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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22:16
조회: 437
추천: 6
게임 중간에 망했단 말 좀..물론 게임 자체가 재미있으면 이기든 지던 즐거운데..
싸움도 밀리고 힘들게 전장 하고 있을 때 망했단 이야기 들으면 정말 짜증이 올라오는군요.
전판도 흑와 360에 쌍사는 200대였나? 그러고 불멸이 200도 안된 것 같은데.. (현재 불멸임)
제 오더 짜른걸로 어느분과 티격 태격하다 결국 그분이 이판 망했단 말까지 하시던데.. 그걸로 말 쌈하면서도 결국 그판 불멸이 이겼더군요...?!?
요새 24인에선 한 진영이 점수 툭 튀어나와 버리면 다른 두 진영이 동선만 겹치지 않게 들어가면 서로 다굴 치면서 역전각 많이 나옵니다.
전 오히려 흑와350 쌍사 350 불멸이150 이런 상황을 제일 싫어합니다. 2진영 견제하면서 역전각 거의 안나오거든요.
그런데 흑와 350 다른 두 진영 점수 낮으면 오히려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쌍사에 있을 때 쌈 더럽게 못했어도 게임중 절반 이상은 역전 승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승률도 45정도 되었구요.
끝까지 잘해보려는 사람들 사기 좀 그만 떨어뜨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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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