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체적으로 다 던전 난이도가 상승한것 같음
평범하게 그냥 가던 던전들에서 물약을 빨기시작함
유저들 전체적 스펙이 nc개발진들보다 높아서 이렇게 한것 같음.

뭐.. 잘했다 잘못했다는 한달후의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 할듯

그러나 던전 난이도 올리는 식의 방향성으로 정했다면
Nc가 던전 난이도 올리기로 결정했다는 가정하에
이왕이몀 몬스터들의 방어력을 올리지말고 동일 체감수준 만큼 방어력 리덕션을 올려줘라

이유는 간단함 보통 유저들은 자기 케릭 하나만으로 사냥을 돌리는데 비정상적인 작업장 케릭은 때로몰려다니며 파티맺고 사냥함

일반 케릭이 30 데미지를 주고 작업장 케릭이 10으로 4명이 몰려다닌다 하면,
리덕 3만 올려도 일반케릭은 30 -> 27 / 작업장은 10 -> 7로 바뀜
30 vs 40 에서 -> 27 vs 28로 바뀜 즉 리덕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우르르 몰려다니는 작업장케릭들은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있음
그럼 작업장케릭들이 전체적으로 저렙 던전을 가거나, 스펙업을 해야만함


두번째로는 패키지 부분임
내가 보기에 nc에서 패키지를 현금이 아닌 다이아로 파는 이유는 서버내에 돌고있는 다이아가 계속 누적되고 축적되면 다이아의 가치가 낮아지는 효과를 냄. 그래서 다이아를 어느정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어서 다이아를 소모시키려고 하는것 같음.

따라서 일반적으로 재화를 구매할때 ex) 1200다야를 33000원에
의 효율보다 어느정도 효율을 높혀서 ex) 1.2배, 1.5배등
다이아로 구매해야하는 패키지를 판매하는것 같음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아는 과금러나 핵 과금러로 부터 서버에 유입되고
아이템을 팔아 그 다이아를 가져가는 사람들은 보통 무 소 과금러임
그럼 그 일부분의 다이아를 가지고 무소 과금러들끼리 다이아가 돌기 되어있음
오히려 무 소 과금러들은 2000다야하는 패키지를 잘 구매하려 하지 않음. 물론 현질하는 사람들도 있음.
문제는 90% 정도의 사람들이 무 소 과금러 라는 거임

따라서 2000다야 패키지가 nc기준 1.2배의 효율을 내는 패키지로 내놓았다면
1000다야로 1.5배 효율 패키지 계정당 1회
400다야로 1.8배 효율 패키지 계정당 1회
100다야 2.0배 효율 패키지 계정당 1회
같은 패키지를 내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Ex) 1000다야로 (1.5배 효율)
클래스 or 아가시온 획득권 11개
사이아의 숨결 n개
성장의 비약 n개
축복의 주문서 상자(축복을 줄수도있고 아니고) 1개

이런식으로 구성 된다면 유저의 90%를 차지하는 무 소 과금러들의 잔다이아들을 확실하게 뽑아 낼 수 있음
더욱이 핵과금러들은 이런 이벤트에서 서버에 있는 다이아를 소비시키기보다는 추가 현질할 가능성이 높음.

서버내 다이아의 양과, 화폐인플레이션을 연관지어 생각하면 좋을듯

필자가 원하는건 이것임.
1. 게임 외 적으로 작업장을 막을수 없다면, 게임 내 몬스터 시스템적으로라도 작업장이 간접적으로 손해보게 만들어 작업장을 지양하게 만들거나, 작업장 케릭이라도 최소한의 과금을 하게 만들것.
2. 매번 패치 때마다 대규모 (과금)이벤트가 쏟아지는데 90%의 유저들에게는 그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그들만의 리그로 생각되게 만들고, 오히려 현질 의욕들 떨어트림
그러나 계정당1회같은 소액 패키지가 나온다면 90%유저들로 하여금 100다야만.. 충전할까? 하면서 과금유도와 서버내 다이아 소비도 촉진 시킬수 있다고 봄



Nc가 이걸 볼까?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