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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18:19
조회: 21,393
추천: 1
하루 1시간, 상위권 유저의 특혜 사냥터 '파괴된 성채'![]() 크루마탑, 격전의섬, 안타라스의 동굴에 이어서 50레벨 달성 시 입장가능한 파괴된 성채에 가보았습니다. 50레벨을 이제 막 달성한 제 기준으로 현재 서버 40위이니 아마 당분간 많은 분들이 입장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 ![]() [와이드모니터로 본 파괴된 성채 내부의 모습] 성채의 전체 지도는 다음과 같고 각 위치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몬스터들이 떼를 지어 서있습니다. 몹 수는 어마어마하고 각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몬스터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 [ 279개, 635개, 333개 등등 획득 ] 아직 인벤에도 파괴된 성채에 대한 정보가 없고, 득템도 못해봐서 몬스터별로 드랍템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파괴된 전리품 상자는 뭐 가끔 보이는 것 같네요 ![]() 파괴된 성채에서 사냥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놀랐던 점은 바로 경험치입니다. 노랑아인+모래시계+엠틱펫 등을 포함해 현재 딱 50%에 맞춰져있는 경험치 추가획득량을 기준으로 마리당 경험치가 15392, 14539, 12586 정도가 들어옵니다. 용계 1층에서 사냥할 때와 경험치 획득량이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수준인데, 중요한 점은 몬스터의 체력이 상당히 약해서 법사의 경우 몰이사냥을 했을 때 어마어마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체감상 몹 체력이 고르곤 몹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안전지대라서 보라때기가 되는 것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다만 체력은 약하나 뭐 광역사냥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물약 500개를 들고갔는데 120방 기준으로 30분만에 다썼습니다. 그래도 뭐 나와서 물약사는동안 다시 만엠 채워서 또 광역사냥하면 되니깐요. 아무튼 하루 1시간동안 정말 미친듯한 폭업을 할 수 있는 사냥터가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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