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서버 내에 오만이 있어서 혈 여러개가 동맹 맺어 싸워서 수십명 VS 수십명 구도로 지금 인터월드 쟁보다 더 박터지게 싸웠던게 기억이 남네요...

 그리고 층줌도 매일 어마어마하게 소비되서 모자랄 정도였고요...
무엇보다 고층은 몹한테 통제당해서 사냥도 제대로 못해서 스팩업 욕구도 막 올라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오만이 월드에 편입되고 나서부턴 오만에 던져놓고 무미건조하게 사냥돌리는게 전부가 됐고...
(내 케릭이 갑자기 9층에서 사냥이 되네? 이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져서... )

 인터 월드 나오고 부턴 더 이상해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만을 다시 서버 내로 가져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월드 컨텐츠는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서버내에서 박터지게 싸움이 되야 스팩업 욕구도 오를거같고..
무엇보다 근거리 원거리 사냥문제도 해결 될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루즈합니다... 서버 내 전투라고 해봐야 보탐 때 한쪽이 밀리면 끝이고 잡아도 영양가도 없는 보스가 천지고..
지금이라도 오만에서 몹 한테 통제 당하면서 게임하고 싶은 바램이 있네요.

예시로 신념을 10층까지 늘려서 신념만 인터월든지 뭐시긴지로 활용시키고 오만은 서버내로 다시 옮겨주세요.
오만 보스야 뭐 1개에서 20개로 늘어나니 드랍율을 좀 낮추던가 하면 될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