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t5zm
브금이 싫은 분은 꺼주세요



네... 만물 누누론 밀던 사람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l=3270
이전의 서리바람 설인은 '바닐라'에 중점이라면 이번엔 '4코스트'에 중점을 뒀어요

참고로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근데 이미지 길이로 인한 스압이고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하수인 이름을 검색해서 봐도 되겠지만 내용상 위에서 중첩된 내용은 제외한 경우가 많아요
너무 길면 북마크나 즐겨찾기 해놨다가 시간 쪼갤 때 보셔도 되요
예를 들면 마누라가 바가지 긁거나... ㄷㄷㄷ



0. 기준

서리바람 설인 - 만물의 근원



4코스트의 기준이 되어주실 서리바람 설인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누구를 써야할지는 누누를 기준으로 덱에 득이 될지 누가 될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라임 돋네요)



1. 공용

강화로봇 - 덱에 따라 무시무시한 캐리력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질풍, 도발,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자체가 기계 카드라 GVG에서 핫한 기계덱에서도 눈길을 줄 수 있네요

자체 스텟은 3/2로 누누 기준 -1/-3, 특히 생명력 -3은 뼈아픈 스텟 소모죠
그런 의미에서 이 스텟 4를 전투의 함성으로 만회해야 합니다



굳이 카드로 비교하면 질풍 2코, 도발과 천보는 1코인 셈이에요
도발 부여인 녹슨 호른과 선인의 치유력은 특수 케이스라 직접 비교는 힘들겠군요
여튼 이 효과를 받는 하수인이 많으면 당연히 그 효율이 급증하게 되겠죠

주의할 점은 만약 이미 도발, 질풍, 천보인 하수인에게 해당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중첩으로 인해 사실상 불발인 셈이죠

여튼 필드 싸움이 잘 되는 덱이라면 채용 가치가 상당합니다
도발과 천보는 특히 필드 싸움에서 커다란 우위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개된 하수인과 시너지가 엄청납니다
거기에 천보의 경우 상황에 따라 광역 내성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실 진짜 무서운건 예상치 못한 타이밍의 질풍으로 뜬금 킬각으로 상대의 계산을 꼬이게 만드는 위엄을 보입니다

물론 이 모든 장점은 필드 장악 전제, 랜덤 부여라는 패널티로 완화됩니다
사실 아르거스보다 타이밍 잡기 어려운 버프 하수인이기 때문에 덱 구성의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검은무쇠 드워프 - 전통적인 강자



지금도 많이 쓰이며 누누와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 검은무쇠 드워프입니다
생1을 포기한 대신 이번 턴 공격력+2를 얻었죠

기본적으로는 해당 턴에 부족한 공2를 얻음과 동시에 4/4을 필드에 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하수인으로 승부를 보는 위니 흑마가 자주 채용했습니다



공격력 증가이니 네루비안 알을 부르는데도 요긴하죠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을 소환하는 주술사와 성기사는 특히 이런 공격력 증가 버프를 쓰기 좋습니다



이런 카드들과의 연계로 쓰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공격력 4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해 사제가 쓰기도 했습니다
덤으로 이 하수인 자체가 공격력 4로 사제의 카운터이기도 하네요

단점으로는 생명력 4와 5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과 전투의 함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 정도네요
그런데 설령 전투의 함성이 불발이어도 이번 턴이니 적에게 걸어도 부담 없고 4/4 하수인이면 나쁘지 않죠
생명력 1의 차이로 인한 아쉬움도 물론 4와 5가 큰 차이지만 전함이 가져오는 다른 이점을 보면 감수할 수 있어요



참고로 단순 공격력 증가가 목적에 한해서는 상위호환인 가혹한 하사관과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둘 다 쓰이는 경우도 많아요
연계 측면에선 하사관이 우위, 필드 장악력 및 덱 구성 효율에선 무쇠드워프가 우위



고대의 마법사 - 이론과 현실의 차이



사실상 투기장 외엔 보는 일이 드문 하수인입니다
누누 기준 공-2로 양 옆 하수인에게 주문 공격력 1을 부여할 수 있는 전함을 얻었네요

일단 생명력이 5로 보존된 점에서 점수를 주지만 전투의 함성에서 사용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하수인을 쓰려면 필드 유지가 되면서 피해를 주는 주문 빈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필드 유지덱은 상대적으로 피해 주문 빈도가 낮죠
반대로 피해 주문 빈도가 높은 덱은 필드 유지보단 효율 위주로 가는 경우가 많구요

주문과 바로 연계하기에 4코스트가 가벼운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필드 유지라는 조건부
이래저래 이 하수인에게 손이 가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다만 일단 전투의 함성을 양 옆으로 성공한 전제라면 2/5에 주문 공격력 +2를 4코스트로 얻는겁니다
말도 안되게 좋은 효율이에요
물론 반복하는데 필드 유지가 전제, 거기에 주공 영향 받는 피해 주문의 사용을 동시 만족해야 해서 안쓰는거죠



고대의 양조사 - 상위호환의 존재



스텟이 뒤집혔습니다
+-로 따지면 0이지만 4/5와 5/4라면 보통 4/5가 선호됩니다

중요한 점은 아군 하수인 하나를 손으로 가져오는 전함이네요
이게 재활용의 의미로 사용된다면 득이지만 필드를 비워야하는 패널티로 보면 실이지요
이 부분에 대한 조율에 따라 이 카드의 가치가 결정될 겁니다



참고로 재활용의 효과로 따지면 더 가벼운 젊은 양조사가 있기에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
젊은 양조사를 쓰고도 재활용이 필요한 경우 추가로 쓰거나 마나커브 문제로 쓰는 경우 정도
사실상 투기장에서나 볼 수 있는 하수인이죠

뒤집힌 스텟으로 조금 더 말하자면 생명력 5가 핫한 것과 같이 공격력 5도 핫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력 5의 까다로운 하수인 견제가 목적이라면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즉시 공격 가능한 것도 아니고 하수인 자체가 생명력 4로 역으로 죽을 확률이 높은게 문제



공포의 해적 - 해적만 아니었으면...



4코스트로 따지면 자격 미달입니다
일단 스텟만 보면 -1/-2인 셈인데 보통 누누 말고 다른 하수인과 비교가 됩니다



같은 도발의 공격력 3에 생명력 5인 센진 방패대가가 있기 때문에 자체만 놓고 보면 하위호환입니다
센진에서 생명력을 2나 깎아서 얻은 것은 무기로 인한 코스트 감소와 해적이라는 종족입니다
그럼 이 두가지에 중점을 둬야죠

일단 무기 착용 직업들 기준으론 최대 4까지 코스트 감소를 노릴 수 있습니다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 이 카드가 잡혀야 하는데 무기는 유지가 가능하니 연계가 그나마 쉽죠



특히 상시 무기착용이 가능한 도적을 예로 들면 코스트 3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 해적이란 점에서 해적 연계를 노려볼 수 있겠네요
해적 하수인들이 전반적으로 나사 빠진 스텟을 가져서 상대적으로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GVG에서 해적 연계 가능성을 늘려줬다 해도 여전히 부족한건 마이너스 입니다

3/3 도발은 4코스트에 비해 낮은 스텟이지만 마나가 남는 후반엔 이조차 소중하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후반엔 4코스트라도 낼 수 있어 코스트 패널티가 무의미해집니다

역으로 말하면 굳이 30장이라는 제한에 큰 이득을 얻지 못하는 이런 하수인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3/3 도발 하수인 정도면 굳이 말림을 감수하고 쓸 정도의 스펙도 아니구요
솔직히 해적만 아니었으면 쓸 일이 거의 없었을겁니다



설령 무기덱이라고 하더라도 약탈자를 쓰면 썼지 이 녀석까지 손이 가진 않을거에요



기계설인 - 누누2



아예 대놓고 누누2가 나왔어요 ㅋㅋㅋ
누누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반길 일이네요

스텟은 똑같으니 넘어가고 죽음의 메아리에 집중하죠






뭐 이리 많은지 모르겠지만 랜덤하게 예비 부품을 '각 플레이어에게' 줍니다
만약 이게 나만 주는거면 완벽하게 누누 상위호환이 되었을테니 적절하긴 하네요

예비 부품들은 비록 랜덤이긴 하지만 나름 성능 좋은 카드를 '생성'하는 점에서 점수가 높습니다
물론 이를 적과 나눠가져야 하는 문제가 기계설인에게 있을 뿐이죠




