬운건 1클하고 대화를 못했을뿐인거지

SH: 1클을 안했으면 대화를 안했대매요

MH: 잘못했는데 사과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D2: 그 이후 뒷담한게 문제지

SH: 그 이후도 아냐 그 전부터가..하

공대장: 그냥 졸리니까 횡설수설 하는거같은데 그만하자. 공대 통틀어서 잘했던적 없는 친구가 저러니까 당황스럽네. 그냥 본인이 했던 옛날의 모든 말로 말 많은 친구잖아 다 반박이 돼 어..왜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아

SH: 아니 편하게 끝낼 수 있는거를 존심세우겠다고 저렇게 얘기하는거 난 이해할 수 없어요

공대장: 까놓고 말해서 어디가서도 애들 실수 1,2트만 해도 난동부리는 사람이 아 트라이니까 괜찮음 이거야? 그것도 이상하잖아 실수는 뭐 트라이에서 하던 파밍에서 하던 실수는 실수인데

SH: 거기서 ㅈㅅㅋㅋ는 무조건 그냥 분위기 띄울려고 쳤다 고요

공대장: ㅈㅅㅋㅋ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릴려고 했던 행동이고 아이스브레이킹이고. 아 근데 이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면 모르겠어 그럼 사실 대화할 수 없는 상태니까. 뭐 내일 출근해야되는 대단한 직장 가셔야되는분 그만 잡고

SH: 가세요. 더이상 엮이지 맙시다. 잠시나마 믿은 제 잘못이죠

D2: 네 다들고생많으셨어요

SH: 그냥 어디가서 누구 씹는건 좋은데 걸리지 마세요 그게 마지막 충고입니다

공대장: 왜 못난것들이 못난애들끼리 씹어

MH: 미안하다 한마디 못하는건 솔직히 좀 귀엽긴해요

공대장: 좀 귀엽긴해

SH: 아니 본인이 맞다고 생각했으니까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요 신념은 어쩔 수가 없어

D2: 넹 고마워요

공대장: 진짜 저 봐라 기싸움하는거 어지럽다 어지러워. 그래 가라 더이상 뭔말을하겠냐


얘기 3번은 너무 길고 요약이 불가능하여 음성변조 처리를 한 녹화영상 링크를 따로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0cmE40FOs 

절메가를 시작하기 전부터 끝나고 나서도 내내 공대원을 헐뜯으면서 보여줬던 내로남불적인 모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지인이었기에 저희가 원했던 것은 최소한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거짓말인걸 들키고는 앵무새처럼 잘못한게 맞다고만 할뿐 사과는 한마디도 안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사사게를 올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작성하게 되었으며, 다시는 이런 일들이 앞으로의 다른 공대 혹은 속해있는 부대에서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 요약 내용

1. 공대 시작전부터 본인 기분나쁘다고 공대원 뒷담함

2. 공대 하면서 계속 뒷담하다가 일요일에 본인 멘탈 안좋다고 대타 안구하고 나감

3. 이후에도 외부사람들에게까지 욕설과 패드립을 섞어가며 공대뒷담함

4. 다 들켰는데도 계속 거짓말하면서 사과는 안함


5. https://www.inven.co.kr/board/ff14/4485/11826 아직 끝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