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4번째 전설이 영웅카드 자유이용권으로 산화되었구나..
첫번째 전설이 자락서스였는데 그때는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되서 떠서 좋은지도 몰랐는데
써보니까 엄청좋더라.. 친구들도 엄청 부러워하고 나는 무과금유저였다.
그런데 오늘 카드팩을 까는데 오랜만에 노란빛이 나와서 울고싶었다. 설렜다. 꿈인것 같았다.
그런데 까보니 지렸다.. 자락서스가 더블! 패티도 더블! 팬티도 더블! ㅠㅠㅠ
이거 또 있어봤자 뭐하냐ㅠㅠㅠ 아 좋긴한데 자유이용권이야.. 전승지기 초같은거면 몰라도
영웅급하나 만들려고 자락서스를 갈아야한다니.. 다른분들은 만들려고하시는데
부들부들하면서 오늘도 카드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