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직전에 60골드  전사 5승 퀘스트 때문에 한번 해봤다가 반해버린 초보전사 유저입니다~

저한테는 적의 도발이나 메인(혹은 공격력 높은) 하수인 외에는  
쌩까면서 무기, 돌진, 해적카드로 8턴전에 털어버리는 스타일이
참 재미 있던데요~

패치된 후에는 실험도 안해보고 전쟁노래사령관을 빼버렸다가
오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 보고 나서야,

격노가 터지거나 무기 공격력으로 버프를 받아도
돌진이 먼저 부여되서 유지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감사^^)

그런데 얼굴 없는 배후자가 자체 공체가 3/3인데..
이 놈을 꺼내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보신분 있나요~?!?!
(제가 지금 겜 접속을 못하는 곳이라..ㅡㅡa)

배후자는 걸려있는 버프/디버프까지 모두 복사하니깐
원래 공격력이 3인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긴 한데..

순서가 배후자 필드등장 > 돌진부여 > 함성으로 복사..인거면,
복사하면서 그전에 부여받은 돌진이 날아가긴할텐데..

그럼 공격력 3이하의 하수인이나 격노상태 늑인,
버프받은 해적카드도 돌진 부여를 못받나요?!

배후자로 복사하는 카드는 전장의 함성효과를 포기하는 것처럼,
어떤 카드를 복사하든 워송의 돌진부여는 무조건 포기~
.....가 맞는지 아시는 분들 정보공유점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