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2시경 할라탈리가 매칭됐고, 검술사 / 소환사 (저) / 음유 / 학자 조합이었습니다

처음 몹 잡을 때부터 처음부터 요정만 힐하고, 본인은 대기자세 (미코테 어깨 위로 팔짱끼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사마귀 3마리 잡을 때 검술사님이 눕고, 뛰어오실 동안 확인해보니 저한테 따라가기가 되어 있었네요.



전방 부채꼴 장판 안으로 살짝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니, 따라가기만 되어 있어 같이 들어왔다 한대 맞고 빈사상태가 한 번 되었습니다.

여기까지의 미터기입니다. 앱실론 Damage Taken의 530이 제가 장판 한대 맞춰서 들어온 데미지입니다.



이후 암말 없이 손으로 컨트롤은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구간 개인 내역입니다.


1넴 이후 좁은 복도 구간에서, 저 위치에서 잠수 시작했습니다.







결국 탱님 다시 누웠네요. 맨 처음 구간 이후 1넴, 1넴 조금 지날때까지 미터기입니다.



오버힐이 68%입니다. 검술사님 죽을까봐 간간히 제가 치유술로 힐 했습니다.



개인 미터기입니다. 참고로, 셀레네 총 힐량이 8888이었습니다.




다음 구간에서도, 오버힐 64퍼 보여줘서 짜증나서 강퇴해버렸습니다.







칭호는 "멜뤼진을 처치한 자"고, 옷은 언약식 플래티넘 드레스, 프로테스 매크로 "버프 받고가유", 위는 검색정보입니다. 

저 닉으로 구글링 해보니 침공 영식 2층 몽크로 클리어하신 분이 한 분이 나오는데, (인벤 보딱)

같은 닉에 침공 영식 2층 클리어하신 분이 동명이인일 확률이 높지 않을 걸 생각하니 우선 동일 캐릭터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16년 2월 25일에 영식 2층 클리어한 가루다섭 앱실론 군대에 잘 다녀오라는 인벤 글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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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내용 언급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셨고, 나름대로 잘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