일단 죽음의 메아리니 각종 죽메 연계가 가능하긴 합니다
문제는 나만 이득을 보는 죽음의 메아리가 아니니 죽척이나 리븐과의 연계는 썩 좋지 않죠
그에 비하면 장의사와는 합이 좋으니 고려할 수 있겠군요

기계이니 기계덱에 포함되는 점도 이점으로 볼 수 있어요
스텟도 좋고 기계덱의 마나커브에서도 살아남을만 하네요



예비 부품을 주는 점을 생각하면 가즈로와의 상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가즈로가 있는게 아니라면 같은 예비 부품이어도 사용에 차이가 있겠네요



기계용 정비사 - 잘못 나눈 쌍쌍바



스텟은 합치면 4/5로 누누를 둘로 나눈 느낌입니다
필드 점유의 이점, 공격력 분할의 이점, 기계용의 종족이 기계인 점에서 이점을 가지고
반대로 광역기에 약화되며 자주 볼 수 있는 피해 1로 손해보기 쉽다는 점이 걸립니다

일단 전함으로 부르는 앙앙이가 기계니까 기계덱에서 쓸... 가능성은 있지만 자리가 없을 듯 합니다
정비사까지 기계였다면 고려할 수 있겠지만 앙앙이가 기계라는 이점은 누리기 힘들겁니다

결국 분할에서 가져오는 이점에 눈을 돌려야하는데 이는 분할에서 가져오는 단점과도 연결되요
결론을 내면 누누와 동급이지만 보통 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다만 투기장에선 깡패가 되는 경우가 많죠



길 잃은 타조
- 큰 의미 없음



얼핏 보면 고대 양조사의 바닐라인 셈이군요
고대 양조사의 전함은 재활용+필드 소모라는 점에서 0으로 보면 끄덕일 수 있는 스텟입니다
누누랑 비교해도 총합은 변화가 없고 대신 야수가 된거죠
종족이 효과에 가까운 하스스톤임에도 4/5와 5/4의 차이는 넘사벽이군요

야수 연계의 이익과 야수로 인해 보는 손해가 있는데 손해는 크지 않습니다



얘한테 죽는게 다인데 애초에 헤멧을 쓰는 덱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헤멧이 최소한 5/4라도 되지 않는 이상 야수가 가지는 패널티는 없다고 봐도 되겠어요

고로 야수라는 점을 살릴 수 있다면 고대 양조사와 마찬가지로 생5 하수인에 대한 카운터가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역시 생명력 4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야수덱에 들어갈 자리도 없어보이네요
생명력 좀 깎고 영웅을 공격할 수 없는 돌진으로 나오지 않는 한 쓸 일이 없을겁니다



꼬마 마법사 - 컨셉은 좋았다



생명력을 무려 4를 날려먹고 얻은 능력이 은신과 주공 1입니다

은신 주공이라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 않고 주공을 우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점은 생명력 1로 쿨하게 까먹었죠
1/4였다면 상당한 가치를 가졌을 법 하니 아쉬운 일입니다

광역기를 맞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안정적인 주공 1, 유사시 피해 4 탄환으로 전환
하지만 뭐라도 피해가 들어오는 광역기를 맞으면 소리 없이 사라지십니다

뭐 공체를 바꾸거나 생명력을 부여하는 효과를 주고 싶어도 은신이라 불가
은신 하수인의 경우 주인은 타겟팅이 됩니다
댓글 보고 바로 실험해봤어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버프 부여 대상임을 감안하면 천보나 생명력 등을 부여하여 생존률을 올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체 코스트가 4, 추가로 필요한 버프 코스트, 이후 피해 주문 사용까지 많은 코스트를 소모합니다
주공 하수인을 제대로 쓰려면 낮은 코스트 또는 생존력을 가져야 합니다
4코스트면 낮은 코스트로 보긴 어렵고 은신이지만 생명력 1이라 생존력 보장도 어렵습니다

이런 류의 하수인들은 언제나 하늘빛 비룡에게 비교 당합니다
케어가 필요한 은신 생명력 1 하수인 VS 코스트 1 더 내고 카드 뽑고 생명력 4의 하수인이 되겠군요



얘가 주공 영향을 받으니까 뭐 고려할 수 있으려나요
피임도 은신이니 세워서 생명력 올리고 임프 폭발을 한다는 입하스를 해봐도 답이 없네요
애초에 피임이나 얘나 광역기에 털리니까요



남작 리븐데어 - 이론과 현실의 차이



오오 전설 오오
스텟은 공-3/생+2로 총합은 -1인데 점수상으론 나쁘지 않습니다
어쨌든 지속효과 하수인이니 생존이 중요한 점에서 생명력에 배분된 스텟은 오히려 합격이에요

리븐의 주요 가치는 죽메 2번 발동이죠
죽메가 이점으로 작용하는 다양한 하수인과의 연계가 좋습니다



특히 신규 주문인 죽척이 리븐의 적용을 받으면서 죽메냥의 재조명이 되...는가 싶더니 아니더군요
애초에 죽메냥은 죽메의 효과보단 장의사 육성+명치에 더 큰 목적이 있었으니
리븐은 커녕 죽척도 안쓰는 덱이 많더라구요
어쨌든 연계 가능성으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사실 납치 당하기 쉬운거 빼면 고효율이라고 봅니다
연계도 노려볼만한 나름 가벼운 코스트에 생존에 특화된 스텟 분배와 죽메 상성까지
죽메덱 기준으로 상대에게 어그로도 잘 끌어서 7 피해나 제압기를 빼는 것도 이점이죠

문제는 30장 제한의 덱에 들어갈 자리가 있냐는 점이고 그로 인해 죽메덱에서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은 자유며 죽메덱이 다 같은 죽메덱이 아닌 이상 죽메 필카라고 볼 순 없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전설값은 충분히 한다고 봐야겠네요



노움 발명가 - 카드 뽑기 하수인의 바닐라



공-2/생-1이 카드 뽑기로 갔습니다
카드 뽑기에 큰 패널티를 주는 하스스톤의 특성상 감안할 수 있는 스텟이에요

일단 전함이라 확정적인 카드 뽑기가 되는 점에서 카드의 가치를 찾습니다
더불어 필드에 2/4 하수인이 생기는 점도 괜찮군요
덱 순환가 필드 유지가 동시에 요구되는 덱이라면 쓸 가치가 있습니다
투기장에선 말할 것도 없이 굳초이스

스텟이 너무 낮은게 아니냐 싶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면 체감하실 겁니다
4코스트 주문으로 카드 뽑기+2/4 하수인 소환
신비한 지능과 비교하면 1코스트 늘어나고 카드 뽑기가 한장 줄어든 대신 2/4 하수인
체감을 위해 적은거니 실제 주문으로 나온 경우와의 차이는 당연히 있음은 감안해주세요



다만 보통은 코스트 하나 더 주고 주공+1 공+2까지 챙기는 비룡에 눈길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어떤 의미에선 비룡도 하향 가능성이 있는 고효율 하수인이니 가혹한 비교이긴 하죠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 고성능에 부담을 주는 약간의 로또성



생-2로 2코스트 하수인이라는 놀라운 하수인입니다...만
실제로는 의외의 패널티로 인한 밸런스 하수인입니다

일단 스텟만 보면 생명력 3은 교환에 있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그 교환 자체가 공격력 4에 껄그러운 '하수인 소환 죽메'가 있어 상쇄 됩니다

사실 4/3 스텟에 2코스트 하수인이 4코스트라는건 무시무시한 효율입니다
단순 계산으론 4/3을 2코스트에 낸 셈이 되니까요

문제는 단 하나, 2코스트 하수인에 함정이 있다는 겁니다



일단 전투의 함성이 주력이라 스텟이 낮은 하수인
이 정도면 그래도 0보단 좋으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종말이가 잘못 나왔다간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 턴이 시작될 때'라서 상대 턴에 나와버리면 대책도 세울 수 없어요
물론 역으로 불리한 상황을 털어버릴 가능성도 없진 않은데 상대적으로 드물어요

필드가 우세한 상대가 굳이 벌목기를 정리할 확률부터 낮은 편
심지어 나왔다 하더라도 상대는 보고 대처를 할 수 있죠



덤으로 이 녀석도 위험성이 있는데 종말이보단 임팩트가 적네요
어쨌든 운을 많이 타는 카드에 대한 반발 심리가 큰 사람들은 꺼리게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일단 기계이기도 하고 죽메이기도 하니 죽메덱, 기계덱 어디에도 어울리긴 합니다
스텟도 4/3에 죽메로 2코스트 하수인이면 종말, 양폭 같은 경우가 아니면 상당한 득이니까요
결국 위험성을 얼마나 크게 보는가에 따라 가치 판단이 달라지겠군요

