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엔 타로 아둔!



- 이동

난 전투에 굶주렸다네.


명령대로.


무슨 부탁인가?


나크 나갈라!


그대의 뜻대로!


럭 타이.


아무도 기사단을 가로막을 순 없네.


명예가 나를 이끄리라!


망설임은 없다.



- 공격

신속하게!


명령대로!


아이어를 위하여!


영광의 전투가 펼쳐진다!


난 적이 두렵지 않다!


칼라가 나의 힘이니!


그리 될 걸세.



- 특성 선택

훌륭한 선택이네.


잘 활용하겠네.


이 차가운 껍질이 더욱 향상됐네.


적들은 우리 앞에서 몸서리칠 걸세.


차원장인들이 내게 많은 기능을 탑재했군.



- 마나 부족

마나가 얼마 없네.


마나가 충분치 않네.


마나가 더 필요하네.



- 학살 저지

네놈의 무례함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군!



- 치유 받음

정말 고맙네.


우리의 명예를 드높였군, 치유사여.


회복됐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빚을 졌군, 치유사여.


또 죽을 뻔했군.


일촉즉발의 순간이었네.



- 부활 받음

적은 어디 있는가!


날 되살렸군!



- 불가능

그럴 순 없네.


불가능하네.


실행할 수 없네.



- 교전 패배

비겁한 삶을 사느니 영광스러운 죽음을.



- 부활

난 아직 싸울 수 있다네!


내 정신은 아직 굴하지 않았네![2]


다시 전투로!



- 전세 역전

적들이 동요하고 있네. 계속 싸워야 하네!



- 교전 승리

내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네.[3]


칼라의 빛이 보이는군.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전세가 우리에게 기울고 있네!


뜻깊은 승리로군!



- 도발

덤벼라!


기사단에게 감히 대항하는가?


이번이 네 최후의 전투가 될 것이다!



- 미니맵 신호

아군이 고전하고 있네!


지원이 필요하네!


형제들이여, 함께 영광스러운 전투에 뛰어드세나!


이곳을 공격해야 하네!


저들의 핵을 함락시키세!


이 용병들을 소집하세나.


이 요새에 공격을 개시하게!


이 감시탑을 차지하세!


이 목표물을 차지하세나!


적이 목표물을 차지하게 두지 말게!


이걸 수집하세나.


이걸 수집하는 게 좋겠네.


조심하게나. 여긴 안전하지 않네.


적이 가까이에 있네.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여길 지키게! 쓰러진다 하더라도!


핵을 방어해야 하네!


우리의 요새가 무너지면 안 되네!


이 구조물이 함락되면 안 되네!


이 구조물을 보호하게!


아군을 보호하게!


아군을 보호해야 하네!


이 감시탑을 계속 통제해야 하네.


저 구조물은 무너질 걸세!


저 구조물을 파괴하세나!


목표를 포착했네.


이걸 파괴해야 하네.


적들이 쥐새끼처럼 숨어있군!


적이 내 시야에서 사라졌네.


저 영웅을 제거하게!


전선을 사수하게! 내가 곧 합류하겠네!


그대를 지원하러 가고 있네!


후퇴!


재정비를 해야겠네.


화물을 사수하게!


화물을 호위해야겠군.


수집한 것들을 반납해야겠네.


이걸 이제 반납하세나.



- AI 대사

공격을 계속해야 하네!


앞으로!


몰아붙일 때일세!


방어를 굳건히 하게! 위협이 다가오네.


전사들이여, 조심하게!


회심의 일격이군!


기사단의 분노만큼이나 호탕하군.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네.


즉시 상처를 돌보게!


그대는 치유를 받아야 할 것 같네만.


이 용병들이 우릴 지원하게 만들겠네.


그대는 혼자가 아닐세!


우린 하나되어 진격하리라!


지금은 후퇴해야겠네.


기지로 돌아가고 있다네.


그대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겠네.


수적으로 불리하네.


그대의 희생을 기억하겠네.



- MVP

고맙다, 전사들이여.


겸허히 받아들이겠네.


우리 모두의 승리일세.



<스킬 관련 대사>


- 플라스마 절단기(Q)

미조라.


이샤 투!


히이타.



- 플라스마 절단기(Q): 다수의 영웅 적중

이 전투에서 달아날 순 없다!


