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에 죽이기 어려운 하수인들이 너무 많은데, 화염마가 좋을것 같아서 사용해봤습니다.
(천보 하수인, 알 깬 하수인, 벗냥 하수인, 모면 하수인, 빠른 템포로 나온 고밸류 하수인, 4배 스탯복사한 하수인 등)

그리고 벗냥을 막기 위해 크로그, 종말의 사도를 써봤어요.
충분히 유효하긴 한데, 내가 운이 없을때 벗냥이 엄청난 템포사기를 치면, 이길수 없네요.
그래도 승률을 충분히 올릴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연구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운이 좋고 vs 상대가 운이 좋고
내가 운이 안좋고 vs 상대가 운이 좋고
내가 운이 좋고 vs 상대가 운이 안좋고
내가 운이 안좋고 vs 상대가 운이 안좋고
25%의 경우는 이길 방법이 없지만, 나머지 75%의 경우에 대해선 승률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벗냥 전에서는 크로그와 종말의 사도 덕분에 이겼습니다.

승리 플랜은 다 막아서 이기거나, 딜 누적해서 이기거나, 엘리스 장소로 라그 복사해서 32뎀줘서 이기거나 등
(이세라랑 데이오스까지 쓰면 빈필드 최대 256뎀까지 가능하나, 너무 템포가 느려 덱이 안굴러가서 뺐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다 막아서 이겼습니다.

알수없는 생성에서 생흡 하수인이나, 회복주문 등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막으려고 플레이 합니다.
2/1 같은거... 다음턴에 확실히 죽일수 있다면 지금 당장은 안죽이는데,
1턴에 나와서 몇턴을 맞아야할 운명이라면, 과감하게 주문으로 죽입니다.

예고는 되도록 빨리 내는걸 추천하고, 바람봉우리 비룡은 아끼고 아끼다가 필요할때 씁니다.
내가 템포가 빨라서 몇턴내에 확실히 죽일수 있다는 판단이면 템포용전사에 빙의해서 명치 달리기도 가능하나, 요즘 알수없는 회복이나 생흡 하수인 변수가 너무 커서... 앵간하면 아낍니다.
용족 하수인을 모으면 종말의 사도 사용할때도 좋고요.

덱에는 드로우카드가 8장이고, 그걸로 10장 드로우가 가능하며, 게돈도 있기 때문에 패수급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게돈을 멀리건에서 가져가지 말고, 현재 상대가 빈필드이고, 상대가 다음턴에 ㅇㄹㄹㄹ 하며 전개를 해도 충분히 대응가능하다면 내는걸 추천합니다.
상대 필드를 무시하고 숙제 미루기를 하면서 게돈을 낸다면, 템포가 더 많이 밀려서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엘리스는 느린 상대로는 5코에 있는 복사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발견하나, 템포가 빠르면 1코를 발견합니다.

대학살은... 아무리 써도 별로같네요.
가장 마지막 게임에서 벗냥을 상대할때 엘리스 장소로 대학살 주문을 2장 발견했는데, 마나가 부족해서 대학살로도 안죽는 필드가 되니 안되더군요.


퀘스트는 멀리건 1장 못하는 그 희생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템포가 빠른데도 사기를 치는 수많은 덱들 상대로 1장을 덜 본다는 건 오른쪽 운으로 게임한다는 소리인데, 운이 항상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럼 즐겜하세요!

AAECAQcGgpgHgagH0L8HucMHzskHm9QHDIagBI7UBKr8BuiHB9KXB/yvB4+xB6/BB5zCB6DFB+ndB//eBw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