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파온라인3의 기본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QW(로빙스루)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기초적인 조작법이지만, 확실한 공격 루트가 되고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조작법입니다.
이제 막 게임을 접하신 분들이 조금 편하게 접근하고 유용하게 쓰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기초 과정이므로 일정 수준 이상 달성 하셨거나, 로빙스루에 자신있으신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로빙 스루 패스란?


로빙 스루 패스란 lobbing + through 으로 말 그대로 공을 공중으로 차서 가로지르는 패스를 주는 것 입니다.
실제 축구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 되는 기술 중 하나이며, 공격을 풀어 나갈때 확실한 공격 루트를 보장해줍니다.
공이 수비수의 키를 넘어 뒷 공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연결만 된다면 완벽한 찬스를 만들게 되죠

기본 조작법은 Q(침투 명령) + W(스루 패스) 를 동시에 입력하여 발동하며 게이지를 이용하여 코스를 정할 수 있습니다.

로빙 스루 패스의 최대 장점은 정확하게만 들어가면 수비수가 막기가 힘들다는 점이고,
반대로 단점은 정확하게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 입니다.

기본적으로 짧게 들어가는 로빙 스루의 경우 일반적인 선수들도 어렵지 않게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지만,
역습 상황등에서 카운터 어택으로 빠르게 들어갈때 긴패스와 시야 수치가 낮을 경우 번번히 수비에 짤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M/CDM 위치에는 긴패스 능력치와 시야 능력치가 좋은 선수를 배치 하는게 
로빙 스루를 사용하는데 있어 상당히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선수 : 사비,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제라드, 기성용, 슈바인슈타이거, 사비알론소, 야야 투레, 데로시 등

자동화 설정에 로빙 패스 지원은 수동으로 하시는게 좀더 정확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단, 수동으로 사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자동으로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로빙 스루 패스 사용법


로빙 스루 패스는 기본적으로 '패스'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언제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로빙 스루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와 같은 상황에서 공을 B 선수에게 보내면 더 좋은 상황을 연출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B 선수에게 일반적인 땅볼 패스(S 또는 W)를 하게 되면
1번 2번 3번 수비수에게 중단에 차단을 당하게 됩니다.
보통은 이럴때 A 선수에게 패스를 하고 아래쪽 달리는 선수에게 다시 패스를 하게 되는데요,
이럴때 B 선수에게 로빙 패스를 넣어줄 경우 1번 2번 3번 수비수를 모두 무력화 시키는 패스를 넣게 됩니다.



위 상황같은 경우는 짧게 들어가는 로빙스루 패스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격수의 경우 긴패스, 시야 수치가 낮아 롱 스루는 힘들지만 
위 경우처럼 짧은 거리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위 상황에서 일반적인 S 패스를 할 경우 상대 수비에게 커팅 당할 위험이 있으며,
우리편 선수가 달리는 탄력을 놓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물론 W를 이용한 패스가 정확하게 들어간다면 탄력도 유지되며 찬스가 열리겠지만,
좀더 안전하게 들어가기 위해서 로빙 스루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빙 스루의 조작키는 Q + W 으로 공간 침투가 들어가 있지만,
로빙 스루를 주기전 Q 를 눌러 공간 침투 명령을 내리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우리편 A 선수는 상대편 1번 2번 수비수에게 막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패스가 들어가기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A 선수는 들어가지 않고 나와서 패스를 받을려고 준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우리는 2선 침투 선수들에게 패스가 들어가게 되는데
2선 침투 선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뛰어 들어가는 타이밍이 느리게 됩니다.

그래서 Q를 눌러 공간 침투를 강제로 시키게 되면 윗 사진에서는 뒤에 있던 위쪽 선수가
아래에서는 업사이드 라인까지 뛰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로빙 스루가 들어가게 되면 수비가 무너지게 됩니다.



로빙 스루 패스를 최대한 살리는 방법은 위와 같은 상황입니다.
우리편 선수는 상대편 골문을 향해서 달리고, 상대편 수비수는 우리편 골대를 바라보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S 또는 W 패스가 들어갈 경우 상대 수비수는 패스를 보고 있기 때문에
차단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로빙 스루를 주면 상대편 수비보다 우리편 공격수가 달려 드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상대편 수비수가 반응 하기 전에 먼저 공을 잡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로빙스루 패스를 연결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 됩니다.


이 상황은 유저끼리 경기에서도 자주 연출이 되는데,
가장 확실하게 연출하는 방법은 상대편 유저가 수비수를 선택하지 못하거나 하기 전에 패스를 넣는 방법입니다.
보통 위와 같이 단거리의 경우 상대편 유저는 수비수를 선택해서 이미 돌아서 달려 가고 있을겁니다.
한명의 수비는 Q를 이용하여 공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 붙이고, 다른 수비로 공격수랑 같이 뛰어 들어가게 됩니다.
로빙스루의 단점은 패스 모션이 길고, 패스의 속도도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편 수비가 같이 뛰어 들어가면 낙하지점을 더 쉽게 잡기 때문에 실패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깨기 위해서 상대편이 반응 하기전에 넣는 방법인데,
역습에서 로빙스루를 빠르게 넣는 방법입니다.

