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 가 버렸습니다

 

만원씩 단위로 계속 중간계산 요청해서 중간중간 계산만 해오다가

오늘 15000원 넘었길래 계산해달라 하고 평소처럼 뒷문 잠궈놓고(이러면 앞문만 출입가능)

카운터에서 일보고 있다가 다른손님 자리치우러 들어갔더니 없음

cctv 돌려봤더니 주변눈치보다가 화장실로 들어가는게 보임

화장실들어간 시간보니 대충 50분이 넘어간

화장실창문에 있던 환풍기 사장님이 때버린것 땜에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남자화장실 문이 닫혀있음(이쪽에 창문이 있음)

일단 매너있게 노크부터 시작 반응이 없음

문을 열어봤더니 사람은 없고 창문은 닫혀있고 변기를 봤더니 신발자국이...

아 이놈이 도망을 갔구나... 생각이 들었음

 

어? 근데 울 피시방 2층인데다 밖은 난간도 없을텐데

이섹히 어찌됐을려낰ㅋ 부터 생각이 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