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엉이와 신병 하나만 있는 상태였는데 이세라 하나 나와있는거에 평등 쓰기 아까워서 종말이 어그로로 카드 빼거나 평등 안쓰고 이세라 죽일려고 한번 어그로 끌어봄. 상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즈엉이 꿈으로 되돌리고 이세라로 신병 잡고 피울(!)로 종말이 정리. 물론 평등으로 어짜피 이세라 죽긴 했지만 이렇게 종말이로 평등 대용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2장밖에 없는 평등 아껴야져.


그리고 시작된 두번째 레이드. 타디우스 이전에 방밀과 마격을 2장, 1장씩 빼놨기 때문에 사실상 안잡힐줄 알았음. 알렉으로 피 채워서 기사회생 하지만 어쨌든 법규...


마격으로 결국 죽이는거보고 감동해서 마지막 레이드 보스 꺼냄. 게돈도 괜찮았는데 이세라가 나아보였음...


결국 우리의 전사님은 이세라한테 악몽 맞고 죽음. 안습.


결론 - 어그로도 잘끌고 카드 빼주기도 잘하고 여차하면 평등 안쓰고 필드 클리어도 할수 있는 종말이를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