보통 상대편이 공격을 오더라도 우리편 최전방 공격수 (LS RS ST) 의 경우 하프라인 근처에 대기합니다.
이 상황에서 공을 우리편으로 가져오면 바로 Q 를 연타하신후 미니맵을 보시면 공격수들이 뛰어 들어갑니다.
하지만 화면상으로는 아직 우리편 필드를 비추고 있기 때문에, 상대편 유저가 선수를 수비수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상대 수비와 엇갈려 뛰는 상황이 연출되고 바로 로빙 스루를 넣으면
상대 유저가 수비수 선택해도 이미 때는 늦게 됩니다.

이 방법이 유저끼리 경기에서 상당히 잘 먹히고, 상당히 잘 당하는 방법입니다.



 알아 두면 좋은 것 들 (요약)


몇가지만 알고 계시면 로빙 스루 패스를 어렵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로빙 스루 패스는 일반 패스보다 모션이 길고 공이 날라가는 시간이 길다는 점.
그래서 수비가 붙어있는 상황에서는 로빙패스를 시도하기 힘듭니다. 모션 들어가는 순간 공을 빼앗기게 됩니다.
반대로 로빙 스루를 잘 쓰는 상대를 만나면 밀착 마크를 해주세요. 일반 패스는 별 방법을 다해서 쓰지만,
로빙 스루 패스는 무조건 발이 스윙을 해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마크를 붙이면 쉽게 막습니다.
그리고 날라가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수비가 같이 뛸 경우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때는 상대편 수비가 잡고 패스 하기 직전 상황을 노려서 몸을 비비시거나 헤딩을 할려고 할때 비벼서
뒤로 떨어지게 만드세요. 생각보다 로빙 스루 낙하 지점을 못 찾거나, 찾아도 헛 헤딩하는 경우 많습니다.
반대로 수비시에는 내가 낙하지점 못잡겠다 싶으면 골대쪽으로 그냥 일단 뛰세요.
상대편 공격수가 로빙스루 받고 난 이후 타이밍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또 로빙스루를 막을때 공을 잡고 원터치로 패스를 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공을 잡고 멈칫 하는순간 다시 빼앗기고 1:1 찬스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될 수 있다면 CDM CM 에는 시야가 넓은 선수가 좋습니다.
시야가 짧으면 -> 이쪽으로 공격한다고 가정하에
(공 가진 선수)    1번        2번
이런 상황에서 공 가진 선수가 시야가 낮으면 1번선수에게 패스가 들어갑니다.
시야가 넓으면 2번 선수에게 패스가 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긴 패스가 짧으면 로빙 스루가 날라가다 멈춘다는 느낌을 받으니 긴 패스 능력치가 높은게 좋습니다.
기성용 선수가 이런 점에서 상당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로빙 스루를 자주 사용 하시는 분들은
기성용 선수 덕분에 점수를 많이 올렸다는 경우를 본적이 많습니다.

상대편 마크가 심해서 로빙 스루 넣기 힘들경우,
제 2의 선수에게 넘겼다가 공격 진영으로 로빙 스루 넣는 삼각패스 루트를 생각하세요.
꼭 지금 선수가 로빙 스루를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우리편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주고 바로 원터치로 공격진형에 패스를 넣으시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후반전을 노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보통 유저들은 후반전에 선수 교체를 할때 체력이 많이 없는 윙포워드 부터 바꿔주는게 정석입니다.
양쪽 날개 선수부터 바꾸고, 그 다음 중앙 미드필더나 공격수를 바꾸게 되죠.
수비수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연장전 가면 장난 아니죠.
이럴때 로빙 스루가 빛을 보게 됩니다.
상대편 수비가 보던 말던 막으러 뛰던 말던 공만 찔러 주면 찬스를 만들기가 쉽습니다.
몸싸움이 좋고, 속도가 빠른 선수로 교체를 해준다면 로빙 스루를 정말 쉽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전에 상대편 수비중 약한곳을 확인하세요.
발이 느린 수비수가 있는 방향을 확인 하시고 경기에서 그쪽을 파고 드시면 좀더 확률이 높아집니다.
몸싸움, 컷팅 능력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수비수들이 있습니다.
미리 확인해 두셨다가 그쪽을 노리세요. 더불어 컨디션이 낮은 수비쪽도 좋은 공격 루트가 됩니다.
공을 보고 반응 하는 속도가 느린 수비수들이 있다면 그쪽만 계속 노려보세요.
찬스는 언젠가는 열리게 됩니다.





아래는 기성용 선수 U-20 대표 시절 롱패스(로빙스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