만약 종말, 양폭 같은 부작용이 있는 하수인이 없었다면 무조건 4코스트 이상의 OP 하수인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2코스트 하수인에서 저 둘 나올 확률로 생각하면 OP 하수인이 맞습니다
꽝이 없으면 답없는 OP, 꽝이 있는 현재는 약간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OP
심리적 요인이 크겠지만 유난히도 종말이가 다른 하수인에 비해 잘 나온다는 느낌을 줍니다



늙은 거먹눈 멀록
- 멀록덱 한정 OP 하수인



멀록덱 전용이라 할 수 있는 전설 하수인이네요
공-2/생-1로 돌진과 필드 멀록에 따른 공격력 가변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비교를 위한 카드로 생명력 1 차이가 나고 공격력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없다면 스톰윈드 기사의 하위호환이니 멀록덱에서 쓰는건 기정 사실인 셈이죠

참고로 공격력 가변은 실시간으로 필드의 멀록이 늘어나면 즉각즉각 늘어납니다
반대로 필드 멀록들이 정리되면 공격력이 줄어들죠
전투의 함성이 아니니 당연한 점이겠지만 볼 일이 드문 편이니 착각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다른 멀록이 그러하듯 멀록 카운트엔 상대 멀록도 포함입니다
서로 멀록을 뽑는다면 공격력 9 이상도 이론상으론 노릴 수 있습니다

과거엔 리로이와도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 이제 리로이가 5코스트가 되어 비교하는 일이 줄었네요

일단 카드 자체는 특화덱 전용이라 점수를 주기 곤란하군요
다만 멀록덱이라면 필히 집어넣을 카드입니다
어차피 멀록덱은 멀록 전개가 무너지면 망하는 덱이니 필드 멀록 부재를 단점으로 꼽을 필요도 없습니다



모구샨 감시자 - 잘못된 스텟 분배



리븐이 죽메 효과 대신 도발을 얻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일단 도발은 버티는 용도도 있지만 카운터 용도도 있어 리븐과는 공1의 체감이 다릅니다
게다가 위에서 비교로 나왔던 센진을 생각하더라도 3/5와 1/7의 선택이 있어 더욱 보기 힘들죠

스텟합은 -1로 도발을 얻은거니 나쁠게 없지만 분배에서 문제가 있어요
특히 생명력은 5를 기점으로 비슷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네요



내면의 연계로 7/7의 흉악한 하수인이 될 수 있지만 그게 가능한 사제 입장에서 모구샨이 필요 없어서 문제네요
애초에 내면도 쓸까 말까 하는 상황이니 더욱 그렇죠
설령 내면을 쓰는 덱이라도 여러모로 구루바시 광전사가 더 선호할만 합니다
코스트 차이는 1밖에 안나면서 이 쪽은 내면 없이도 사제가 충분히 쓰기 좋은 하수인이니까요

투기장에선 꽤 뽑히지만 좋아서 뽑는다기보다 다른 카드가 구려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제 값 자체는 하는데 그 제 값의 효율이 나쁜 하수인이에요



보랏빛 여교사 - 의외로 상당히 OP 하수인



공-1로 주문마다 1/1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매우 좋은 효과로 주문이 턱 없이 부족한 덱이 아니라면 누누의 상위호환으로 봐도 될겁니다
주문마다 소환하는 1/1 하수인 자체로도 필드 유지에서 큰 이점이 되어줍니다

주로 사용한 덱은 토큰드루, 주문도적인데 주문도적은 가젯잔이 통곡의 강을 건넜네요



토큰 생성이란 점에서 광역 공격력 증가와 특히 상성이 좋습니다
특히 야생의 포효는 사용 빈도가 높아 드루이드가 애용하죠



드루이드에게 어울리는 또 하나의 이유로 야생의 힘이 있네요
1/1 하수인이 나온 뒤에 발동하기 때문에 야힘으로 나온 하수인도 적용 받아 2/2가 되죠

최근 예비 부품 시리즈들 덕에 쓸만한 요소가 늘었습니다
하수인 비율을 깨지 않으면서 주문을 추가할 요소가 생긴거죠



센진 방패대가 - 전통적인 강자였으나...



누누와 더불어 기본 카드의 정석으로 불리는 하수인입니다
공-1 대신 도발을 얻었죠

3/5라는 스텟과 도발의 상성으로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줍니다
어떤 의미에선 바닐라로 봐도 될 정도로 심플하고 균형 잡힌 하수인이죠

최근 들어서는 다른 특색의 하수인들이 늘어 자리를 다소 잃어가는 감은 있습니다



특히 갓위액이 나온 이후로는 1코스트 더 내고 위액을 쓰는 경우가 많아졌죠
그래도 자체 스펙은 부족함이 없고 투기장에서도 나오면 잡아야하는 하수인입니다



스톰윈드 기사 - 잘못된 스텟 분배



위에서 잠깐 비교용으로 나왔었죠
공-2에 돌진을 얻었습니다



전사 직업 하수인인 코르크론 정예병과 비교시 스텟 합은 같습니다
다만 돌진으로 따지면 아무래도 공격력이 높은 쪽이 유리하겠죠

투기장에선 무난한 선택이 되지만 일반적으론 쓸 일이 없겠습니다
내면과의 연계를 노리는 것도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실버문 수호병 - 존재 가치가 거의 없음



-1/-2로 얻은게 고작 천보입니다
투기장이면 다른 카드에 따라 고를 법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일 일은 없겠네요

천보 때문에 쓰는 경우도 매우 매우 드물겁니다
다른 좋은 천보 하수인 많으니까요



1코스트 아래에 성전사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투기장 한정으론 선택하는 일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다른 카드가 정말 쓸모 없을 때일 뿐입니다



아르거스의 수호자 - 좋은 컨셉과 좋은 성능



-2/-2로 +2/+2 2도발를 얻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누누에 도발을 둘 얻은 셈이 되겠군요

필드가 비어있으면 불발이라는 점을 패널티로 우수한 전함을 얻었습니다
고대의 마법사도 비슷한 컨셉이지만 효과가 워낙 좋으니 비교하기 미안해지네요

하나에게 버프 부여시 본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필드 유지가 가능하다면 손해볼 일은 없겠네요



이렇게 공격 능력이 없는 하수인에게는 효과가 더 좋습니다



거인흑마의 경우 흔히 통곡의 벽이라고 하는 9/9 도발을 쌍으로 두는 위엄을 보이기도 하죠

효과만 볼 수 있다면 밥값 이상 합니다
불발이라면? 누누 대비 스텟 4를 손해보는거죠
그래도 후반 가면 하수인으로의 가치가 있어 도발 주문보단 상급으로 봐도 되겠네요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 타조보단 쓸만한 특색 없는 야수



누누의 스텟 옮기기 버전으로 -2/+2입니다
거기에 보너스로 야수를 받았네요

스텟합이 같고 야수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스텟 분배가 좋지 않네요
야수덱에서 쓰였던 과거가 있으나 지금은 다른 좋은 야수가 많으니 자리가 없네요



조련사 버프를 받으면 4/9 도발이라는 완전체 스텟을 얻게 됩니다
다만 조련사 버프가 좋은거지 이 녀석이 좋아서는 아닙니다
그저 스텟상 특히 버프가 어울릴 뿐이죠

그 외에 다른 야수 관련 연계에는 생존력이 좋아서 시너지를 부르는 부분은 있습니다





특히 필드에 야수가 필요한 살상명령에 어울리는 스텟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목적으로는 은신으로 필드 유지가 가능한 표범과 호랑이가 라이벌이에요
실제로 호랑이는 여전히 야수덱에서 눈독들일 하수인이에요

평범한 카드라 더 설명할건 없고 투기장에선 상황 봐서 집을 정도는 되겠네요



오우거 마법사 - 상위호환의 존재



고대의 마법사는 그래도 주공+2의 가능성과 주공 분배, 생5의 가치라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하늘빛 비룡의 하위호환입니다
코스트 1 더 내면 전함으로 카드 뽑기가 되는데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겠죠

마나커브 때문에 선택...할 일도 없을겁니다
흙점쟁이나 탈노스가 있으니까요

극단적인 주공덱이라면... 비룡도 쓰고 얘도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그런 덱을 본 적 없네요
만에 하나 오우거 종족이 나오고 오우거 관련 카드가 나온다면 쓸지도 모르겠네요



울부짖는 영혼 - 연구 가치 있음



공-1로 다른 아군 하수인 침묵을 얻었습니다
이게 만약 적 하수인들 침묵이었으면 전설급이거나 필카였을겁니다

일단 스텟은 합격점, 효과에 모든 가치가 달렸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으론 고대의 감시자가 있겠군요
3턴까지 고감 둘 내고 4턴에 울영이 나온다면 4/5 둘에 3/5 하나가 4턴에...

