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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23:38
조회: 792
추천: 12
밸런스에 관하여ㄱ요즘 토게가 밸런스로 굉장히 핫하죠
저또한 밸런스에 관심이 많으니 의견을 내놓음과 동시에 의견을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가장 핫한게 허크이죠 저도 예전부터 허크 하향론을 주장해왔습니다. 솔직히 배율을 본다면 한계초월, 공격연쇄가 없어야지 타캐릭터와 밸런스가 맞을겁니다. 허크의 4타스매시 신월만월 배율이 타캐릭의 4타스매시와 비슷하거나 더 쌔기때문이죠 0.637의 배율, 강력하나 느린 공격속도와 역경직이 큰걸 생각하면 그리쌘건 아닙니다(한계초월, 공격연쇄가 없다는 기준) 하지만 허크는 있죠? 한계초월 공격연쇄 이 스킬 두개의 시너지가 아주 끝내줍니다 하나는 스태미나 무한 하나는 평타를 사용하지 않고 스매시연쇄 정상적인 스매시 배율에 리스크없이 한계초월, 공격연쇄가 더해진것인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다 말도 안되는 복수 증뎀, 맹습 증뎀 가히 지구를 뚫을 기세인 이 op성을 보면 누구도 사기가 아니라고 할수 없을정도지요. 게다가 타캐릭이 쉬프트를 누를때 허크는 딜을 몸으로 받고 피를 흡수합니다 회피방법 마저 딜로스가 없죠. 저도 허크 해봤습니다. 재밌는 캐릭입니다. 광전사, 극한의 딜링이라는 컨셉이 매우 좋았습니다. 허크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논란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배율을 잘못 조정해서겠지요. 복수 피회복 증뎀, 딜로스를 없애는 한계초월, 공격연쇄가 있다한들 타 캐릭터와 딜링능력이 비슷하면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배율을 감소시켜 맹습 복수 증뎀을 잘 활용해야 타 캐릭보다 조금 쌘정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뚝딜에서 창시타포함 전캐릭을 털어먹는데 일반딜에서 타캐릭 딜로스일때 오히려 증뎀으로 더욱쌔지는 말도안되는 캐릭터 그게 지금의 허크입니다. 가끔 배율은 괜찮다고 하시는분이 있는데 절대 네버 아닙니다. 과연 증뎀만 사기일까요? 증뎀이 사기라면 말뚝딜이 말이안됩니다. 지금 허크를 이기는방법은 허크가 못하는것 뿐입니다. 왜냐고요? 허크가 반숙련자만 되어도 타캐릭 완숙련으로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물론 공방은 스펙도 컨트롤도 천지차이기때문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밸런스의 기준을 생각해볼까요 마영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딜링입니다. 타 MMORPG처럼 보스몬스터를 공략하는데 있어서 힐, 탱, 딜 등의 역할이 나뉘지않습니다. 마영전의 파티플레이는 혼자 공략하지 못하는, 또는 공략하기 힘든 레이드 몬스터를 함께 공략하는것이죠. 그에따라 마영전은 딜미터기로 개개인의 기여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여기서 '기여도' 라는것을 짚고 넘어가봅시다. 과연 딜링만 기여인가? 라는 의문을 품을수도 있지요. 꼭 딜링만 기여는 아닙니다.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지요 - 깃털로 팀을 살린다 기여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깃털로 살리는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가까워서 쉽게 살릴수있는 사람이 살려야지요. 가끔 살리지않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들 딜딸이 문제라 외치지만 과연 딜딸문제일까요? 한명을 살리는데 3초안걸립니다. 그동안 딜량이 얼마나줄어들까요? 거의 보이지도않을겁니다. 대부분은 귀찮아서 살리지않을테고 그들이 딜미터기가없다고 해서 잘살리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부파를 한다. 부파도 기여 맞습니다. 허나 파티플레이의 목적은 클리어이지 부파는 아닙니다. 선택이나 세부사항 정도가 되겠지요. 부파에 좋은캐릭이 있습니다. 듀블카이. 이들이 부파를 한다고해서 딜량이 많이 감소할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하면 욕먹어야될까요? 그것또한 아닙니다. 저같은경우도 부파템싼곳은 귀찮아서안합니다. 부파는 개인의 선택이므로 큰 기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 홀딩기를 넣는다. 약 5초가량 파티원을 프리딜로만드는 홀딩기술 또한 기여가 맞습니다. 근데 홀딩기의 지속시간은 5초, 쿨타임은 2분입니다. 또 홀딩기 자체에도 1.5이상의 배율이 붙어있고요. 자신에게 오는 딜손해가 크지않습니다. 저는 홀딩기는 쿨마다쓰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시 돌아와서 마영전에서 가장 중요한건 딜링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여도인 딜량을 시스템에서 딜미터기로 표시해주지요. 