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obia
2015-12-19 05:37
조회: 16,372
추천: 138
해머+라지실드 솔플 공략 (V.01)3타 흘캔 ★☆☆☆☆ 후딜을 캔슬하기 위해 흘리기+헤비캔을 쓰는 경우와 버프를 얻기위해 3타(버터플)도중 공격을 끊고 사용하는 경우이다. 공격속도가 빠른 대상에게 적합하다. 4타 흘캔 ★★☆☆☆ 데미지가 들어가는 즉시 흘리기로 캔슬. 대체로 대상의 머리쪽 히트박스에 부딪히는 소리가 날때 흘리기를 사용하면 된다. 데미지 버프를 위한 흘리기가 아닌 후딜을 줄이기 위한 목적의 흘리기. 구풍기 ★★★☆☆ 무한 3타 스매쉬. 말뚝딜. 4타 차징 스매쉬와 더불어 흘리기의 사용이 가장 쉬운 패턴. 신풍기 ★★★★☆ 본 공략에서는 프리딜 타이밍을 제외하고 신풍기를 사용을 지양함. 필자는 신풍기+흘리기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라지실드를 택한 것. 감풍기 ★★★★★ 피해감쇄+슬래싱하이 상태의 신풍기. 피해 75퍼센트 감소, 스태미너 무한. 흘리기 실패의 부담이 적음. 공격 딜레이를 기준으로 이세트(빠름), 서큐버스 퀸(보통), 하반(느림)을 선정하였다. 이중 이세트와 서큐버스 퀸은 TYPE A 하반은 TYPE B로 분류하겠다. TYPE A의 대상들은 빠른 공격탓에 강한 스매쉬를 여러번 먹이기 어렵다. 때문에 빠르고 약한 스매쉬로 SP를 수급하다가 순간폭딜을 노리는 것이 좋다.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필자의 군시절 자대에서는 왕고참과 막내가 근무를 서는 것이 관례였다. 배합해서 싸우는 것이 TYPE A의 전투가 되겠다. 3타 흘캔 OK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하위인 3타흘캔으로 기본기를 결정 4타 흘캔 X 필자가 흘리기를 엉망으로 한것도 있지만 성공시켜도 내리치는 타이밍에 피격당함을 볼 수 있다. 이에 한단계 아래인3타 흘캔을 기본기로 결정. (강화) 4타 흘캔 = OK 슬래싱 하이로 기본기 한단계 위의 공격을 끌어낸 모습이다. 빠른 공속덕분에 안정적으로 4타 흘캔을 성공시켰다. -------------------------------------------------------------------------------------- 서큐버스 퀸 3타 흘캔 OK 안정적이기는 하나 필자 측의 딜타임이 너무 헐렁하다. 4타 흘캔 OK 4단계로 올려도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 이에 기본기를 4타 흘캔으로 결정 (강화) 구풍기 = OK 슬하를 사용하여 4타 흘캔의 한단계 상위인 구풍기를 성공시켰다. * 슬하를 사용하지 않고도 구풍기를 돌릴 수 있으나 공격이 빠른 대상으로 스태미너의 소모를 감안한다면 그리 오래돌리지 못하고 피격당할 것이다. 때문에 위의 공식대로 강화공격에 슬하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 두명의 보스에게 공통적으로 감풍기를 사용하였다. 적극적인 흘리기의 사용을 통해서 뻥튀기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혹여 흘리기에 실패했더라도 슬래싱 하이의 빠른 공속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 빠른 대상에게 사용하는 필살기라고 생각해두면 될 것같다. 앞서말한 기본기만 사용해서 생기는 딜부족을 순간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 (본 영상에서 실수가 많지만 독자들은 잘해낼 수 있을거라 믿는다!) 기본기로 SP수급 후 감풍기를 먼저 돌리고 슬하로 강화기를 사용한 다음에 기본기로 SP보충하면 다음 피해감쇄 타이밍까지 충분히 SP를 모을 수 있다. 의외로 낭비되는 SP 없이 이상적으로 돌아간다. -------------------------------------------------------------------------------------- 왕고참과 막내의 조합이 A라면 B는 중간짬끼리 조합했다고 볼 수 있다. 공격이 느린탓에 A보다 강한 기본기를 꾸준히 먹일 수 있기에 한번에 터트릴 필요 없이 꾸준히 흐름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타 흘캔 OK 구풍기 OK 이 경우는 슬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구풍기. 안정적이기에 기본기를 구풍기 결정. (강화) 신+구풍기 = OK ★★★ 다음의 세 경우만 신풍기로 돌리고 그외는 슬하여도 구풍기로 돌린다. 1.멀어진 적을 추격할 때 2.슬하가 1초 남았을 때 3.다음 기술(슬하,피감)을 쓸 수 있는 sp가 충분할 때 딜레이가 느리거나 어그로가 적게 끌리는 대상과 싸울때는 SP수급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직접 SP를 얻기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즉 TYPE A의 슬래싱하이는 기본기의 강화로 딜을 목적으로 했다면 TYPE B에서는 SP수급을 목적으로 구풍기를 돌리면 되겠다. 본 영상에서느 피해감쇄상태의 신풍기 사용 후 방돌(슬하)로 신풍기를 돌리다가 다음 슬하에서는 SP를 모으기 위해 구풍기를 사용하였다. 영상 끝에서는 돌에 맞고 즉사기에 당했지만 잘보면 다시 피해감쇄까지 사용하고 최대한 끊기지 않고 순환을 이어감을 확인할 수 있다. 솔플도 가능하지만 파티 플레이시 라지실드를 든다면 TYPE B의 전투 스타일을 권장하며 어그로의 분산으로 굳이 흘리기를 넣기보다는 피해감쇄로 맞아가며 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딜이 분산이 되다보니 게임 끝날때까지 적어도 죽진않는다. 전체 정리 1. 상황에 맞춰 기본기를 정한다. 2. 슬하를 사용해서 기본기의 상위단계 공격을 한다. 3. 피해감쇄는 딜레이가 짧은 몹일 때 슬하와 같이 사용하고 딜레이가 긴 몹일 때는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한다. 4. 위의 내용들을 전제로 전체 딜 사이클을 고려한다. -------------------------------------------------------------------------------------- 이상입니다. 현재 저는 무조건 라지실드만 사용하지 않고 솔플이나 난이도가 올라가는 전투에서는 라지실드를 사용하고 유저들의 숙련도가 높아 빨리 끝나는 전투에서는 스몰실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카운터 데미지와 SP수급률이 높고 적을 쫓기쉽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끝나버리는 전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가장 적합하다라는 겁니당. 게임의 흐름이 길다 - 라지실드 게임의 흐름이 짧다 -스몰실드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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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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