다른 용도로는 빙결 해제가 있습니다



특히 이 조합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을지도?
또는 킬각에서 얼리고 안심하는 상대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겠네요



이게 해제되긴 하는데 쓰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논외



공격 후 울영으로 풀면 물론 죽지 않지만 굳이 그렇게 쓸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런 죽메가 독인 하수인을 쓰면서 죽메를 날리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큰 의미는 없네요
그나마 간식용 좀비는 그냥 써도 괜찮아서 나쁘지 않더군요



비록 죽메가 패널티인 죽군의 경우 도발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죽기 직전에 침묵 시키거나 그냥 침묵 시켜도 3코스트 2/8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무쇠턱거북이 4코스트 2/7로도 못쓸 수준은 아니니까요



이런 패널티도 지울 순 있겠지만 그거 노리면서 쓰기엔 불안감이 있네요



아마도 가장 올바른 사용법으로 생각되는 연계로 평등이 있습니다
평등 후 울영으로 침묵을 걸면 생명력이 기본값으로 돌아옵니다
만약 용암거인이 생명력 1 남은 상태에서 평등울영을 쓴다면 생명력이 8이 되죠
징표도 되지만 힐을 위해 징표를 아군에게 쓰긴 아깝네요



이교도 지도자 - 쓸만한 카드 뽑기 하수인



생-3으로 카드 뽑기, 심지어 여러장을 뽑을 수도 있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위의 노움 발명가와 비교해보면 총스텟은 같고 확실한 1장이나 조건부 여러장이냐의 차이가 있네요
사실 효과가 지속이니 2/4의 스텟이 더 좋겠지만 아마도 밸런스를 위해 4/2라는 스텟을 준 듯 합니다
낸 턴에 효과를 못보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죠

카드 뽑기 하수인들의 잇따른 하향으로 인해 몸값이 올랐습니다



특히 대독의 하향으로 개풀냥꾼들이 차선책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사실 필드 교환이 되는 상황이라면 어지간해선 한장은 뽑게 되니 나쁘지 않습니다
기왕이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1장만 뽑아도 본전으로 봐도 됩니다

다만 이 한장마저 뽑지 못할 확률이라던가 생명력 2로 너무 쉽게 죽는 부분이 걸림돌이 됩니다
광역기에 휩쓸려 죽으면 다른 하수인이 죽어도 카드를 뽑지 못하니 생명력의 걸림돌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필드가 단단한 덱이나 토큰이 많은 덱이라면 써볼 가치가 있습니다
위에서 적었듯 카드 뽑기 하수인들이 칼질을 당한 현시점에선 독자적인 이용가치가 있습니다



자동화 마력제거기 X-21 - 센진의 대체



센진에서 공1을 더 깎고 주문 면역을 얻었습니다
자체 스텟이 2/5에 도발이라 주문 면역의 효과를 보기 좋아서 사용 가치가 늘었습니다

사실 위에서 센진 설명 중 자리를 잃어간다는 언급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공2와 3의 차이가 있지만 도발 하수인임을 감안하면 1 차이로 얻은 주문 면역이 더 좋습니다
도발이라 무시도 안되는데 주문이나 영능조차 들어가지 않으니 하수인, 무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이는 어지간하면 유리한 교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는 것이죠

거기에 기계니까 기계덱 상성도 고려할 수 있겠네요



다만 이 둘을 피할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이건 공2 이하의 숙명이니 굳이 논할 필요는 없겠지만서도 죽거나 뺏기면 영향이 커서 언급해봤습니다
실제로 이 카드 발매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 녀석 마음에 장난치고 싶었을겁니다



주문파괴자 - 드문 침묵 하수인



생명력 -2와 맞바꾼 침묵의 활용도가 이 카드의 가치를 결정짓겠네요
일단 4/3이면 쉽게 교환될 스텟이 아니라서 스텟 면에서는 나쁘지 않으니까요

초기에 비해 침묵의 가치가 많이 올라서 사용 가치가 있습니다
워낙 더러운 효과의 하수인들이 많으니 침묵 한두장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길만 하죠
그런 점에서 침묵이 아니더라도 하수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문파괴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0장의 압박을 따져보면 침묵과 하수인을 동시만족한다는 점이 큰 매력이 되죠



하수인 침묵은 이 둘과 아군 한정 울영이 있는데 일단 울영은 논외
올빼미와 비교하면 올빼미가 더 가볍지만 그 가벼움이 오히려 후반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숲의 수호자는 워낙 좋은 하수인이지만 직업 전용이니 역시 비교가 힘들겠네요
드루이드 한정으론 숲의 수호자보다 좋을게 없다시피 해요



지브스 -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산다



스텟상으론 -3/-1이라는 큰 패널티지만 카드 뽑기니까 그러려니 합시다
문제는 카드 뽑기가 조건부에 상대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이네요

일단 이 카드를 쓴다는 것 자체가 위니덱이라는 전제가 되겠네요
상대가 같은 위니덱이 아니라면 혼자서 득 볼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지브스에 맞춰 덱을 구성한 나는 대부분 득을 보고 상대는 조건부로 득을 볼 가능성이 있는거죠

매 턴마다 1장씩만 뽑아도 대단하지만 2~3장 뽑는건 무시무시 합니다
패를 3장으로 유지해주는게 중요한데 3장씩 손에 있으면 여러 상황에 대처할 확률도 높아지겠죠
상대 입장에선 여러모로 까다로운데 생명력 4는 하수인 전개를 상대로 쉽게 처리할 생명력이 아니죠

문제는 이런 가속화된 카드 뽑기는 후반의 탈진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게다가 덱 특성상 위니덱일게 뻔하니 안그래도 미래가 없는 위니덱의 극단적 성향을 가속화 합니다
싼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뽑아서 초반에 몰아치겠다는거죠
그런데 어차피 위니덱 자체가 후반은 신경쓰지 않으니 부각되는 단점이 큰 의미가 없네요

기계라는 점에서 역시 기계덱 상성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위니가 전제이니 기계위니덱에서 써볼만 하겠네요



케잔 비술사 - 원하는게 나오긴 했는데...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비밀 카운터 하수인이긴 한데...
생명력 -2로 적의 무작위 비밀 하나를 '가져옵니다'

문제는 상대가 비밀이 없다면 4/3 하수인이라는 점이네요
올빼미처럼 가벼운 하수인이었다면 넣을까 싶지만 지금 입장에선 명확한 카운터가 아니면 쓰기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론 얘랑 비슷하네요
다만 무기 비율과 비밀 비율을 따지면 아무래도 무기 비율이 높아요
실제론 득세하는 직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런 류의 카드가 다 그렇죠

여튼 비밀 가져오기만 하면 무조건 득을 본다고 봐야겠군요
비밀을 먼저 뺏어오기 때문에 거울상, 저격, 참회 같은 것도 피할 수 있네요
덱이 30장이 아니라 40장이라면 보험 개념으로 썼을지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필카를 압축해야하는 하스스톤의 특성상 상대를 타는 애매한 하수인의 입지는 좁네요



황혼의 비룡 - 대지충격 마일리지로 지구 7바퀴 반 돌 것 같은 하수인



4/5가 기준치이기 때문에 비룡을 포함한 패 5장에서 본전입니다



실제로는 침묵의 가능성, 특히 대지 충격 같은 주문에 약하기 때문에 4/5여도 완전히 같은건 아닙니다
어쨌든 수치상으로 봤을 때 패가 5장일 때 내면 누누와 같은 스텟이 되죠

역으로 그보다 적은 체력으로 내면 손해, 그보다 높은 체력으로 내면 이익입니다
당연히 패를 많이 모으는 덱에서 유리하며 주로 거인흑마가 사용합니다

