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구울' 과 방어구 제작자, 고통의 수행사제의 시너지가 매우 좋고

그로 인해 방밀전사의 취약하던 초반이 보강되었고, 예전에 부족하다고 느끼던 드로우가

이젠 넉넉하다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초반을 드로우와 방어도를 쌓으면서 넘기고 중반부턴 상대가 올리는 강력한 하수인은

저코스트 고효율의 방밀과 마격으로 짤라먹으면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유령기사, 케른, 실바 등등으로

필드를 장악합니다.

후반엔 이세라, 라그 등을 올리며 마무리로 그롬을 사용하면 끝..

예전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를게 없지만 전반적으로 강해진 느낌이네요

물론 타 덱들도 강해졌지만, 이번 패치로 전사는 2% 부족하던 느낌을 벗어던지게 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