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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17:59
조회: 821
추천: 0
전사님들 생각 어떤지 덱 한번 공유해봅니다.
전 걍 요즘 메타에 맞춰서 개량해봤는데.
솔직 전사님들 요새 메타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꼭 그렇지도 않아용.
방밀 간만에 맞춰서 돌려보니까 재밌고 또 강하네요.
몇가지만 글에서 설명하고 나머지는 댓글 달리는거보고 답 달아드릴게요.
마격 2는 고정이 아닙니다. 1장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요.
혈기사는 요새 천보 메타에 확실한 카운터입니다.
2렙 전사 하수인들은 걍 기능성으로 한장씩만 기용합니다. 어차피 케른 실바 피울 라인만 깔끔하게 넘어가면 되용.
상대 템포 맞추기 위해 코르크론 2장 좋아요. 드루는 최대한 실바 케른 손에 잡고 시작해주시고,
발드 돌진을 코르크론으로 끊어주시면 되고, 도발 폼이면 흑기사로 슥삭.
도적은 중간중간 코르크론으로 쳐주시면 도적이 8,9코까지 질질 끌릴 경우에 킬각잡아줍니다 코르크론덕분에.
저는 특이한 점은 탈노스의 기용인데 이게 탈노스 회베로 야수정령 끊기도 좋고,
탈노스 소용돌이도 좋구요. 위니 학살합니다 탈노스.
아 그리고 배후자 2장. 이게 요새 꿀이죠. 개꿀입니다. 진지하게 실바 케른 중간에 복사하면 힘쌈 걍 이기고,
후반에 나오는 고코들 다 복사가능하고.
이세라 알렉은 걍 굳히기용이라 뺐고요. 즉발 가능한 라그랑 그롬을 기용. 복사대비 나이사 1장 맞춰주시면 깔끔합니다.
드로우는 고통사제랑 비룡 탈노스만 있어도 적절하게 돌아가요. 한방한방 강하고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무난하게
예전 방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실듯. 저는 당분간은 이 덱으로 돌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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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가 블랙티인건 알고 있어요...
저의 아이디의 유래는 너무 슬퍼서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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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te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