일단 생명력 5 이상부터는 공격력 4의 단단한 하수인으로 기능합니다
침묵을 제외하고는 누누의 상위호환으로 보면 되겠죠

패가 적다면 누누의 하위호환이 되겠지만 그런 덱에서 이 녀석을 쓸 리 없죠
투기장에선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투기장 특성상 4/3으로 내더라도 괜찮은 하수인입니다



힘센 바위턱트로그 - 숨겨진(하지만 알 사람은 아는) OP



누누의 자리를 위협하는 훌륭한 하수인이 나와줬습니다
공격력을 1 깎고 상대 주문에 공격력 2가 '영구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누누와는 다르게 고통,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과 침묵의 가능성을 제외하면 실질적 상위호환입니다



암광 걸리는게 좀 아프긴 한데 심지어 공격력 5 되서 가져갑니다
근데 도로 돌아오면 여전히 5니까 상대는 가져온 트로그가 꼭 죽도록 해야겠죠
그런데 생명력 5 하수인을 들이받아서 죽게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선 오히려 암광 억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첨언하면 암광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는 '시전한 후'와 '시전할 때'의 차이입니다
시전할 때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르고 이미 대상이 되었기에 공격력의 변화와 상관 없이 데려오죠



비슷한 예로 전승지기 초에게 침묵이 있겠네요

마법이 억제된 상황에서 생명력 5 하수인을 죽이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로데브처럼 틀어막는건 아니지만 존재하는 내내 억제시키는 부분은 장점입니다
만약 마나커브 4의 단단한 하수인이 필요하다면 상당히 높은 우선순위에 둬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녀석... 핫할 줄 알았더니 박사 붐에 밀려서 생각보다 별 말이 안나오고 있네요
전 솔직히 처음 딱 보고 미쳤다고 했는데...
주문 시전하면 4코스트 하수인이 나오는데 뽑은 하수인도 이후에 공격력이 오르죠
박사 붐에 대한 관심만 풀리면 그 다음은 이 녀석일거라고 봅니다



2. 전사

깡통나사 고물로봇 - 잘못 만난 직업



공격력 2와 맞바꾼 +2/+2 버프입니다
기계 한정이고 본인도 기계니 종족 특화형이군요



여러모로 조련사와 비교할만한 스펙입니다
일단 스텟합은 같으나 깡통나사는 생명력, 조련사는 공격력이 더 높군요
+2/+2 버프는 같으나 조련사는 도발까지 부여해요
대신 깡통나사가 본인도 기계임에 비해 조련사는 야수가 아니어서 약간의 패널티는 있네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스텟으로 따지면 도발이 있는 조련사는 공격력이 높은게 좋습니다
그에 비해 깡통나사는 아무래도 깡스텟 버프니 필드를 채울 수 있는 단단한 생명력이 좋겠죠

자체만 놓고 보면 기계 버프이면서 자신도 기계인게 장점
버프를 준다는 전제로 2의 스텟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버프가 다 그렇지만 대상이 없으면 스텟 2 손해라는 단점이 있죠

이 하수인의 패착은 전사에게 갔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전사들이 방밀으로 가고 마이너하게 늑조디아, 어그로가 있는 현실이라...
기계전사의 가능성은 열어줬으나 아직까지는 미적지근한 반응인 듯 합니다

그래도 자체 스펙은 좋으니 기계전사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미 어디선가 누군가의 키카드로 쓰이고 있을지도 모르죠



아라시 무기제작자 - 이론과 현실의 차이 겸 잘못 만난 직업



-1/-2로 2/2 무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즉석 피해를 2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을 뿐이지만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는 카드의 대표주자격입니다
분명 4코스트로 2/2무기+3/3 하수인은 고효율인데 막상 쓰긴 애매합니다



얘에서 1코스트 올리고 본체가 반격 받을 확률이 있지만 한번 더 때릴 수 있죠
게다가 요원은 연계라서 3+a로 마나 소모를 해야할 때가 많으니 비교하면 효율상 비슷 내지 우위입니다
막상 요원은 필카 취급이지만 무제는 쓰는 경우가 드물죠

쓰지 않는 이유는 다른 설명도 있겠지만 전사 전용 하수인이라는게 크네요
전사 입장에선 평균 4개의 무기를 덱에 넣는데 굳이 하수인으로까지 무기를 얻고 싶진 않죠



4장 넣는 무기도 이렇게 고효율 무기이니 2/2 무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직업을 잘못 만났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코르크론 정예병 - 잘못 만난 직업



위에서 잠깐 비교용으로 나왔었는데 생명력 -2로 돌진을 얻었습니다
이미 비교했지만 돌진이기 때문에 스톰윈드 기사보다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사실 4코스트 4/3 돌진 하수인은 굉장히 좋은 하수인입니다
GVG까지 온 지금 시점에서 각종 고성능 카드들이 나왔다지만 어디서 부족하단 소리 들을 스펙은 아니에요
하지만 전사들이 이 카드를 쓰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극단적인 어그로덱이나 무과금덱이 아니면 안써요

이유는 위의 하수인과 비슷하게 전사랑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방밀인 전사들 틈에 4/3 돌진 하수인을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방밀이 아니어도 쓸만한 방패 여전사 자리도 어거지로 만드는 상황이니까요
얘도 직업을 잘못 만난 케이스죠



비전골렘을 생각해보면 공용이었으면 수요가 꽤 있었을 것 같네요
카드 성능상으론 상급인데...



3. 주술사

모래망치 주술사 - 엉뚱으로 설명되는 하수인



스텟 합은 동일, 하지만 과부하로 인해 실질적 코스트는 5(또는 4.5)
공격력 5에 질풍이면서 생명력 4를 보장받는 파격적인 하수인
그 모든걸 날려먹는게 엉뚱 효과네요

예를 들어 대무 가혹 등의 각종 버프를 받고 명치를 치려다 공 4 이상의 하수인에게 박는다거나...
예시일 뿐이지만 질풍의 특성상 첫타로 사망하는 불상사가 확률로 존재하는 패널티는 꽤 큽니다

다만 이건 상대도 마찬가지라 도발 뚫고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네요
게다가 필드 클린이라면 확정 명치 10딜, 버프에 따라 그 이상이 뜨는 것도 매력
특히 공격력 버프가 상대적으로 쉽고 도발 세우기 편한 주술사 입장에선 특화덱도 노려볼만 하네요



물론 함께 나온 라이벌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지만요



바람예언자 - 이론과 현실의 차이



-1/-2로 질풍 부여를 얻었습니다



질풍 주문은 2코스트니까 예언자가 2코스트 3/3 하수인인 셈이네요
게다가 기능이 합쳐지면 카드 효율이 좋아지니까 그 이상의 가치로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정작 질풍 주문을 넣는 경우가 더 많아요

간단한 이유인데 보통 질풍은 연계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가벼워야 하기 때문이죠
불토, 가혹, 대무 등의 버프를 하려고 하면 4코스트의 예언자는 무겁습니다
게다가 질풍은 순간적인 킬각을 만드는 용도이기에 킬각 타이밍에 3/3 하수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역시 이론과 현실은 다르네요



진흙지느러미 영혼방랑자 - 멀록술사의 희망(인데 애매한 느낌)



공격력 2 깎고 멀록 한종 이교도 지도자 효과를 얻은, 이름이 상당히 거창한 멀록이네요
과부하 1 덕에 실제 코스트는 4가 아니긴 하니까 감안하도록 합시다



위에서 언급했던 이교도 지도자와 유사한데 종족 한정, 과부하로 2/5라는 스텟을 얻었습니다
일단 자체도 멀록이니 호환은 좋고 주술사에 멀록 연계가 좋아진 편이어서 점수는 받겠군요

좋은 스텟의 멀록+나름 안정적인 카드 뽑기를 생각하면 멀록술사의 희망이네요
멀록흑마가 영능으로 카드를 뽑는다면 주술사는 얘를 믿어야겠죠

다만 멀록덱은 멀록으로 필드 유지하면서 버프하는게 목적인데 카드 뽑으려고 들이받는건 애매하군요
멀록 개체가 많은 것도 아니라 아껴 쓸 필요가 있어서 실제 상성에선 묘합니다



얘가 있어서 그래도 이점이 꽤 있으니 멀록술사는 최소 1장은 쓰게 되네요
GVG 이후 멀록 주술사들이 나름 보이더군요

별개 이야기지만 넵튤론은 꼭 멀록덱이 아니더라도 4장의 하수인이 생긴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네요
꼭 멀록 전용 전설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멀록덱에선 더 좋겠죠