자비를 구걸해 봐라!



- 연발포 / 위상 폭탄(W)

으흡... 하아...



- 차원 이동(E)

으으읍... 으...



- 차원 이동(E): 생명력이 낮을 때 사용시

시도는 좋았다만.


다음 기회에.



- 정화 개시(R1)

목표 포착.



- 정화 개시(R1):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무기고 과부하 준비 완료.



- 정화 개시(R1): 목표 찾기 실패

흐으음...


비겁한 놈들! 맞서 싸워라!


실망스럽군.



- 정화 개시(R1): 다수의 목표 확인

적대적 대상 다수 확인.


대상 추적 완료!


내게서 벗어날 순 없다!



- 행성 분열기(R2)

첫 번째 자손의 힘을 목도하라!



- 행성 분열기(R2):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기사단의 힘 앞에 쓰러져라!



- 동력전환: 무기(7레벨 특성)

무기로 동력 전환 중.


무기 최대 충전.


공격은 최선의 방어인 법!



<영웅 처치>


이보단 어려울 줄 알았는데.


명예롭게 죽어라.


내가 승리했다!


나를 상대로 이토록 버틴 걸 높이 평가해주지.


다음으로 쓰러질 상대는 누구냐?



<특정 영웅 처치>


알라라크:

탈다림에게 죽음을!


아르타니스:

형제여... 이런 비극이 벌어질 리 없다고 생각했건만.


케리건:

복수를 위하여!


프로토스:

동족을 쓰러뜨려야 하다니. 태사다르가 가장 우려했던 것이거늘.


레이너:

레이너! 그대는 기사단의 일원에 버금갈 정도로 용맹하도다.


태사다르:

대의회가 아닌, 내 손으로 쓰러뜨린 게 다행이었을지도.


테란:

다른 테란들이 레이너만큼 용맹스러웠으면 좋겠건만.


제라툴:

친구여, 그대는 암흑 기사단의 영광을 드높였네.


저그:

저그의 멸종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영웅 상호작용>


- 기본

영광스러운 전투를 맞이할 준비는 됐나?


다음 전투에 참전할 준비를 마쳤는가?


장대한 전투가 되길.


아쿤 델라르! 창의 끝이 되어!


승산이 커질 수 있다면, 내가 직접 공격을 이끌겠다.



- 우호적 영웅

동의하네, 전우여!


친숙한 영혼이군. 함께 승리하세나!


하! 그대 같은 아군이 있어 든든하네.


우리의 힘 앞에 적들은 무너질 걸세!


누구도 우리에게 맞설 수 없네!


반갑네, 전사여! 함께 전장으로 진격하세나!


참으로 영광스러운 연합이라 할 수 있군.



- 적대적 영웅

그대는...


내가 딱히 원하던 동맹은 아니군.


널 용인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아라!


그대의 말을 이해할 순 없지만, 뭘 뜻하려고 하는지는 알 것 같네. 신기하군.


첫 번째 자손이 얼굴에 난 구멍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게 천만다행이군.[5]


난 수많은 세계에 발을 디뎠고, 앞으로도 그럴 걸세.


끔찍한 소식이군.



<특정 영웅 상호 대사>


알라라크:

탈다림과 함께 싸워야 한다고? 난 이미 많은 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네만? / 명예라곤 모르는 배신자가 사기를 들먹일 셈인가!


아르타니스:

아둔이 함께하길, 집행관. 함께 아이어의 적에게 신속한 죽음을 안겨주세나. / 아, 집행관! 엔 타로 아둔! 전장에서 자네를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갑군.


D.Va:

그대도 나처럼 중장갑 외골격 안에서 전투를 치르는 건가. 허나, 원할 때 빠져나올 수 있는 모양이군. <한숨> / 스타크래프트? 아니, 나는 아이어 출신이라네!


겐지:

고귀한 전사여. 그대는 나와 비슷한 길을 걸은 것 같군. / 운명이 우리 모두에게 웃음 짓는군. 가세나. 전장으로!


케리건:

칼날 여왕. 이 모든 게 끝나면, 너와 나도 결판을 내야 할 것이다. / 일단은 전투에 집중하겠다, 케리건. 하지만 널 믿는다고는 생각하지 마라.


