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도사 클래스는
마법형 딜러에 이미지보다는 그냥 서포터 느낌입니다.

프로즌으로 적군에게 찍힌 아군을 잠시 얼려주거나
컨퓨져 스킬로 상대방에 다리를 잠시 묶어주는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운 좋으면 다크니스 들어가는 정도 ^^?

첫째: 프로즌 상향이 절실 합니다.
빙결된 상태라도 적 캐릭들한테 몇 대만 맞아도 얼음이 깨져 버립니다.
체력에 20~30%정도 밖에 빙결이 버티지 못 합니다.

빙결된 캐릭터 피통에 50%정도 까지는 올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오브와 마도사 클래스 비교에 있어서
오브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스킬들도 오브가 더 좋은 상황 이구요.

아군 혹은 본인에 캐릭터 빙결시 디버프 해제가 필요합니다.
큐어랑은 달리 빙결된 동안 캐릭터가 움직이지 못 하니,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프로즌을 본인에게 사용시 얼어 버리기 보단 얼음 보호막 형태로 보호막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딜러도 힐러도 아닌 마도사가 얼어 있는 동안 더더욱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해당부분은 글래시어 스톰과 동일 하지만 솔찍히 이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눈뽕?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파랭이 스킬이니깐요.

컨퓨져 정말 잘 안들어갑니다.

카오스: 이거 삑 나는게 장난 아닙니다, 적 한테도 삑나고 몹 한테도 삑나고. 왜 있는 스킬인지 모르겠네요.

메테오: 쟁 또는 사냥시 솔찍히 8 캐릭이나 맞을일 거의 없습니다. 범위를 조금이나마 더 늘려주세요.

스티그마: 이거 왠만한 라인 쟁할때 적한테 안들어가요, 명중에 스킬 적중에, 
상태이상 적중 190가까이 맞춰도 안들어가져요.
로또 스킬도 아니고 힘듭니다 ㅠㅠ


79렙 상태이상 적중 190이상 맞추고 다니는 마도사 입니다.

클래스 케어 절실합니다 ㅠㅠ

이정도 스펙도 힘든데 아니면 그냥 클래스를 지워주세요.

맘 편하게 오브로 넘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