4. 도적

아눕아르 복병 - 굳이 쓸 이유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패널티



공격력 1을 받고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 패로 보내는 죽메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이 카드의 가치는 상당히 떨어졌어요



죽음의 메아리 연계용인 장의사, 리븐데어 어느쪽과도 상성이 나쁩니다
육성이 목적인 장의사를 패로 보낼 가능성, 내 하수인을 둘이나 패로 보낼 가능성을 가지죠
특히 죽메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장의사와 상성이 나빠 죽메 연계용으론 불합격입니다

그럼 전투의 함성이나 연계 하수인의 재활용으로 보도록 하죠



도적의 대표격 재활용 가능 하수인인 요원입니다
물론 피해 2 연계가 매우 좋으니 재활용하면 좋긴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패로 돌아오면 필드의 3/3 하수인이 사라지는 겁니다
물론 2 피해의 연계도 좋지만 3/3의 하수인을 패로 되돌리는 패널티를 감수할 필요는 없죠

외에 하사관, 올빼미 같은 저코스트 하수인의 재활용도 가능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복병한테 딱히 도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하수인은 먼저 처리당할 확률이 높겠죠



그나마 가능한게 도발 부여 재활용인데 아르거스는 보통 둘을 도발 세운다는 점에서 별로
성난태양 파수병이 그나마 어울리는 하수인으로 볼 수 있겠네요



애초에 재활용 하면 도적은 그림자 밟기가 있습니다
굳이 죽메 하수인으로 재활용을 노릴 필요가 없어요

복병에게 낮은 점수를 주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동성입니다
죽메이기 때문에 나보단 상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동될 확률이 높다는거죠

그래서 이런 패널티를 안고 공격력 1을 얻어야 하는가 생각을 해보죠
저라면 차라리 누누나 트로그 쓰겠네요

다만 도적 특성상 필드를 꽉꽉 채우지 않는 덱들이 꽤 있으니 패널티 없이 쓸 수 있을지도요
실제로 이말년 선수(!!!)의 꼴뚜기덱을 보면 재활용, 원탑 등의 효율을 잘 살린 덱을 짰죠
가젯잔 하향에 묻혔지만 사용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걸 보여주네요



하지만 로데브... 구하기도 쉽고 효과도 좋은 로데브가 경쟁상대 ㅠㅠ



위장의 대가 - 이론과 현실의 차이



생명력 -1로 은신 부여를 얻었습니다
참고로 영구 은신 부여는 이 하수인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자체 스펙이 떨어지지 않아 은신이 주목적이 아니어도 쓰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그래도 일단 은신 부여 하수인이니 은신에 포커스를 맞춰야겠네요



문제라면 은신은 당장의 하수인 보호가 목적인 경우가 많아 코스트가 낮은게 유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1턴이지만 광역에 1코스트인 은폐가 경쟁 상대입니다
지금은 하향되었지만 가젯잔의 경우 낸 턴에 은신이 필요한데 위장이랑 같이 낼 코스트는...
더불어 주문이란 점도 가젯잔과 상성이 되었죠



미라클 도적이라면 모험가를 안전하게 육성하는 용도로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더불의 모험가의 주적인 침묵에도 내성을 주니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외에 은신을 걸 하수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영구 은신에 초점을 둬야 하기 때문에 필드에 존재하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하수인이 대상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하수인은 모든 하수인을 놓고 찾아봐도 드뭅니다

참고사항이지만 피해를 주는 하수인은 피해를 주는 순간 은신이 풀립니다
라그나로스, 파괴전차, 함포 같은 애들요

여튼 누누에서 생명력 1의 손해로 얻은 영구 은신입니다
단순 효율상으론 상당한 효율이니 사용 방법을 잘 찾아보면 쓸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그래도 그 효과와 스텟을 감안하면 역시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네요



5. 사냥꾼

사냥개조련사 - 좋은 스텟 분배 겸 직업 잘 만난 하수인



생명력 -2로 야수 +2/+2 도발 버프를 얻었습니다
위에서 비교하면서 많이 설명해서 더 설명할건 없네요

여튼 사냥꾼이 야수 연계가 좋은 면에서 괜찮은 전용 하수인이죠
내면서 도발이 생기니 4라는 공격력, 광역기에 쉽게 당하지 않는 3이라는 생명력은 합격점이네요
다른 하수인들의 4/3 스텟에 다소 부정적인 시선이었다면 조련사는 도발 부여의 특수성으로 오히려 장점입니다

조련사 자체가 야수가 아닌 점이 약간의 패널티인데 큰 패널티는 아닙니다
어차피 냥꾼에게 쓸만한 야수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까지 야수일 필요는 없습니다

야수냥꾼을 위한 하수인이지만 죽메냥꾼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죽메냥꾼도 보통 야수가 8장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기회가 잘 잡히는 편이죠



6. 드루이드

숲의 수호자 - 전체 하수인 OP 순위권



-2/-1의 꽤 아픈 스텟 감소임에도 어딜 가도 OP 소리를 듣는 훌륭한 하수인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주문파괴자와 비교하면 스텟합은 1 부족하지만 침묵 or 피해 2의 양자 택일이 가능합니다
침묵이란게 상황에 따라 불발이 되는 경우도 꽤 있는데 키퍼는 뭣하면 명치 때리면서 나오면 되거든요
게다가 생명력이 1이라도 높은 점에 위니 상대로 꽤나 선전합니다
드루이드는 키퍼 두장이 고정이라고 봐야죠

만약 공용이었다면 전직업 필카가 되었을 정도의 위엄을 가진 하수인입니다
전체 하수인을 모아놓고 순위를 정해도 상위권에 분류될 수 있습니다



7. 흑마법사

공허소환사 - 직업과 종족과 효과의 조화



-1/-1로 손의 무작위 악마 소환 능력을 얻었습니다



경보기와 달리 죽음의 메아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높습니다
물론 악마 한정이란 점이 패널티로 손에 악마가 없으면 불발입니다
그러나 3/4의 스텟은 불발을 감안해도 나쁘지 않은 스텟이고 죽메라 장의사 연계도 노릴 수 있습니다

꼭 악마덱이 아니어도 흑마들은 어느정도 악마 비중이 있기 마련이라 써볼만 합니다
특히 전함으로 패널티가 부여된 악마들의 경우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죠



대표적으로 그냥 써도 괜찮은 하수인인 화임과 파수가 있네요
그 외에도 패널티 악마는 더 있지만 잘 안쓰이니 넘어가죠

공허소환사는 높은 코스트나 전함 패널티를 가진 하수인을 뽑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둘만 아니면 누가 나와도 이득입니다
굳이 뭔가 크고 무거운게 나와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소환의 문 - 한대만



-4/-1이라는 파격적인 스텟 감소로 하수인 비용 2 감소라는 지속 효과를 얻었습니다
사실상 효과가 메인이라 스텟은 크게 볼건 없어요

그래도 스텟은 따지자면 지속 효과 하수인이란 점에서 높은 생명력 비중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없다는건 패널티 없이 파괴할 수 있어서 어그로를 크게 끌게 되죠

효과로 말하자면 일단 유지만 되면 악랄하게 상대를 괴롭힙니다
특히 영능으로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흑마는 코스트가 허락하는 한 카드를 내는 부분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죠
미드레인지 하수인을 위니흑마처럼 뽑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내고 유지시킬 확률이 낮아서 실질적인 사용률은 낮은 편이에요

한대만 때리면 이기는 캐릭터들을 한대만이라고 하는데 이 녀석은 생존만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일단 생존이 되면 광역기로 일망타진이 아닌 이상 압승이 가능합니다
역으로 생존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드물게 쓰입니다



지옥 대포
- 이후의 카드 추가와 연구가 필요



공격력을 1 깎고 턴의 끝에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 2를 주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조건은 기계가 아닐 것, 만약 기계가 아니라면 아군 하수인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효과에서 알 수 있듯 기계덱을 위한 하수인입니다
만약 순수 기계덱을 짜서 피해 2가 상대 하수인에게만 들어간다면 끔찍한 OP가 될겁니다



무조건 적 하수인에게 피해 2를 주며 스텟도 3코스트 치고 나쁘지 않은 파괴전차와 비교해봅시다
정말 큰 차이가 있는데 파괴전차는 턴 시작에 피해를 입힙니다
그런 면에서 턴 끝에 발동하는 지옥 대포는 그 가치가 남다르겠죠

문제는 크게 두가지네요
하나는 순수 기계덱이란게 사실상 비효율이라는 점이에요
다른 좋은 하수인들을 포기하고 오직 기계로만 구성하기도 그렇고 뭘 섞었다가 괜히 내가 맞을까 걱정됩니다
또 하나는 상대가 기계덱일 경우로 어쩔 수 없이 효과가 봉인되는 경우가 되겠군요
특히 기계덱이 GVG 후에 범람하는 추세라 더욱 그럴지도...