머키:

대체 넌 무슨 흉악한 저그 괴물인가? /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건가?


프로토스:

또 다른 첫 번째 자손과 싸울 수 있어 기쁘네. / 칼라가 우리의 힘이고, 우리의 힘은 영원할 것이네!


레이너:

레이너! 함께 전장에 서는 것도 오랜만이군. / 두려워 말게, 레이너. 나는 아직... 테란 말로 뭐라고 하더라... "한창때니까" 말일세!


사무로:

프로토스가 아닌 자 중에 나만큼이나 영광을 중시하는 전사가 있다니. 그대와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군. / 나야말로 영광일세, 고귀한 검귀여.


태사다르:

반갑네, 태사다르. 이 어둠의 시기에 자네를 보니 한없이 기쁘네. / 내 죽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자네 곁을 지키겠네.


테란:

반갑네, 테란. 오늘은... 우리가 같은 편에 선 것 같군./ 그대의 용맹함이 제임스 레이너에 견줄 수 있을지 보겠네.


제라툴:

제라툴, 우리가 호적수를 만난 것 같네. 영광스러운 전투가 우릴 부른다네! / 엔 타로 아둔, 암흑 정무관이여. 다시 함께 싸우게 됐군!


저그:

준비해라, 흉측한 것. 널 기다려주진 않을 것이다. / 숙적과 함께 싸워야 한다니 믿을 수 없군. 기고한 운명이로다.



<감정 표현 대사>


인사: 반갑네. / 그대를 만나 기쁘군.


감사: 그대에게 감사를. / 고맙네.


칭찬: 대단한 기량일세! / 놀랍군!


사과: 내 잘못이라네. / 내가 책임을 지겠네.


작별: 잘 가게. / 아둔이 그대와 함께 하길.



<반복 대사>


집행관?


명령은?


난 적이 두렵지 않다. 칼라가 나의 힘이니.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우리의 힘은 영원할 것이니.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


용기병으로 다시 태어나 영광이긴 하지만, 차원장인들이 정기적으로 정비를 좀 해줬으면 좋겠군. 저번엔 이 안에서 물고기도 본 적이 있다네!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내겐 이온포가 없네. 나를 무슨 전투기로 아는 건가?![12]


내가 저그에게 쓰러지기 전에, 심판관 알다리스가 날 글라시우스로 보내서 내 기억을 보존시켰다네. 그리고 그곳의 보관소에 나에 대한 기록을 조금... 과장해서 남겼지. 뭐, 아무도 눈치채진 못할 걸세. 안 그렇나?[13]


그 새로운 "불멸자"들을 본 적이 있는가? 예전에는 위상 분열기 하나로도 충분했는데 둘이나 탑재되어 있다니!


안티오크 전투 때, 나는 히드라리스크에게 기습 공격을 당했지. 평소라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으나, 그때 내 사이오닉 검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다네. 전에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었거늘!


나는 살고, 죽고, 또 산다!


용기병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게. 보호막 충전소 하나만 있으면 단신으로 테란 부대를 궤멸시킬 수 있다네! 정말일세. 검색해 보게나.


이 외골격은 조종하기 아주 어렵다네. 용기병의 이동 경로가 이상한 걸 너무 탓하지는 말게.


비겁한 놈들, 정정당당히 싸워라! 공생충 없이는 날 상대하기 두려운 게냐?!


아르타니스가 이제 신관이라 했나? 대단하군! ...그런데, 신관이 대체 뭔가?


내가 전장에서 진정한 최후를 맞이하더라도, 언젠가는 나의 의지를 이을 자가 나타날 걸세. 부디 그가 강인한 심장을 지닌 자이기를.


질럿들이 고전하는 건 나 또한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 라! 군!



<음성 대사>


엔 타로 아둔!


내 목숨을 아이어에!


이샤 투!


내가 돌아왔다.


그렇게 쉬운 먹이가 되진 않겠다!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무슨 부탁인가?


난 전투에 굶주렸다네.


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네.


영광을 향하여.


칼라가 나의 힘이니!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전투로군!


내가 용기병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네.


결정은 내렸는가?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진 않은가?


허비할 시간이 없네, 집행관이여. 전장이 우릴 부르지 않나.


내가 그대보다 360년을 더 살았다고 해서 날 무시하지는 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