그에따라 밸런스는 딜량으로 결정됩니다. 허크의 플레이방식은 아무상관없습니다. 허크가 사기인이유는 딜링능력때문이죠. 이 딜링 능력만 하향하면 되는겁니다. 스태미나가 무한이든 평타를 쓰지않든 타캐릭터와 딜량이 비슷하면 문제될게 없다는겁니다. 간혹 '빨리깨면 좋은거아니냐' 라고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빨리깨면 좋지요. 공제방의 목적도 그것이기때문입니다. 허나 정말 빨리깨면 만사 ok라면 보스 한방에 죽이는 캐시템이 나와도 상관없다는건가요? 딜미터기 시스템은 상대적 경쟁이고 '딜딸' 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컨텐츠없는 마영전에서 '딜딸'은 '룩딸'과 같이 중요한 컨텐츠입니다. 캐릭빨로 1위를 뺏긴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게 당연하지요. - 그럼 허크를 어떻게 하향해야 하느냐? 위에 쓴대로 평타를 연계하지 않고 무한 스매시, 스태미나 무한, 복수 맹습의 50%딜증가 엄청난 피흡의 장점을 가져 날고긴다고 해봐야 최종적으로 딜만 비슷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향안은 이겁니다. 따라서 우선 공격연쇄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처형의 배율을 40% 감소시킵니다. 그후 신월만월의 배율을 감소시킵니다. 허크의 딜사이클은 두개입니다 처신만 처신만 반복 처신 평처신 평처신 반복 만월은 후딜이 길어서 사용할기회가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기베캔이 되긴하다만 sp..) 따라서 무조건 써야하는 신월의 배율을 50% 하향합니다. 그후 약간의 리스크가있는 만월의 배율은 20%만 하향합니다. 후딜이길어도 딜이쌘 만월을쓸지 포기하고 회피할지 결정하게 되겠죠. (나머지 유틸은 놓아두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정도 하향이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배율을 한번 더 조정하면 되는겁니다.) - 또 요즘 문제가되는 듀블, 카이에 대해 허크 다음을 잇는 캐릭으로 듀블 카이가 많이 언급됩니다. 이둘의 장점은 원거리라는 이점때문에 딜로스없이 딜을할수 있지요. 그에따라 미숙련대에서 엄청난 딜링을 보여줍니다. 허나 이둘은 고스펙 고숙련에 가까워질수록 타 캐릭터와 비슷해집니다. 이는 타 캐릭터와 맥딜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맥딜은 MAX딜 입니다. 이론적인 부분이 있는 말로 '정해진 시간안에 넣을수 있는 최대의 딜'을 나타냅니다.) 맥딜에 영향을 주는것은 오직 배율입니다. 허나 맥딜까지 도달하는 과정에는 차이가 있지요. 듀블 카이는 원거리이기때문에 맥딜에 도달하기가 쉽습니다. 창시타같은경우에는 컨이어렵기때문에 맥딜에 도달하려면 신의신컨이여야 하죠. 근데 이렇게 맥딜에 도달하는 과정은 캐릭터 특징이라고 봅니다. 모든캐릭이 컨트롤난이도나 리스크가 같을순 없는거죠. 밸런스 기준은 맥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맥딜이 타캐릭과 비슷한 듀블 카이는 저는 크게 사기캐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순회돌면 오히려 원거리캐 많아서 늦게끝나겠다고 말하시는분들도 보입니다. 정말 맥딜로 갈수록 왕귀하는건 근접캐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말하시니 카이 듀블 너프안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 두캐릭은 딜링이 문제가 아닙니다. 리스크쪽의 문제겠지요. 따라서 사거리나 회피기의 하향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맥딜은 건드리지않고 초중반의 효율만 감소시킬수 있는거지요. (그외 린이라던지 린이라던지 맥딜이 높은캐릭이 있지만 크게 사기인것까진 아니고 밸런스가 완벽히 맞을수도 없는것이니 눈감고 넘어갑시다 크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모바일로 글쓰느라 정신없고 위로올려보지도 못하였기에 서두없이 주저리주저리 하는 글이 되었지만 그래도 하고싶은 말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글에 대한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 요약 1. 허크 우주최강 op 2. 마영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딜링이고 그에따라 딜미터기로 개인의 기여도를 표시한다. 딜딸은 컨텐츠이고 상대적 경쟁이기때문에 딜링이 곧 밸런스이다. 3. 그러니까 허크 하향좀;; 4. 카이, 듀블은 맥딜이 높은게 아니기에 사기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꼭 너프해야한다면 맥딜을 건드리지않게 회피기나 사거리를 너프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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