더불어 흑마 전용 기계 하수인은 이게 전부...
공용 기계를 강요 당하네요

아니면 기계덱을 포기한(또는 기계 비중을 줄인) 덱이라도 쓸 방법은 있습니다
아예 다른 하수인을 잘 깔지 않는 컨트롤 성향의 덱을 만들거나
내 하수인이 맞아도 크게 상관 없는 하수인들을 쓰는(격노나 고통사제 등) 등의 방법이 있어요



지옥의 군주 - 이뭐...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설인에게 공짜 바나나를 주기 위해



명치에 용암 폭발을 맞으셨습니다

굉장히 비효율적인 하수인입니다
어지간하면 쓰지 않는게 좋아요



대신 공허소환사 같은 방법으로 전함 발동 없이 낸다면 좋긴 합니다
그런데 공허소환사가 항상 지옥의 군주를 낸다는 보장이 없어요
게다가 공허소환사로 나온다고 해서 소름 돋게 좋은 하수인도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선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쓸만한 다른 악마에게 눈을 돌리는게 좋습니다



감시자의 성장용으로 쓰기엔 화임이라는 우수한 하수인이 있어서 패스
애초에 영능으로 얼마든지 성장 가능하니 굳이 이런 높은 패널티를 감수할 필요가 없어요



위에서도 언급된 적 있지만 저런 패널티 하수인 쓸거면 패널티 없이 짱짱하고 좋은 로데브 쓰는게 좋습니다



8. 마법사

고블린 폭발법사 - 기계법사의 희망



마법사에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하수인입니다
-1/+1로 스텟합은 동일, 조건부이긴 하나 피해 4를 적에게 나눠 입힐 수 있습니다

사기다 하향하자/겨우 관짝 연 법사를 죽일 셈이냐 같은 논란을 만든 하수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법사가 딱히 관짝에 박힌 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비록 필드에 기계 하수인이 있어야 하고 무작위로 피해를 주지만 최소한 팀킬은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이런 고성능 하수인까지 같이 주셨으니 써먹기 참 좋네요
스텟도 굉장히 위협적이고 코스트 부분도 연계에 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네요

위에서는 5/4 스텟을 까고는 왜 이제와서 좋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효과 자체가 눈에 띄어서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준 부분도 있습니다
더 큰 이유는 4라는 생명력이 부당하게 교환될 수 있는 상대 위니들을 처리하면서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2/1 하수인 둘로 처리되는 불상사가 드물다는 점이 5/4 스텟으로도 호평 받을 이유죠



물의 정령 - 전체 하수인 OP 순위권



아마 4코스트 하수인 중에서는 1위에 놔도 어색함이 없는 하수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스텟 합은 누누와 동일, 그러면서 지속효과 쓰기 좋게 생명력에 분배, 지속효과라는게 무려 빙결

패널티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내서 엄청난 효율로 굴릴 수 있는 하수인입니다
법사라면 특화덱이 아닌 이상 2장 필수네요
제 생각엔 설령 특화덱이어도 2장 자리가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암광이나 배신에 의해 역으로 리스크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그런데 배신은 쓰는 일이 드물고 암광은 공 3 이하 하수인이 모두 가지는 문제죠
이런 식으로 따지다보면 쓸 카드 없을테니 넘어가죠

빙결 하수인이라는 점에서 특히 무서운게 상대 무기 억제입니다
특히 전사, 성기사, 도적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이죠
대부분의 전사는 무기 3~4장은 쓰고 성기사 역시 진은검 2장은 고정이라고 봐야 하니까요
무기는 손에서 놀고 도발 세웠더니 변이나 다른 방법으로 제거하고 집요하게 빙결 명치
무기 쓰는 직업 돌리신 분들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꽁꽁이가 빙결에 더 큰 힘을 실어준 점도 장점이 되겠네요
진정 빙결 지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법사에겐 빙결 상태의 적에게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이는 얼음창이 있어 시너지가 좋습니다
이전에도 물정, 얼화, 얼창의 시너지가 좋았는데 새로운 빙결 하수인 등장으로 더욱 편하게 쓸 수 있죠



복제나 메디브로 가져와도 아깝지 않은 고성능 하수인입니다
드물게 칭찬이 연속으로 이어지지만 그럴만한 하수인입니다
만약 초보분이 법사에 손을 댄다면 이 녀석은 꼭 2장 넣으세요



에테리얼 비전술사 - 성능에 비해 대우 받지 못함



조건부이긴 하나 턴이 끝날 때 +2/+2가 되어 실질적으로 공격력에 +1을 받은 셈인 비전술사입니다



사실 턴이 끝나기 전에 이 하수인을 처리할 방법은 저격 뿐이고 참회를 당해도 생명력이 3이 됩니다
게다가 이후로 내 턴 끝에 +2/+2라는건 무시무시한 성장력을 가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복제, 메메로 재활용 하거나 얼배로 복사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메메는 없었지만 복제, 얼배를 넣어 비전술사 RPG가 메인인 비밀덱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 이 카드의 문제는 당연히 '비밀이 없는 경우'입니다
비밀이 없다면 3/3으로 -1/-2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비밀을 낼 수단이 제법 있는 법사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네요
게다가 비밀이 없을 때 내더라도 일단 살아만 준다면 추가적인 비밀 발동으로 육성 가능성이 있죠
지속효과라는 점에서 비록 스텟과 어그로의 문제로 죽을 확률이 높으나 가능성의 부분에서 점수를 얻습니다



게다가 어지간해선 발동하지 않는 비밀까지 있기 때문에 육성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코스트도 낮아 침묵, 제압이 뼈저린 다른 무거운 캐리 하수인들보단 자유로운 편입니다
점멸 뺌 이득, 아니 '침묵 뺌 이득'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게다가 침묵을 맞아도 3/3이면 아주 바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정작 재밌는 점은 비밀법사들을 위한 하수인임에도 비밀법사들의 사용률이 꽤 낮다는 겁니다
물정은 빠지는 일이 매우 드물지만 비전술사는 쓰는게 더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마나커브 4에 무시무시한 라이벌들이 많다는거죠


물정 외에도 주문에 있어서도 화염구나 변이와 겨뤄야 하고 최근엔 메메라는 경쟁자까지 생겼습니다
일단 30장 제한이 있는 덱에서, 그것도 마나커브 고려하자면 4코스트에 너무 집중되는건 부담되긴 합니다
비슷한 딜레마가 성기사에게도 있는데 성기사는 울며 겨자먹기, 법사는 복에 겨운 고민에 가깝죠

아무래도 비밀 자체나 다른 주문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쓰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아예 용암거인 같은 육성이 필요 없는 하수인을 쓰는 선택을 하기도 하죠
특히 메메 발매 이후에 이런 양상이 더 심해진 듯 하네요

자체 성능은 상급인데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네요
그래도 많은 비밀법사들이 선택하지 않는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따지고 보면 이론과 현실의 차이로 볼 수도 있겠네요



작은 주문차단자
- 확실한 용도 없이 무난한게 문제



공격력 -2로 양옆 하수인에게 주문면역을 부여하는 효과를 받았습니다
약간 다른 의미에서 도발 하수인으로 볼 수 있겠네요

평가가 꽤 극명하게 갈리는 하수인입니다만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안좋은 평가의 대표적인 이유는 공격력 2, 마음에 장난치는 교회누나의 존재가 크네요
그런데 이건 모든 공격력 2 하수인의 숙명이니 어쩔 수 없어요

호평을 하는 사람은 꽤 많지만 실제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막상 30장 안에 포함될만한 카드는 아니라고 여기는 듯 합니다
좋은 하수인인건 맞지만 굳이 필요한 하수인도 아니라는게 특징이에요

덱의 코어 카드가 되거나 커다란 단점 보완, 상황을 뒤집을 조커의 가능성을 가지기는 힘듭니다
필드에 있으면 상대 입장에선 짜증나는 하수인은 맞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소소한 효과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니 손이 잘 안가는거죠
4코스트가 넘치는 법사라는 점도 한몫 하겠네요

