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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01:23
조회: 362
추천: 13
5주년 11일차 아이돌 메일 번역시죠 타카네
![]() 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해 수고하십니다, 프로듀서. 타카네입니다. 극장이 생기고 나서, 오늘 이 날을 맞이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집니다. 과거 저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고독한 존재...... 커다란 사명을 띈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극장에서는 달라서...... 이 극장에 있는 모두는, 저의 마음이 고독으로 향하게 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분명히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온기를 가르쳐주신 것은 극장의 모두...... 그리고, 프로듀서입니다. 이 위로는 더욱 높은 곳을 목표할 뿐...... 함께 나아갑시다, 그대여.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모가미 시즈카 ![]() 극장에 오고서부터 모가미 시즈카입니다. 이 극장에 오고,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저 나름대로 성과는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쁘다...... 기 보다는 조금 마음이 놓인다고 하는 쪽이 옳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건 저의 힘만으로 해낸 것이 아니라는 것...... 그 정도는 알고 있어요. 극장의 동료들, 사장님과 코토리씨, 미사키씨, 그리고...... 프로듀서가 있어주신 덕분이라는 걸. 오늘만큼은 제대로 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저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솔직히 감사인사를 했다고 해서, 긴장을 풀어도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톱 아이돌이 될때까지, 성실하게 일해주세요. 꼭이니까요! 키타자와 시호 ![]() 어쨌거나 시호입니다.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 했지만,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어서...... 그냥 이대로 보내기로 했어요. 프로듀서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한 폐는 끼치지 않을 생각이지만....... 조금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도, 프로듀서라면 다 받아주시겠죠? ......정말로, 제 기분을 전하는 건 어려운 일이네요. 텔레파시를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 장난이에요. 어쨌거나, 그런 거니까요. 그럼. 나가요시 스바루 ![]() 무제 옷스, 프로듀서! 수고가 많아! 매일 즐겁게 극장에서 지내고 있지만 말이야, 나, 가-끔씩 생각하곤 해. 여기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고. 분명 평범하게 야구 같은 걸 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겠지. 야구는 최고지만, 어쩐지 그래서는 아쉬웠을 것 같아. 아이돌이 되어서, 모두와 함께 공연하고, 그게 평범한 일상처럼 느껴지게 되다니, 역시 대단한 일이네...... 있잖아, 프로듀서. 나를 발견해줘서 고마워! 어쩐지 새삼스럽게 적으려니 부끄럽지만 말이야...... 나, 매일이 즐거워! 극장에서도 야구를 할 수 있게 되면 분명 즐거울텐데..... 있잖아, 이번에 코토하를 설득하러 갈 때 프로듀서도 같이 가주지 않을래? 밑져야 본전이니까 말이야! 부탁할게! 스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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