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ES SA-701 Tpower



 


안녕하세요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SADES SA-701 제품입니다.

SADES 헤드셋은 두 번이나 필드테스트를 신청했지만이번에야말로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하네요!


제목부터 '가성비 우수종자'인 것이 보이시죠?

제가 지은 이름은 아닙니다만사용해보니 정말 저 수식어가 딱 들어맞는 제품인 것 같아 그대로 차용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소개

1. 제품 개봉 및 구성품






 

 

두둥!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제품 박스 앞뒤 부착되어있는 상품보증서가 보입니다.

특이하게 상품보증서가 박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박스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아주 심플한 구성이었습니다.

헤드셋 본체 연결되어 있는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특징이라면,

박스 외부를 뾱뾱이로 단단히 포장해주시는 것은 물론

박스 내부에 헤드셋 본체를 넣을 때도 뾱뾱이 포장이 되어있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리 고스펙의 제품이라도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포장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기분이 아주 팍상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SA-701 제품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이중 뾱뾱이로 포장되어

기본에 충실한 느낌을 보여줬습니다.


 

박스 옆에 부착되어 있던 상품보증서입니다.

한글을 포함하여 무려 6개국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뒷면까지!)

 

2. 제품 외관






 


제품의 외관입니다.


제품의 외관을 보고 느낀 첫인상은

'아주 훌륭한 마감'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B510u 제품은 기능에 비해 외관 마감이 조금 부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SA-701제품은 마감이 상당히 훌륭하다는 첫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투박하지 않고부드럽고 매끄러워 보이는 마감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네요!


사용된 재질은 모두 플라스틱입니다.

본체는 약간 광택이 섞인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어밴드 부분은 무광택 플라스틱입니다. (유연하지 않은 딱딱한 재질입니다!)

 

색이 달라서 착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쉽게도 헤어밴드 부분은 플라스틱입니다 ㅠㅠ

 

또한 마이크 역시 플라스틱으로 세밀한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장패드 위에 올려놓고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정말 이뻐서 찍은건데폰카메라라 그런건지 손이 나쁜건지

그다지 이쁘게 나오지 않았네요 ㅠㅠ


 


헤어밴드 부분입니다.

9단계로 나누어져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머리가 큰 편인데, 9단계까지 늘이지 않아도 착용이 가능하더군요! (오예ㅠㅠ)

헤드셋이 작아보이는데 머리가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충분히 착용이 가능합니다!!


 


캡부분입니다

보급형 제품이라 고급 가죽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상당히 부드럽고꽤 괜찮은 착용감을 제공했습니다.

30분 이상 착용해봤는데도 귀가 아프지 않네요.



리모컨과 단자 부분입니다.

요즘 USB단자가 많이 사용되고제가 사용하는 B510u도 USB단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SA-701제품은 3.5mm 단자로 끝부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얕은 지식!


USB vs. 3.5mm 단자의 차이점?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USB를 사용하는 제품은 헤드셋 내장 사운드카드?가 존재하는 제품들입니다.

헤드셋 자체로 마이크 노이즈 제거음질개선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가 아니라 개별적으로 사운드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USB헤드셋을 사용할 경우 사운드카드의 효과 및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헤드셋 자체에 사운드카드가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말씀드리자면 3.5mm 단자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내장 사운드카드뿐 아니라

따로 장착한 사운드카드의 기능까지 모두 사용하실 수 있다는 말이지요!

 

(얕은 지식이기에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제품 기능

 


외관에서 살펴보았던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은 볼륨조절과 마이크 온오프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리모컨에 ON, OFF만 써있어서 '도대체 저게 무슨 기능인가한참을 살펴봤네요.

설명서도 없고리모컨에 기호가 새겨져있는 것도 아니라서

직접 녹음기를 통해 마이크 온오프 기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모컨에 기호라도 넣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헤드셋 음질은 멜론을 통해 제가 즐겨듣는 가요로 테스트해봤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B510u인데, SA-701보다는 조금 고가라 그런지 차이가 있습니다.

볼륨을 아주 크게 하거나시끄러운 음악을 재생하면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섞여서 들립니다.

또한 풍부한 소리를 담아내기엔 조금 버거워 보였습니다.


마이크 음질은 오버워치를 통해 테스트 해봤습니다.

팀보이스에 참가하여 팀원에게 마이크 소리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했습니다.

전투 상황 중에도 보이스가 분명히 전달되고말 소리가 뭉게지지 않게 잘 전달되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음 차단은 완벽한 방음까지는 아니지만어느정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 주변이 김포라서비행기 소리가 자주 나는데

헤드셋을 끼고 있으면 소리가 좀 작게 들리네요.

게임할 때는 비행기 소리가 아예 안들립니다.

(집중의 차이겠지요ㅎㅎㅎ)

 

착용감은 외관 살펴볼 때 잠깐 언급했듯이 아주 편안합니다.

큰머리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합니다.

또한 아주 가볍습니다. B510u보다 많이 가벼워서헤드셋을 착용해도 그리 압박감이 없네요.

가벼운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착용감에서는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귀도 안아프고 말이죠.



4. 기존 사용 제품과의 비교


Z-5000, B510u vs SADES SA-701


기존에 사용했던 두 제품은 3~4만원대의 제품으로

음질 부분에서는 SA-701보다는 훌륭한 음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이런 부분에서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겠죠.


그러나 외형적인 부분(특히마감!)에서는 기존 사용제품에 버금혹은 그 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투박함이 전혀 없고매끄러운 마감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마이크 부분에서는 가격차이를 극복할 정도로 제 기능을 다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오버워치 테스트에서 B510u 제품과 차이를 잘 못 느낄 정도로팀보이스 시 전혀 문제없이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5. 총평


별 5개 중에 4를 주고 싶습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뛰어난 마감디자인그리고 착용감이 아주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다만전용 소프트웨어가 없고

(홈페이지를 물어물어 찾아가긴 했으나 통합 소프트웨어로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지웠습니다.)

높은 볼륨시끄러운 음악을 재생 시 약간 찢어지는 듯한 사운드,

USB단자 형식이 아니므로 조금 더 단선의 위험이 있어보이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은 착한 가격으로 모두 씹어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로보급형 헤드셋으로 마음껏 음성채팅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지름지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 우수종자 SA-701이었습니다!


[이 사용기는 디비닷컴 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