키카드 주문보호용으로 쓰는 방법으론 괜찮을 법 합니다
생명력 5라 쉽게 죽진 않을테고 주문을 뺀다면 그것대로 키카드 보호가 되니까요



막상 그러기엔 4코스트가 걸립니다
실질적으로 법사에게 주문보호가 절실한 하수인의 대표는 안토니인데 동시에 낼 수 없는 코스트에요

그렇다고 이 하수인이 저코스트로 나온다면 본인이 쉽게 죽어 보호가 되지 않을겁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지속효과인게 약점이 되는군요
차라리 아르거스처럼 스텟에 더 많이 손대고 전함으로 버프 부여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찾았을 겁니다



9. 사제

빛의 정령
- 과거의 영광



공격력이 생명력을 따라간다는 지속효과로 첫스텟은 5/5가 됩니다
이후 생명력의 변화에 따라 공격력이 바뀌므로 스텟의 단순 계산은 어렵네요



지속효과를 표현하자면 상시 내면의 열정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역으로 말하면 내면의 열정과 호환이 되는 다른 효과들의 효율이 좋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사제 전용 하수인이라서 쓸만했습니다
사제는 영능을 포함하여 생명력을 복구할 수단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죠
죽지만 않는다면 회복을 통해 얼마든지 재활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카드는 한창 빛정이 쓰일 당시엔 나오지 않았지만 어쨌든 생명력 부여로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되는 생명력에 따라 최소 거인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벨선은 비록 공격력+2가 무용지물이지만 실질적으로 공격력+4가 되니 손해는 아니에요



가장 어울리는 카드는 당연히 천정으로 그냥 써도 생명력 +5, 다른 부여 효과까지 2배 효율이 나게 합니다
그래서 4턴에 나온 빛정을 처리 못했다가 5턴에 보호막, 천정, 천정으로 28의 피해를 직격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위에서 자꾸 과거형으로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더 이상 빛정을 쓰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카드 추가로 연계 가능성이 늘어난만큼 대처 능력도 늘어났기 때문에 갓드로가 아니면 효과 보기 힘듭니다

사제 사기설의 주범이었지만 사제는 짜증나는 상대였지 강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주로 천정 콤보로 한번에 피가 빠진 유저들의 원성으로 사기 반열에 올랐던 하수인이죠
실제로 천정, 천정만 해도 공격력 20, 여차하면 원콤이 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쓰임이 드물어진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자체만 놓고 보면 생각보다 처리가 쉬운 하수인입니다
위니로 좀 들이 받고나면 공격력까지 낮아져서 처리가 굉장히 수월해지죠

연계에 있어서도 이젠 대부분의 유저들이 대체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나오자마자 버프 떡칠은 드문 일이고 설령 그리 하더라도 침묵이나 제압기에 털립니다



특히 요새 나이사가 들어가는 덱이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빛정으로 침묵, 제압 빼면 이득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 버프까지 모두 빠지는 셈입니다

그리고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미 마이너스입니다
천정 2장을 강요받는 셈이며 천정을 안쓸거면 누누보다 못한 존재가 됩니다
천정이 안잡히는 문제도 있거니와 천정 쓸 자리도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가 덤으로 있어요
게다가 천정을 두번써야 무시무시한 상황이 되는거지 한번 쓰는건 대처 가능한 수준입니다

뼈아프게 큰 이유 중 하나는 다수의 적에게 약하다는 겁니다
템포가 빨라진 하스스톤에서 느긋하게 빛정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피해에 따라 공격력이 내려가기 때문에 상대의 전개를 상대하기 어렵죠
카드 교환이 유리하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실제 교환 비율은 누누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 문제를 종합하는 이유로 아래에서 설명할 아키 쓸 자리도 부족하단 점도 있습니다
빠른 템포, 위니 강세 등의 이유로 아키치마가 필요한 시점
아키 또한 치마를 강요하고 치마는 검귀를 반강요하기 때문에 자리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럼 아키치마 VS 빛정천정인데 여러모로 아키치마에 손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시점에선 무과금에서 쓰거나 자주 만나지 않아 대처가 느슨해진 빈틈을 노리는 정도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무과금의 경우라면 차라리 다른 좋은 하수인, 특히 힘센트로그를 추천하고 싶네요



아키나이 영혼사제 - 사제의 꽃



공격력-1로 생명력 회복을 피해로 전환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사제에게 있어서는 필카급으로 설령 후술할 치마 연계를 쓰지 않아도 덱에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능이 회복인 사제는 아키만 있다면 법사 영능의 2배 효율이 됩니다
법사 영능이 전직업을 놓고 봐도 상급임을 생각하면 끔찍한 효율입니다



가장 유명한 조합은 아키치마로 4코스트 광역 피해 4라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아키나이 본인은 생명력 1로 살아남고 남은 상대 하수인은 영능으로 처리가 가능하죠
치마 자체는 검귀와도 좋은 상성이기 때문에 셋은 한세트 취급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마를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카드 2장이긴 하나 4코스트로 불기둥을 쓰는 셈입니다
아군까지 휩쓸린다고 하나 사제는 하수인 전개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손해 볼 일이 적습니다



이 녀석은 설령 휩쓸려도 이후 아키에게 생명력 +3 부여로 아키를 더 오래 쓰게 해주기도 합니다
광역기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시점에서 아키치마는 상위권 광역기 입니다



이번에 나온 나루의 빛이 아키와 연계가 좋습니다
마나 1로 상대에게 피해 3에 빛감 확정 소환이에요
설령 대상이 죽더라도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콤보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 초반에 잡히면 좋지만 후반엔 계륵인 간좀을 후반에도 쓸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있습니다
레니아워 선수가 낙스 이후 아키간좀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죠



선견자를 미니불정으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의술사를 압도적 효율의 위니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다만 이 둘은 회복이 특기인 사제에게 계륵 하수인으로 여겨져 사용이 드물어요



사제의 피해 주문이 회복을 겸하는 것 때문에 아키와 상성이 나쁩니다
하지만 이 정도 패널티는 패널티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으로 사용자의 주의만 요구될 뿐입니다



그 외에 버그인가 아닌가로 논란이 있었던 고통의 여제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키가 있는 상태에서 고통의 여제로 공격하면 안두인이 사망하게 됩니다
이는 고통의 여제가 안두인 회복-회복이 아키에 의해 피해 전환-피해를 줘서 다시 회복-다시 피해 전환
양성 피드백으로 쭉 피해를 주게 되는거죠
애초에 이 하수인은 흑마 전용이고 신불신폭처럼 주의가 필요할 뿐인 경우입니다
아키의 단점으로 여길 필요조차 없죠



오히려 훔치는걸로 따지면 지고정령의 피해 5 가능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심지어 명치에도 넣을 수 있으니 역시 사적 ㅂㄷㅂㄷ



훔치는 이야기 나온 김에 생명의 나무를 훔치면 무승부 깽판도 가능합니다
깎인 생명력만큼 회복이 아니라 해당 캐릭터의 최대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말하면 영웅은 30 회복, 자락서스는 15 회복인데 이게 피해로 바뀌는겁니다
피해 면역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할 수 없는 죽음이네요
30 생명력에 방어도가 있다면 피할 수 있겠지만 9코스트 주문을 쓰는 타이밍에 과연 그게 가능할지...

결국 아키나이는 사제이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집니다
그냥 써도 좋고 연계는 더 좋으며 사적이라 다른 직업 효과까지 넘볼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상대가 아키를 살려서 영웅 회복이 안되는 경우
그런데 이건 역으로 상대에게 피해 2를 누적할 기회인 셈입니다
그 외에 사용자의 부주의로 자해하게 되는 경우인데 이는 사용자의 실수일 뿐이죠

의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키나이의 효과는 내 카드와 능력에 한합니다
효과로도 잘 적혀있지만 모르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 '생명의 나무로 무승부 된다더니 그냥 회복함' 같은 반응들도 볼 수 있죠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성기사는 4코스트 전용 하수인이 없네요?
그래서 성기사는 아예 나오지도 않아요

이 글은 어떤 의미에선 주관적인 카드 평가, 과도한 중복 팁으로 무통보 삭제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이거 삭제되면 저 울지도 모름 ㅠㅠ

주관적인 카드 평가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애초에 제 경우엔 4코스트 하수인 관련 글들은 자게에서도 나름 꾸준히 쓰면서 반응도 체크했거든요
마나 4 하수인 한정으론 선택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줄 요약 - 누누는 만물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