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게임은 모르겠지만 여러 클래식 경기를 하고 나서 드는생각은 자기 케릭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한국사람이 없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차근차근히 집어가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탱커(tanker)?딜탱(deal+tank)이란?

보통 챔프보다 방어력(물방 마방)이나 체력계수가 높거나 스킬중에 방어관련 스킬이나 메즈 스킬이 있어서 한타시 어그로와 견제 아군 챔프의 보호가 가능한 챔프를 말합니다. 딜탱은 근접딜러지만 템트리의 변형으로 충분히 준탱커의 능력을 발휘하는 챔프를 말하죠.

 

탱커는 무조건 스턴 같은 강력한 cc 가 있어야한다?

아닙니다. 물론 cc가 많을수록 한타시 기여도가 커지고 컨트롤 하기 좋아지지만 적 딜러들(ap,ad)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어그로 능력만 있으면 되는겁니다. 특히 딜탱의 경우 cc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부분은 아이템(공속이나 이속감소가 붙는 것들)이나 딜로 어그로를 끌어오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탱커가 없는 파티의 딜탱 챔프는 어떻게 해야될까?

킬수와 개피에 목매는 김치맨 종특을 가지고 게임하는 사람은 정신차리고 게임하세요 AOS는 팀웍이 생명입니다. 너 킬수 높다고 게임이 승리할수가 없지요...전적보면서 킬딸은 칠수야 있겠지만 말입니다.아니면 그냥 다른 김치맨들처럼 딜러꼴픽하세요...탱커는 킬보다 아군을 보호하고 내가 어그로를 끌어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됩니다. 킬수따려는 욕심을 줄이고 탱커 템으로 가줍시다.(말트마+워모그라던지....말트마+워모그...라던지..)

 

보통 한타가 시작되면 이러한 진형으로 서로 대치하고 라인 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개중에 티모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 떨어져 부쉬에 숨어 뒤치기나 옆치기를 하겠다 하는 인간들도 있거나...난 무조건 닥돌해서 한명만 조지겠다는 가미가제 정신으로 탱커보다 앞서 개돌을 한다거나 하는인간도..가끔 있습니다...이런 김치맨들은 성공하면 자기가 캐리 실패하면 남탓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보통 이진형에서 서로 올라오는 미니언을 먹으면서 라인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게 되죠...

 

그러다 먼저 들어가려는 팀쪽에서 광역이나 1인 대상 cc를 날리면서 탱커가 돌격을 하면서 한타가 시작됩니다.

 

이제 이 다음부터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전멸이나 방어성공후 추노냐 라는 분기점이 생기게 되죠

 

보통 cc를 날리고 한타를 시작하면 약속한 딜러를 일점사 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보통 약속됬거나 호흡이 좋은 파티에서 순조롭게 이뤄지면 적팀에 딜로스를 가져다 주며 쉽게 마무리 킬까지 따내게 됩니다.

 

그럼 이제 방어측은 어떻게 해야하느냐 그림으로 보시겠습니다.

(위에서 탱은 탱커 근은 딜탱 근딜서는 서포터 혹은 근딜이였을때의 가정입니다.)

 

일단 한타가 시작되면 적 cc가 맞고 회복이 됬든 안맞았든 방어측 탱커에게선 3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1. 적 닥돌 탱커를 치기 시작

 

2. 적이 아군 딜러를 공격하든 말든 적딜러에게 닥돌

 

3. 탱커가 우리편 딜러를 보호하기 시작

 

그럼 여기서 잘못된건 뭘까요? 일단 1번은 진짜 뻘짓입니다. 그림으로 보시죠

 

보통 초보들이나 랜덤팟에서 가장 흔히 벌어지는 실수입니다. 적들이 우리편 딜러를 따러 진입하는데 탱커가 제일 앞서고 있고

덩치도 크고 눈에 띄니 급한대로 전부다 탱커를 일점사 합니다.

 

그럼 적 탱커는 있는 cc 없는 cc뿌려가면서 실컨 맞아줍니다. 적 탱커를 개피를 만들었지만 적들한테 다썰리고 우리편 탱만 남았네요.

 

적탱커는 효율적으로 전투를 참여했습니다.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서 일점사를 맞아 아군 딜러들이 편하게 딜을 넣을수 있었고

 

딜로스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번째 상황을 볼까요

 

이건 상황에 따라 정답이 되거나 오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편에게 서포터가 아닌 이속이나 추노능력이 좋은 근딜이 있다면 이 선택이 정답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없을 경우엔 무조건 오답입니다. 그림으로 보시죠

 

탱커랑 딜탱의 경우 챔프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원거리 ad 보다는 이속이 느린경우가 많습니다.  2번을 선택해서 ad 를 개피로

만들었다면 적군에게 딜로스가 생기는데에는 성공합니다.

 

하지만 탱커와 딜탱이 무리한 킬욕심에 개피인 ad 를 따라가서 우리편

 

서폿+ap+원ad 는 4:3의 불리한 상황에서 한명씩 점사로 따이게 됩니다.

그후에 일어나는 일은 보나마나 적진근처까지 무리하게 들어간 탱과 딜탱은 킬 따는걸 성공했을시 100~300원 가량을 나눠 갖습니다. 그리고 아군을 작살내고 추노하려고 백하는 적에게 저항해 보지만 4:2의 싸움에서 몰살당하고 킬을 내줍니다.

 

그뒤로는 뭐 보나마나 타워 작살나거나 바론 따여서 ㅈㅈ 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계속 같은 한타싸움에서도 이런게 반복되면서

 

렙차에 의해 정답을 골라도 못헤어나오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럼 3번의 방법으로 본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가 하는건 그림 업로드 제한때문에 다음 글에서 적겠습니다.