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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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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치, 추타, 랜타의 이해! 고강화 무기가 좋은 이유화룡의 둥지 업데이트가 예고되면서 싸울아비 장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싸울아비 장검은 16/10의 압도적인 타격치로 인해 높은 화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런데 관련해서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표기된 수치 그대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관련 내용을 좀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 무기의 기본 타격치는 '최대값'을 표기한다. 간단히 말해 일본도의 10/12는 매 공격 시 마다 작은 몹 대상 1~10, 큰 몹 대상 1~12의 대미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는 것이고, 레이피어의 11/6은 작은 몹 대상 1~11, 큰 몹 대상 1~6의 대미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이때, 대미지 수치는 모든 구간에서 동일한 확률을 가집니다. 즉 무기의 기본 타격치는 그 자체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평균 값을 고려하면 좀 더 정확합니다. 일본도는 작은 몹 대상으로 1~10이니 평균 5.5의 타격치를 가지고 있고, 레이피어는 1~11이니 평균 6의 타격치를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보면 표기된 수치의 1 대비 격차가 절반으로 줄죠. 2. 강화 시 붙는 효과나 무기 자체의 추가 타격치는 '절대값'이다. 구간 내 랜덤으로 들어가는 기본 타격치와 달리, 강화로 붙는 +타격치나 무기 자체 효과로 붙어있는 추가 대미지는 절대값으로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6 다마스커스라면 10+6/11+6의 타격치를 가지는데, 이것이 1~16/1~17 사이에서 랜덤으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작은 몹 대상인 10+6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1~10 사이의 랜덤값)+6 고정 피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5.5+6이 되어 11.5의 평균 대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계산식의 특성상, 종합 타격치가 같다면 기초 타격치보다 추가 타격치의 비중이 높은 것이 훨씬 높은 평균 대미지를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싸울아비 장검을 살펴보죠. 싸울아비 장검은 작은 몹 대상 기초 타격이 16이니 평균 값은 8.5입니다. 6다마의 10+6과 비교해서 같은 16이지만 평균 대미지는 3이나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물론 싸울아비 장검도 +6 강화는 기본이니, 기본 16+6의 피해량을 가지게 되고, 이 경우 14.5가 되어 6다마 대비 평균 대미지가 3이 높아지게 됩니다. 3. 랜타는 실존하나요? 초기 리지니 기준으로는 'NO' 원래 랜타, 즉 랜덤 타격은 문자 그대로 의미라면 타격 수치가 랜덤이다 정도겠지만, 리니지에서는 주로 '최대치가 자주 떠서 순간 화력이 높게 나오는 상황'을 표현하는 단어로 쓰입니다. 과거 명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기 어려운 리니지 특성 상 고강화 무기를 사용하면 랜타가 잘 뜬다(최대 대미지가 자주 나온다) 같은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대부분 잘못된 정보이자 플라시보 효과로 판명된 상태입니다. 리니지 게임이 오랜 기간 서비스 되면서 치명타 개념이 도입되고 신규 클래스가 나오는 등 실제로 최대 대미지가 자주 뜨게 만들어주는 효과들이 추가된 사례가 있으나, 초기 리니지에서는 강화 수치에 따른 최대 대미지 확률 증가 같은 옵션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고강화 무기의 경우 2번에 해당하는 절대값 피해로 인해 평균 대미지가 크게 상승하다보니 몬스터가 픽픽 쓰러지는 경우가 생겨 이러한 오해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