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휘나섭 여러분 안녕하세요. 5섭에서 활동하는 양민입니다.

우선 다른 넘버섭에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또는 길어집니다.

5섭에는, 뭐 다른 섭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막피", 또는 예전에 자주 쓰던 말로 "제조"가 있습니다.

"오마이걸효정" 이라는 한손검캐릭이 있습니다. 정말 팬인건지..오마이걸의 지능적 안티인지 구분이 안되요.ㅎ

혈 이름도 "오마이걸" 1인혈이지만 자신의 부케와 매크로들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오마이걸효정-이하 효정이를 잡으러 다니시는 어떤분과의 전쳇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효정이는 자신의 돌리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이 혈맹경험치를 올려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효정이 자신은 자신이 막피가 아니라고 하지만 하는 짓은 막피와 동일하거나 더 수준이 떨어지는 악질적인 수준입니다.

섭 초반에 효정이의 인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말 그대로 좋은의미로 붙임성도 좋아보이고 챗을 보기힘든 휴대폰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대답도 잘해주고..그런 유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람들은 하나 둘씩 효정이를 차단하기 시작했어요. 그의 붙임성은 사람이 좋아서가 아닌..


관종의 특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곧 꼰대와도 같다고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랬던 효정이가 필드에서 다른 유저를 치기 시작합니다. 사전 경고나 매너모드의 문제도 아닌 내 사냥터에 와서


왜 사냥을 하냐라는 이유입니다. 기분 나빠서 일반 유저를 죽이기 시작한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대응을 하게 되고 혈맹소속인 사람들은 혈운영진에 의하여 대응을 하게 되죠.


그리고는 효정이는 1인혈을 만듭니다. "오마이걸효정" 1인 혈입니다. 모토는 대형혈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심판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니지 시리즈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게임의 쟁은 상당히 불안정한 시스템입니다.

자사(자유사냥)이 주인 게임에 항상 모니터를 할수 없지요.

효정이는 상대혈을 적혈로 등록하고 스캔을 이용하여 스캔, 저렙사냥터에있는 적혈 자사캐릭터들만 골라 눕히기 

시작합니다. 또는 부캐로 사냥을 하다가 적혈의 자사위치를 기억한 후 본캐로 접속해서 뒤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들키면 바로 텔타고 도망갑니다.

엊그제 효정이를 주로 따라 잡는, 효정이와 쟁혈관계에 있는 모 유저와 필드에서 1:1다이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효정이왈 단검은 한손검에 상대가 안돼..라고 전쳇에 조롱을 하더군요.

결과를 듣기로는 단검분의 반피도 못 까고 또 텔타고 도망..유명한 대사를 남겼습니다.  "강해지면 상대해주겠다."

그리고는 어제밤에 자사하는 그분을 몰래 뒤치기로 눕히고 오늘 낮에 자랑을 했습니다.

효정이의 게임과 쟁방식은 대략 이렇습니다. 현재 이 게임의 쟁은 어쩌면 이럴수 밖에 없지만 이런식으로 혼자 

친목/자사혈만 골라 쟁을 유도하고 저렙자사 캐릭만을 눕히며 쟁혈원들의 혈탈을 유도하는 악질적인 방법입니다...

저렙자사 지역은 현재 기란 이하이며, 엊그제부터 용계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한거 같더군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관종의 특성을 가지고 주목받길 좋아하며 꼰대질을 즐기고 스스로 위대하고 멋져보이길 원하는

효정이는 엊그제 조금 선을 넘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진실, 혹은 거짓,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진실이던 거짓이던 당사자들에게는 배우 기분 나쁜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인 즉슨...오마이걸효정, 그리고 창고케릭2는 부케의 부케이다

나의 진짜 캐릭은 지금 현재 섭의 대형혈에 들어가서 보스도 잡고 돈도 많이 벌고 잘크고 있다..였습니다.

저희섭 시골섭입니다. 대형혈이라고 해봤자 몇개 되지 않지요..아래 그 대화내용 스샷입니다.

오마이걸효정=창고케릭2(부케)입니다. 대화내용 몇줄만 봐도 암이 느껴지실겁니다.

이런 진상이 있다는 것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