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홍염으로 선수들도 잘 안 보이는 상황.

여기가 산 시로인가.

아니면 미세먼지 가득한 

중국의 베이징인가, 인도의 뭄바이인가.

이와 별개로 역시나 피올리의 괴상망측한 선발 라인업은 실패했고 (레앙 톱, 무사 윙) 

또 자기가 잘 하는 '해 줘!' 축구를 위해서 지루 톱으로 세운다고 교체카드 썼네요. 아이고 두야....





















기존의 라이벌리도 존재하고, 찰가놈이라는 미친놈 때문에 그렇지, 옆집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기에


인테르의 20번째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아 그래도 먼저 유니폼에 별 하나 더 박는 건 부럽습니다.)


밀란도 빨리 20번째 우승하고 유니폼에 별 하나 더 박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