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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9:22
조회: 10,510
추천: 12
솔큐전용 벨런스 말퓨리온 공략히오스를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요 카오스 시절부터 나엘을 좋아하는지라 처음엔 로테에 있는 티란데를 잡았었는데 어렵더라구요 로테를 굴리다가 말퓨를 시작했는데 말퓨리온이 굉장히 쉽고 강한 영웅이라서 주캐로 잡았습니다
전적입니다 처음에 이게임이 mmr같은게 있는줄 모르고 티란데랑 제라툴로 멋모르고 대전돌려서 (승률을 보시면 아시겠죠) 배치 mmr이 낮은곳에서부터 시작했기때문에 현재 말퓨리온으로 mmr 올리고 있긴해도 아직 3000이네요
제가 하는 말퓨리온은 힐과 딜을 섞은 벨런스 말퓨리온인데요 처음엔 힐퓨리온으로 시작했다가 딜퓨리온으로 전향한뒤에 지금의 벨런스 말퓨리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가 파티보다 솔큐를 선호하는 이유는 사실상 벨런스 말퓨리온은 힐량도 딜량도 수치상으론 높게 나오지 않아서 파티원들의 눈치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벨런스 말퓨리온(이하 벨퓨리온)은 물론 딜,힐 다 좋지만 한타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라인 푸쉬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기에 힐,딜량 수치에 얽매이지 않고 존재 자체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특성을 설명할게요
◆ 1레벨
원래는 딜퓨리온을 추구해서 달빛 불꽃을 찍었지만, 벨퓨리온은 힐을 할 마나도 필요하기에 마술사의 꿈을 찍습니다 대략 평균적으로 마술사의 꿈으로 마나재생이 2정도 상승하네요 라인을 돌아다니면서 재생의 구슬을 먹는 운영을 하면 더욱 효율이 좋습니다
4레벨 특성은 힐,딜,벨 셋다 보복의 뿌리를 찍을거라 생각합니다
말퓨리온이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7레벨 타이밍입니다 이때부터는 강해진 휘감는 뿌리로인해 솔킬도 딸 수 있고, 라인클리어도 쉬워집니다 사실상 라인클리어나 오브젝트 관리 등은 W가아닌 E스킬로 하기 때문에 교살의 덩굴은 필수입니다
처음 딜퓨리온을 할때는 그저 딜스킬이기 때문에 황혼의 꿈을 찍었지만, 숙련도가 늘면서 황혼의꿈의 사기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황혼의 꿈으로 적 암살자가 붙을때 역관광을 할 수도 있고 특히나 한타때 걸어서 진입하거나 점멸로 진입한뒤에 황혼의 꿈을 사용하게되면 그 한타는 거의 90% 가져옵니다 딜량도 어마어마하지만, 침묵이 매우 좋기때문에 이 스킬로인해 말퓨리온의 가치가 증명됩니다 황혼의 꿈을 잘 맞춰서 불리한 게임을 한타를 이겨서 역전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15초마다 75의 마나가 절감되는거고 힐을 한번에 두명에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16레벨부터는 말퓨리온이 달빛 세례를 찍으면서 딜량수치가 메인딜러를 역전하게 됩니다 달빛 세례를 찍으시고 신나게 w를 맞추시면 됩니다
원래는 저는 무조건적으로 악몽을 찍었고 점멸없이도 잘 활용했었지만 상대팀에 방송하는 mmr높은 파티와 만났을때 상대방 말퓨리온이 점멸 황혼의꿈을 정말 잘 사용하는것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적군에 즉발성 cc기가 없다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로 킬딸을하고 이니시보다는 어그로를끌어서 역관광위주의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악몽을 찍습니다 악몽이 걸리게 되면 보통은 슬로우와 침묵으로인해 쉽게 E W W W W 콤보로 잡을 수 있습니다
말퓨리온은 기본적으로 7레벨을 안정적으로 찍는게 필요합니다 7레벨 부터 라인푸쉬를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퓨리온이 좋은 맵은 공포의 정원이고 안좋은 맵은 블랙하트 항만입니다
공포의 정원은 자연버프를 받는것도있지만 라인을 꾸준히 먹을 수 있는 환경이라서 레벨관리가 쉬운데 블랙하트 항만은 끊임없는 교전으로 레벨관리가 쉽지않고 20레벨을 찍고난뒤는 벌써 아군건물이 거의 파괴된 이후라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말퓨리온이 로테이션인데 제 특성을 사용하셔서 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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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