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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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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사기 그 대처법혈맹에서의 사기대처법
1. 가능하다면 현실로 아는 사람을 가입받고 그가 믿는 가까운 사람까지만 가입을 받아라. 2. 현질을 했건 노가다를 했건 서로 장비자랑은 피하자. (장비가 리니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큽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인간의 본능적인 소유욕은.. 견물생심..) 3. 아지트 및 팀플중에도 전체채팅은 자제하자! (혈맹채팅을 활용하면 개인정보의 누설을 막아준다. 혈원이 아닌 케릭은 들여놓지도 말자? 놀러와서는 저 잠수좀할게요~ 잠수중에 정보수집도 가능하지 않은가?) 4. 아지트 문단속은 기본! (아지트 문이 두개라면수동으로 열고 닫고 엔피씨 사용은 자제한다. 중간중간에 디텍션을 해주는 쎈쓰가 필요하다.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아지트에 트리는 치우자! 도둑의 편안한 안식처이다. 그들은 기다린다. 고가의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기를..그들은 빈틈있는 먹이감을 한번 찾으면 일주일이건 한달이건 기다린다.) 5. 팀플후에 모인 아이템들은 되도록 바로 정리한다. (사소한 장비라도 바닥에는 내려놓지 않는 버릇의 시작이다, 귀찮아도 교환창을 이용하자!) 6. 혈원끼리라도 고가의 장비를 거래할 경우에는 교환 전후의 스크린샷을 꼭 찍자! (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아덴을 몇천만이상 빌려줄경우 분할해서 받을때엔 본인의 경우도 헷갈린다. 이때도 활용가능 ㅡㅡ;) 7. 군주는 개인수첩을 활용 혈원 개개인의 신상정보(나이,사는곳,이름,연락처,직장 또는 학교,인상착의? ㅡㅡ;)를 파악한다. 8. 혈맹의 규칙마다 다르지만 나이제한이 있다면 그 틀을 깨지마라! (저희혈의 경우는 나이제한이 20세 이상입니다. 그중에 한명이라도 학생을 가입시에는 정이 들경우에는 또 다른 혈원가입을 원할때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군게에 오시는 학생군주분도 계시지만, 사건의 발단의 경우가 개인적으로 많아 올리는 말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9. 사기꾼의 특성을 파악하자! (단순한 사기라면 아이템을 빌리려들지만 고단수의 사기라면 본인의 고가장비를 먼저 빌려주고(혈분위기 파악 후) 신뢰를 쌓은 후에 한방에 털고 떠난다..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10. 혈원간의 아이템거래시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자는 본인이다! (미리 못을 박아 두어야 한다. 그건 혈원들의 책임도 군주의 책임도 아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은 당연히 해주어야겠지만, 보상에 관한 부분도 개개인의 선택일 것이다.) 11. 한번봤다고 내사람이 아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얼굴을 보고 좋은 인연을 쌓아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기도 많다, 미인계, 건달수법, 형님수법, 군주수법, 초보수법 등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아는건 전화번호와 이름 사는 지역 뿐이다...속지마라.) 12. 혈맹편지지는 휴지통과 상점에 판다! (별 이야기 아닌것 같은 혈편지라도 사기꾼에겐 좋은 정보이다. 꼭 귀차니즘으로 기란마을에 혈편지를 뿌리고다니는... 뷁식구가 있다..ㅡㅡ; 참고로 내가 다른 혈의 혈편지를 줏었을땐 그혈의 버린혈원을 보고 얼레리꼴레리할때가 많다. 본인의 경우 가까운 혈이라면 군주님에게 이른다 ^_^) 13. 빌려달라고 말하지 말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빌리지 않으면 사고는 없다. 아래처럼 정이.. 사람을 약하게 하고 받은자는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계정공유의 문제는 선택 자체가 본인의 책임이므로 따로 쓰진 않겠다. 뭐 팁이라면, 현피가능한 자! 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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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